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업인 국감 증인 2년 전보다 2.5배 증가…재계 "사기저하·경영공백" 2013-10-13 09:59:00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불려나가는 기업인들이 2년 전보다 2.5배 늘었다. 또 3개 상임위원회로부터 중복해서 증인으로 채택된 기업인도 있어 기업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3일 정치권과 산업계에 따르면 14일부터 열리는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기업인(단체 소속 포함)은 총 196명에...
기업인 국감 증인 2년 전보다 2.5배 증가 2013-10-13 06:02:00
3개 상임위가 중복해서 신청한 기업인도 있어재계 "사기저하·경영공백 등으로 기업활동 지장 초래"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불려나가는 기업인들이2년 전보다 2.5배 늘었다. 또 3개 상임위원회로부터 중복해서 증인으로 채택된 기업인도 있어 기업활동에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경환 "국회, 기업인 국정감사 호출 자제해야" 2013-10-08 17:35:28
몇몇 상임위, 과도한 증인채택 일단 불러 면박주기 감사는 국회 품격 떨어뜨리는 것 새누리당이 최근 국회에서 기업인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무더기 채택하는 것에 제동을 걸었다. 최경환 원내대표(사진)는 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정감사 증인 선택 이유 등을 놓고 과도한 부분이 있다는 국민적 우려가 제기되고...
CEO가 동네북?…상임위 3곳서 동시 호출 2013-10-07 17:13:57
감사에서도 어김없이 재연될 것으로 예상되는 마구잡이식 기업인 증인 채택에 대해 재계는 물론 정치권 내에서도 강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 상임위마다 해당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위주로 증인을 채택하다 보니 여러 상임위원회에 ‘겹치기 출연’을 해야 하는 케이스도 다수 등장했다.7일 국회에 따르면 도성환...
[사설] 유통업계 대표들이 국회에 불려가는 이유가 기가막혀 2013-10-06 18:41:45
양산하는 상임위원회는 다 이렇다. 정무위원회는 아예 일반 증인 63명 중 60명을 기업인으로 채웠다. 일감몰아주기 문제를 명목으로 각 그룹의 핵심 경영자들을 죄다 불러내겠다는 식이다. 국토교통위원회는 담합과 건설사 일감몰아주기를, 환경노동위원회는 화학사고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사 경영실태를...
기업인 무더기 국감 증인 채택…재계 '우려'(종합) 2013-10-06 14:43:07
채택 또는 신청 현황 묶어서 정리>>경총 "기업감사 오명…기업인 국감증인 신청 신중해야" 국회 상임위원회가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기업인들을 대거 부를 움직임을 보이자 재계가 기업 경영활동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며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정무위원회와 국토해양위원회는 여야합의를 거쳐 이미 증인 채...
수공 신임 사장 박명현·최계운·전제상 '3파전' 2013-10-06 11:07:02
공운위는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는 이달 말께 회의를 열고 최종 후보 1∼2명을 추려 청와대에 추천할 예정이다. 수자원공사 사장은 7월말 김건호 전 사장 퇴임 이후 두달 이상 공석이다. 박명현(63) 초빙교수는 행정고시 22회에 합격해 서울시에서 공직생활을 했다. 청계천 복원추진본부 행정기획단장, 서울시...
국회, 오늘부터 상임위별 일제히 결산심사 진행 2013-10-04 06:21:22
국회는 4일 상임위원회별 전체회의를 열어 2012년도 정부예산에 대한 결산심사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위한 지각 논의에 나선다. 운영위원회를 비롯해 정무위 기획재정위 외교통일위 환경노동위 국토교통위 여성가족위 등은 소관 부처의 결산심사와 예비비 지출승인 건에 대해 논의한다. 또 정무위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지역난방공사, 제2기 청렴 시민감사관 3명 위촉 2013-09-25 18:43:06
감사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난방공사의 투명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광래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제2기 청렴 시민감사관은 법률 및 정책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선발했고 일부 재위촉을 통해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며 청렴 시민감사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공사의 방만 경영...
'빈손' 3자회담 후폭풍…기약 없는 국회 정상화…경제 활성화·세제 개편 실종 2013-09-17 15:56:50
상임위원회에 2012년도 결산보고서를 전달했지만 결산안을 상정한 상임위는 아직 없다. 원내·장외 병행 투쟁을 선언한 민주당이 결산 국회에 협조해 뒤늦게 심사에 나선다고 하더라도 시간에 쫓겨 졸속 심사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정호/김재후 기자 dolph@hankyung.com 관련기사 朴 "장외투쟁 고집 땐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