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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평지성 코스…명품 입은 퍼블릭 2013-08-29 17:15:49
마이다스)를 개장한다. 시범라운드가 있던 날 청평 마이다스밸리로 잘못 알고 도착한 동반자 한 명이 ‘왜 아무도 안 오느냐’고 전화를 해왔다. 아뿔싸. 그 동반자에게 ‘이천 마이다스밸리’에서 보자고 수차례 말했지만 그는 청평 마이다스밸리로 가고 말았다. 부랴부랴 청평에서 유명산을 넘어 한 시간 만에 날아 온...
스콧, 뒷심 앞세워 역전승 2013-08-26 17:03:59
33·호주·사진)의 손을 들어줬다. 스콧은 미국 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즈 4라운드에서 차근차근 타수를 줄여가며 승승장구했고 경쟁자들은 자멸했다. 스콧은 26일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내셔널gc(파71·740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성공시키며 5언더파...
김보경, 카다프시티 맨시티에 역전승 `이변`연출 주인공! 2013-08-26 07:55:48
2라운드 맨시티와 홈경기에 출전했다. 카다프시티는 1961~1962시즌 2부 강등 이후 51년 만에 1부로 승격한 팀이다. 카다프시티는 후반 6분 에딘 제코에게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허용하며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예상한대로 경기가 흘러가는 듯했다. 그러나 0-1로 뒤진 후반 14분 허리에서부터...
무리뉴 복귀 첫 경기 '첼시-헐시티'…2대0 승 산뜻한 출발 2013-08-19 08:24:31
1라운드에서 헐시티에 2-0으로 승리했다.전반 5분 프랑크 람파드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8분 후인 전반 13분에 오스카가 데 브루인의 수비수를 가로지르는 송곳 전진패스를 이어받아 골문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25분에 람파드는 골대와 33미터거리 떨어진 곳에서 직접 프리킥을 차 2대0을...
절친의 훈수…"우즈, 문제는 퍼팅이야" 2013-08-07 17:17:55
차례 33개의 퍼트를 기록하며 평균 퍼트 수 29위, us오픈에서는 최소한 세 차례 32개 이상의 퍼트를 하면서 53위에 머물렀다. 마스터스에서는 그린 적중 시 퍼트 순위에서 43위였다. 우즈는 “지난주 우승한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브리티시오픈을 비교하면 가장 큰 차이는 퍼트였다”며 “브리티시오픈 2라운드부터...
카리 웨브,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 우승 2013-07-29 07:42:15
날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웨브는 애슐리 사이먼(남아공)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웨브는 올해 2월 호주 레이디스 마스터스와 6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6만 유로(약 8800만원). 한경닷컴...
[사설] NLL? 말장난 끝내고 진실 규명은 지금부터 2013-07-28 17:30:50
정쟁 중단을 선언한들 새로운 정쟁의 라운드가 시작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런 정치권이 민생을 챙기겠다니 더 황당하다. 여태껏 그들이 말하는 민생이란 것이 포퓰리즘에 떠밀려 아무 법이나 두들겨대며 규제와 특권을 만들어내고 자신들의 권한을 강화하는 것이 전부였다. 여야가 nll 정쟁을 멋대로 시작했다 멋대로...
스니데커 '폭풍 버디쇼'…단숨에 선두로 2013-07-28 16:55:53
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성공시키는 ‘폭풍 버디쇼’를 펼치며 미국 pga투어 시즌 2승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 전날까지 선두를 달리던 헌터 메이헌(미국)이 기권하는 행운도 따라줬다. 스니데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애비gc(파72·7253야드)에서 열린 미 pga투어 캐나디언오픈(총상금...
여름 휴가로 필드 한바퀴?…땡볕 라운딩에 심장이 열받는다 2013-07-26 17:17:36
라운드에 적어도 두세 번은 발라야 한다. 특히 라운드 중 갈증이 날 때 참는 것은 좋지 않다. 갈증을 느낀다는 것은 탈수증의 시초단계다. 통상 여름철 라운드 땐 하루 수분흡수량(1.5~2ℓ)의 두 배에 해당하는 4ℓ의 수분이 빠진다. 따라서 물은 4~5홀마다 작은 생수 한 병(500㎖)을 마시는 것이 권장된다. 냉장고에서 막...
'백돌이'도 프로와 함께 명랑골프…"퍼터로 8개홀 굴리며 돌아보세요" 2013-07-26 16:52:04
1번홀 티잉그라운드. ‘툭’ 하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퍼터를 휘둘러 티샷을 날리는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와! 시키는 대로 하니 진짜 되네요.” 페이스북 비공개모임 에코골프단의 월례회에서 초보회원 성기혁 씨(33)가 감탄사를 연발한다. 성씨는 고참회원인 양찬국 스카이72 수석티칭프로(64)의 가르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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