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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풍수] 풍수와 개성공단 2013-06-16 14:19:46
젖가슴 바로 아래 터를 잡았다. 본래 나무가 없는 민둥산이라 부소산이라 불렀다. 그러다 소나무를 심어 송악산이라 고쳐 부르기 시작했다. 풍수에서는 물을 재물로 여긴다. 물 흘러가는 모습이 멀리까지 보이면 그에 따라 재물이 도망간다. 땅을 등진 채 흐르면 곳간에 재물이 텅 비어 흉하다. 물이 뒤를 돌아보듯...
[대한민국 관광보고, 경남] 세계 전통의약 '한 자리에'…한의약 한류 일으킨다 2013-06-12 15:30:01
엑스포 캐릭터 준이 금이의 스탬프 찍기, 편백나무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조직위는 특히 아이들을 위해 지난 3월 말부터 사슴목장을 개장하는 등 어린이 관람객 눈높이에 맞는 볼거리 즐길거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학술행사는 국제학술대회 3개, 국내학술대회 9개 등 총 12개 학술대회가 열린다. 제8회 국제아시아...
위메이드, 미래숲과 함께 '사막화방지' 후원 2013-06-12 13:35:54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후원금은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를 방지하는 ngo (사)미래숲에 전액 기부되어, '사막에 10억 그루 나무 심기 운동'에 쓰인다. 위메이드 측은 '숲이 훼손되고, 지구온난화 등으로 토양이 메말라가면서 생활터전을 위협받는 동물들도 많아지고 있다'며, '환경의...
[포토] 한지민 스위스 전통 체험 “현실이 아니라 그림 같아요” 2013-06-10 18:03:38
나섰다. 휘발유 자동차 마을이 금지된 체르마트의 철저한 환경 보호 정책에 한지민은 깊은 인상을 받기도 했다. 산악 기차를 타고 고르너그라트 산 정상에 오른 한지민은 “와~ 이건 정말, 현실이 아니라 그림같아요~!”라고 환호성을 지르며 파라마운트 영화사 로고로만 보던 마테호른을 배경삼아 셀카 삼매경에 빠지기도...
[Travel] 의병 기개와 칠연폭포의 비경…너그러운 산이 품고 있었네 2013-06-09 17:00:44
중 한 명이 마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유해를 수습, 송정골에 안치한 것이 지금의 칠연의총이다. ○계곡과 연못…칠연폭포의 비경 칠연의총에서 나와 20여분 오르면 칠연폭포와 동엽령으로 가는 삼거리에 이른다. 동엽령으로 가기 전 칠연폭포는 꼭 들러볼 일이다. 가파른 나무 계단을 오르면 10분도 안 돼 칠연폭포를...
우리아비바생명, `1사1촌` 농촌봉사활동 실시 2013-06-05 17:31:20
일환으로 충북 충주 탄동마을을 방문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약 30여명의 임직원들은 마을 과수원을 일일이 돌며 주민들과 함께 잡초 제거 작업과 사과나무 접과 작업을 했습니다. 안대흥 탄동마을 이장은 "젊은 사람 구경하기도 힘들고 일손도 부족한데 우리아비바생명 직원들이 방문하면 마을 전체에 활기가...
[리뷰] '은밀하게 위대하게' 꽃미남 간첩들, 좋지 아니한가 2013-05-31 15:20:53
당한’ ‘마을 사람들을 그리워하는’ 간첩들의 복잡한 감정으로 이어지면서 영화는 급 무겁게 느껴진다. 하지만 꽃미남 간첩 3인방의 힘은 크다. 김수현의 극과 극을 넘나드는 캐릭터는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을 웃게 만들며, 박기웅의 거칠지만 알고 보면 허당인 뮤지션 캐릭터와 이현우의 속정 깊은 귀여운 카리스마가...
[Leisure&] 신선둘레길따라 지리산 바래봉 오르니 붉은 철쭉평원은 '황홀지경' 2013-05-29 15:30:28
소나무 숲으로 이어지고 발 아래의 푹신푹신한 등산로를 밟다보면 감탄사가 흘러나온다. 나뭇가지 사이로 얇고 날카로운 5월의 햇살이 파고들고 새로 돋은 신록이 눈에 가득 차온다. 산길의 아름다움은 끊임없이 구비를 돌고 오르내리며 풍경을 바꾼다는 점이다. 철쭉꽃을 화단처럼 심어놓은 무덤어귀를 지나자 눈 앞에...
[Travel] '낯선 가난' 품은 라오스…'맑은 미소'로 客을 품다 2013-05-26 15:15:41
정도면 하루종일 오토바이를 빌려준다. 시골마을이어서 차도 그리 많지 않아 속도만 내지 않으면 위험하지 않다. 나무다리를 건너 길을 따라가면 라오스 사람들의 질박한 삶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먼지 덮인 좌판에 소박한 물건을 올려 놓고 물건을 파는 구멍가게 아주머니의 모습은 20~30년 전 우리들의 모습 같다....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가수 현숙 "독거노인 목욕차량 기부, 무대 서는 한 계속 할래요" 2013-05-24 17:09:22
당시 마을에서 서울에 간 사람들은 모두 고시 공부를 하기 위해서였다. 가수가 되겠다고 집을 나서면 “몽둥이를 맞는다”고 했다. 그렇지만 현숙은 고등학교 졸업을 한 달 앞두고 서울행 기차를 탔다. 어머니에게 받은 1만원과 김치 한 포기, 쌀 한 말이 전부였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런 결정을 내렸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