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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씨, 제53회 무역의 날 ‘1억 불 수출의 탑’ 수상 2016-12-05 10:22:45
조선 및 해양 선박 기자재 업체 디엠씨(대표 김영채)는 5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매년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무역의 날’ 시상식에는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의 획기적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해오고...
'수주 기근' 조선업, 연말연초 대형 계약 터진다 2016-12-04 19:46:53
성동조선과 손잡고 탱커 10척 협상중 [ 안대규 기자 ]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성동조선해양 컨소시엄이 연말·연초 각각 10척의 선박을 수주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최악의 불황기를 버텨낼 ‘가뭄 속 단비’로 평가받고 있다.4일 조선·해운 전문지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아람코 합작조선소 프로젝트…사우디 국가 사업 확정 2016-12-01 11:55:05
대거 참석해 합작조선소 건립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약 5조원이 투입되는 사우디 합작조선소는 2021년까지 사우디 동부 주베일항 인근 라스 알 헤어 지역에 일반상선과 해양플랜트 건조는 물론, 선박수리까지 가능한 약 150만평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1월 사우디 아람코와 조선 엔진 플랜트 등...
"코리안 미러클 재현하려면 정치적 불확실성부터 제거해야" 2016-11-30 18:16:07
부총리는 “대우조선해양 문제가 불거졌는데 산업은행이나 수출입은행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자를 건 자르고 살릴 건 살려야 한다”고 했다. 이 전 장관은 “구조조정은 상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경쟁력을 잃은 분야는 상시적으로 퇴출하고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분야는 상시적으로 진입이...
외환위기 이후 '최악 실업대란' 몰려온다 2016-11-30 17:52:43
대졸자를 채용하고 하반기엔 뽑지 않았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신규 채용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은행들도 신한은행을 제외하고는 상반기에 공채를 하지 않았다.노동연구원이 예고한 내년 고용시장 ‘먹구름’의 가장 큰 원인은 조선업 등 기업 구조조정에서 비롯될 제조업 상용직 일자리 감소다....
외환위기 극복 주역들의 회고·경제해법 책으로 나왔다 2016-11-30 12:00:23
분야는 상시적으로 퇴출하고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분야는 상시적으로 진입이 가능해야 합니다"(이규성 전 재정경제부 장관) "롯데그룹의 친족 간 경영권 분쟁사태를 초래한 상황은 아직도 기업지배구조 개선의 갈 길이 멀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진적 기업지배구조 확립, 경영투명성 확보를 위한...
군함 3척 연내 발주한다·캠코선박펀드 5천억으로 확대 2016-11-25 11:19:12
조선기자재 3∼4개사 사업재편을 내달까지 마무리짓기로 했다. 수주절벽 대응을 위해서는 공공선박 조기 발주에 속도를 낸다. 총사업비 3조2천억원 규모의 3개 군함 추경사업은 올 12월 내로 발주하고, 내년예정된 군함 발주도 상반기 내로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친환경·ICT융합 시장 선점을 통한 산업...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초봉 3000만원 이상"…알짜 수출중소기업, 현장서 인재 채용 2016-11-21 19:02:56
업무를 담당한다. 은성오엔씨는 토공, 조선, 해외영업 분야에서 5년 이상 경력자를 모집한다. 영어 가능자는 우대하며 국내와 홍콩 등 해외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명유압은 기계류 관련 해외영업 분야에서 15년 이상 잔뼈가 굵은 경력자를 뽑고 있으며, 이파이프는 해외시장 개척과 거래처를 발굴할 20년 경력자를 찾고...
경남도·군, 진해에 함정특화산업단지 조성 2016-11-21 18:40:02
] 경상남도가 위기의 조선해양산업 다각화를 위해 해군기지가 있는 진해에 민·군 협력 함정특화산업 복합단지를 조성한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제조기술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가상 제조 reality center’가 들어선다.경상남도 미래산업본부는 21일 발표한 내년도...
30대 그룹 M&A, 삼성·롯데 주도…건수는 CJ 최다 2016-11-20 06:25:06
대우조선해양, 두산, 한진, 영풍, OCI, KCC 순이었다. 두산과 한진은 재계순위 10위권 안팎이지만 최근 M&A 실적이 매우 적어 하위권으로 분류됐다. 그나마 2014년 이후로는 보기 드물었다. 국내기업 M&A만 따졌을 때 연도별 M&A 건수는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벗어난 직후인 2010년에 52건으로 가장 많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