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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부터 플로리다 해변까지…"증오 반대" 反트럼프 구호 물결(종합) 2017-02-05 23:04:45
따르면 영국 런던에도 시민 수만 명이 모여 미국 대사관에서부터 총리실이 있는 다우닝가까지 행진하며 트럼프의 이민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주최 측은 이날 런던과 에든버러, 벨파스트 등에서 동시에 열린 이날 행진과 시위에 4만 명이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시위대는 "이슬람교도들을 희생양으로 삼지 말라"는...
런던 등 영국에서 수만명 트럼프 '反이민 명령' 항의 시위 2017-02-05 21:50:07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런던에선 시위대가 영국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출발해 총리 집무실이 있는 다우닝가 10번지까지 행진을 벌였다. 행진에서는 "이슬람교도들을 희생양으로 삼지 말라" "테리사 메이, 부끄러운 줄 알아라" 등의 플래카드들이 눈에 띄었다. 한편 영국 일간 가디언 일요판 옵서버가 5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트럼프 휴가지 따라나선 시위대…리조트서 3천명 "증오 반대" 2017-02-05 17:14:28
말했다. 한편 이날 워싱턴과 뉴욕은 물론 영국,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반발하는 시위가 이어졌다. 영국 런던에서는 1만 명에 이르는 군중이 영국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총리실까지 행진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했고 프랑스 파리와 독일 베를린에서도 각각 1천 명이 모여 반트럼프 시...
前 노르웨이 총리도 美공항서 1시간 억류 봉변…反이민 행정명령 2017-02-03 22:45:14
전혀 문제가 없었고 이번에 오기 전에 오슬로 주재 미국대사관으로부터 여권과 전자비자만 소지하면 된다는 확인도 받았다고 강조했다. 본데비크는 노르웨이 매체 더 로컬에 "테러에 대한 두려움은 이해하지만 민족 전체를 그런 식으로 대하면 안 된다"고 반이민 행정명령을 비판했다. ju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中 매체 "이방카, '살얼음' 미중관계서 해결사 될 것" 2017-02-03 10:34:37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영국 등 다른 국가의 정상들과 달리 춘제 축하 인사를 하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선 불쾌감을 보이며 미국의 대중 강경 정책에 불만을 쏟아냈다.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는 3일 사평(社評)을 통해 이방카와 다섯살배기 딸 아라벨라의 주미 중국대사관의 춘제 행사 참석은 트럼프의 대중...
英, '러시아 해킹 우려'에 기밀 누설 처벌 대폭 강화 2017-02-02 16:54:48
정부로부터 정보를 훔쳐 이를 해외에 누설하거나 영국 대사관을 염탐한 자들도 사상 처음으로 영국 법정에서 처벌을 받게 돼있다. 또 국가안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영국 경제에 관한 '민감한' 정보를 누설하는 관리들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정부 국무조정실의 위촉으로 법률위원회가 첩보기관인 MI5, MI6...
지구촌 권위주의적 지도자들 "트럼프는 내 스타일" 2017-02-02 13:34:58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지난달 25일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이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지구촌의 권위주의적 지도자들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으로 조성된 새로운 지정학적 질서를 국가 목적 증진의 기회로 여기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일 보도했다. 영국의 역사학자인...
중·일 또 설전…"일본, 영국서 '中위협론' 퍼뜨려" 2017-02-01 11:09:56
위해 영국의 싱크탱크인 헨리 잭슨 소사이어티(HJS)에 월 1만2천475 달러(1천440만원)를 주고 '거래'를 했다고 폭로했다. 더선데이타임스는 주영일본대사관이 직접 개입해 이 싱크탱크에 자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HJS의 대변인은 더선데이타임스 보도에 대해 자유 민주주의, 인권, 국제안보 진작을 위한 기구 및...
트럼프 反이민 강공에 IS는 웃는다?…"정치 선전에 악용 가능성"(종합) 2017-02-01 09:57:36
대통령의 고문 부활,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 등과 같은 발언으로 미국이 IS 등 테러 집단과 격퇴전을 벌이는 지역에서 무슬림 국가의 협조를 얻기 어렵게 됐다"고 분석했다.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가 지난해에만 영토를 4분의 1 이상 잃는 등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나온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전체 무슬림과 전쟁'…트럼프 행정명령에 반색하는 테러단체 2017-02-01 04:41:49
대통령의 고문 부활,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 등과 같은 발언으로 미국이 IS 등 테러 집단과 격퇴전을 벌이는 지역에서 무슬림 국가의 협조를 얻기 어렵게 됐다"고 분석했다.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가 지난해에만 영토를 4분의 1 이상 잃는 등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나온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