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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사용제한 조치' 문답> 2013-06-17 11:01:09
전기를 많이 소비하는 건물의 냉방 온도를 26도로 제한하고 문을 연 채 냉방 영업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전력 피크시간대(오후 2∼5시)에는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건물 476곳과 공공기관의 냉방기를 30분 단위로 순환 정지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계약전력 5천kW 이상인 대규모 전기사용자의 경우 8월 한...
행복주택에 용적률·학교 등 특례 적용 2013-06-17 09:40:27
제한 등을 현행 법상 기준보다 완화해 적용 할 수 있도록 특례규정을 신설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공공주택 브랜드였던 `보금자리주택` 명칭은 폐기됩니다. 주택 감축 등이 필요한 경우 지구면적의 30% 이내에서 축소·조정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지구에서 해제된 곳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다시 환원됩니다. 개정안은 이르면...
"대외거래시 신고의무 철저하게"..."본점 자기자본 인정" 2013-06-13 08:19:01
감축계획과 이행방안을 수립해 시행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외국계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와 경영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대해 참석한 외국계 금융회사 CEO들은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자본금으로 본점의 자기자본을 인정하지 않음에 따라 영업확대에 한계가 있고, 국내 은행과의 경쟁도 제한된다는 지적했고,...
서울 지하철 7~8월 '절전모드'…운행간격 최대 1분 연장한다 2013-06-10 17:28:50
실내 냉방온도 제한 규정을 지키지 않거나 냉방기를 켠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이달 한 달간 계도를 거쳐 다음달부터 적발 횟수에 따라 50만~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는 올해 대형건물 실내 냉방온도 제한 대상을 에너지 다소비 건물 424곳에서 순간 최대전력 사용량(계약전력) 100㎾ 이상인 건물...
서울시, 전력소비 절감 `안간힘` 2013-06-10 16:56:05
운행대수를 12.5% 줄이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운행을 감축할 경우 1만 1천500KW의 전력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냉방 과소비 업체에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실내 냉방온도 제한 건물도 1만3천개소로 확대 적용할 방침입니다. 또, 청계천과 중랑천 유량 확보를 위해 가동하는 펌프 수를 줄...
서울시내 지하철, '절전'위해 여름철 12.5% 감축 운행 2013-06-10 11:21:58
두 달간 12.5% 감축 운행한다.서울시는 10일 '여름철 에너지 절약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다음 달 1일부터 두 달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지하철 운행 간격을 최대 1분 연장하는 방법으로 하루 평균 운행 대수를 1050대에서 919대 줄이기로 했다.이를 통해 전력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전력 1만1500kw를 줄일...
서울시, 지하철 운행·청계천 가동 축소 2013-06-10 11:16:01
운행대수를 12.5% 감축하고, 오후 시간대에 청계천과 중랑천 등에 내보내는 물의 양과 펌프 가동을 줄이기로 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또, 서울시 신청사의 경우 전력사용 급증 시간대에 7천200개의 조명을 상시 소등하는 등 공공부문 에너지를 절약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는 공공·민간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기...
미·중 정상화 회담…북핵·양국관계 '성과'-경제·영토 '미봉' 2013-06-09 13:29:07
소비 감축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세계 최대 온실가스 생산국인 두 나라가 처음 이 부문에서 글로벌 기후변화에 맞서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경제시 주석은 양국이 세계 양대 경제체로서 이미 서로 보완적인 관계를 맺고 있고 세계 경제에도 큰...
보험업계, 콜센터 불만 접수시 해당부서가 직접 응대·CEO직속 전담부서 배치 2013-06-04 15:30:03
올해 보험민원 감축을 핵심 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작년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보험민원(4만8471건)이 전체 민원의 절반(51.1%)을 넘었을 뿐 아니라 증가 속도도 빨라서다.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인상과 변액보험 수익률 논란 등으로 보험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바꿀 필요가 있다는 판단도 깔려 있다. 최수현...
최악 전력난‥수요 감축 강화 2013-05-31 17:57:39
전력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절전규제와 냉방온도 제한 확대 등을 통해 최대한 전력 수요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 여름, 예상 최대 전력수요는 7천900만kW. 하지만 공급능력은 7천700만kW에 불과합니다. 정부는 원전 가동 중단으로 부족한 전력을 수요감축과 에너지 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