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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지출 4년만에 마이너스…소득 늘었지만 지갑은 닫았다 2013-05-24 17:20:43
나눈 비율로 낮을수록 소득 불평등이 완화됐다는 의미다. 대표적 분배지표인 지니계수도 개선됐다. 2011년 0.311에서 지난해 0.307을 기록했다. 지니계수는 0에 가까울수록 소득 분배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뜻이다. 중산층 숫자도 늘었다. 2011년 전체 가구의 64%이던 중산층 비중이 지난해 65%로 높아졌다. 중산층은...
소득 증가폭 금융위기후 `최저` 2013-05-24 16:03:55
근로소득 증가폭이 예년보다 둔화됐기 때문입니다."가계소득 증가폭이 이처럼 둔화된 가운데 가계지출도 소폭 감소했습니다.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54만3천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 줄었습니다.대학등록금 인하와 정부의 영유아 보육료 지원으로 교육비가 줄어든게 주된 이유입니다.가구당 월평균 이자비용은...
"美 출구전략 가능성‥코스피 투자전략은?" 2013-05-24 15:09:13
것이 없어진다. 새로운 성장동력은 부의 분배가 될 것이다. 얼마 전 유럽에서 10만유로 이상의 고액 예금자들이 은행이 부실화됐을 때 자신들이 책임을 진다고 했는데 이것은 키프로스만이 아니라 다 그런 것이다. 이런 것들이 전조단계다. 그러면서 서서히 시스템을 바꿔나갈 것이다. 고액 소득자들에게 굉장히 많은 세...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종합) 2013-05-24 14:31:30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39만1천원으로 1.7% 증가했다. 저축능력을 보여주는 흑자액은 84만8천원을 기록, 1년 전보다 10.8%나 늘어났다. 처분가능소득에서 흑자액이 차지하는 흑자율은 25.0%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평균소비성향은 75.0%로 2.1%포인트 감소했다. 박경애 과장은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 2013-05-24 12:00:18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39만1천원으로 1.7% 증가했다. 저축능력을 보여주는 흑자액은 84만8천원을 기록, 1년 전보다 10.8%나 늘어났다. 처분가능소득에서 흑자액이 차지하는 흑자율은 25.0%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평균소비성향은 75.0%로 2.1%포인트 감소했다. 박경애 과장은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정부 복지비용 153조…당초 예상치 2배 2013-05-23 17:05:48
또 현 정부의 복지정책이 실행되면 소득 불평등은 완화되겠지만 고용과 경제 성장에는 부정적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을 희망하는 정부의 기대와 달리 실제로는 “경제 규모가 축소되는 가운데 소득 불평등이 개선되는 하향 평준화의 길로 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복지 정책별로...
종합소득세 신고 31일 마감…"불이익 없도록 꼭 확인" 2013-05-23 12:00:56
신고해야 함. 이 경우 월세수입만 부동산임대소득으로 신고함. 3주택 이상 소유자로 보증금 합계액이 3억원을 초과하는임대소득자는 3억원 초과분에 대한 간주임대료를 신고해야 함. ▲ 단독사업장 또는 공동사업장 중 어느 한 사업장만 성실신고 확인제 적용대상이면 7월 1일까지 신고해도 됨 = 해당 과세 기간의...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BSI·CSI·PMI…알아두면 도움되는 경기판단지표들 2013-05-22 17:21:01
소득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진다.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가 낮다는 뜻이다. 엥겔지수는 가계의 소비 지출 중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다. 가계의 생활 수준을 측정하는 데 사용한다.강현철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 [대학·취업문 여는...
[경제사상사 여행] "개인 자유·사회적 형평 동시 해결"…패전 독일에 '제3의 길' 제시 2013-05-21 10:43:19
직업의 자유에 대한 정부의 불간섭은 분배의 부도덕성, 부당한 가격, 빈곤자의 해방을 위한 기회의 제한 등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 그의 인식이다. 더구나 시장경제는 실업과 위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경제적 자유가 확대될수록 빈곤층도 줄어들고 소득과 일자리도 증가한다는 논리를 간과했...
[남덕우 前총리 타계] "외유내강의 리더십…늘 미래 준비하신 분" 2013-05-19 17:24:00
‘소득 분배도 중요하다’는 점과 ‘환경·노동 문제도 등한시해선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그때는 웬만한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그런 문제의식에 대해 ‘쓸데 없는 소리 말라’며 손사래를 치던 때였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중화학공업 드라이브를 걸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인은 이런 가운데 실무 과장들의 문제의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