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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예산 깎아 지역구 챙긴 여야…예산안 사상처음 해넘겨 처리 2013-01-01 17:05:09
성장동력인 에너지 개발 예산과 중소기업 지원 예산, 안보와 직결된 국방 예산은 삭감했다. 나라 살림살이보다 자신들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당초 정치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강조한 복지 예산을 확충하느라 지역 인프라 구축에 쓰이는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대폭 삭감될...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기업 전체 사업체의 37%, 종업원수 2.8명…대부분 영세 2013-01-01 16:59:01
명단에 올랐다. 여성 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선 지원 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올해 여성 기업 지원 사업에 들어가는 중소기업청 예산은 52억9200만원에 불과하다. 업종 전환을 위한 지원이 절실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양영석 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 교수는 “여성 기업의 수준이 질적으로 크게...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CEO 절반 "대출 받을 때 불이익…'유리천장' 뚫어달라" 2013-01-01 16:58:59
배려·상생 리더십이 성장동력 고객·직원과의 소통도 장점 네트워크 늘려 마케팅 키워야 여성 경제인들은 새로 출범할 박근혜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지원 정책으로 ‘자금 지원 확대’와 ‘정부조달 물품 선정 시 우대’를 꼽았다. 이들은 여성 기업인에 대한 편견 탓에 기업을 키우는 데 애로사항이 많다며 여성...
[사설] 미국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잇단 신호들 2013-01-01 16:57:50
경제성장률은 작년 11월 2.7%로 상향조정됐다. 지난달 말 공개된 확정치는 3.1%로 최초 예상치보다 1.1%포인트나 높게 나타났다. 재정절벽 협상타결이 주마가편(走馬加鞭)이 된다면 경기회복세는 더욱 상승 커브를 그릴 것이다. 훈풍은 주택시장에서 먼저 불고 있다. 지난해 11월 신규 주택판매는 전월보다 4.4% 늘어난...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사실, 최근 10여년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재벌 대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고 해외투자에 나선 한국 중소기업들의 활약상을 보면 예전에 비해 일취월장했다고 볼 수 있다. 한·일 간 부품소재 분야 무역 역조 개선도 긍정적 신호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성장 동력이 지금부터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가 문제다. 중국은 생산...
그룹 총괄서 물러난 최태원 SK 회장, 새해 '사회적기업 전도사'로 나선다 2013-01-01 16:55:15
경제성장에 수반되는 실업과 양극화 등의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으로서 사회적기업의 의미를 강조한다. sk는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사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연 매출 1300억원대의 mro코리아를 ‘행복나래’로 재탄생시켰다. 최 회장은 그룹을 총괄하는 역할을 김창근 신임 의장에게 넘겨준 후...
코스닥 500 이끌 종목, 오른쪽 표에 多있다→ 2013-01-01 16:54:02
영업이익이 각각 25.7%와 35.5% 늘어나는 고속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솔브레인과 미래나노텍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per은 7.8배 수준이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클 것으로 추정되는 종목은 대원미디어다. 지난해 8억원에서 올해 64억원으로 700% 증가가 예상된다. 애니메이션...
증권사 CEO 신년 화두 危機突破 2013-01-01 16:50:48
저성장·저수익의 굴레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며 “증권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의 재산을 지키고 증식시켜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사장은 이어 “미래상품발굴단을 중심으로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리서치 작업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상품 발굴에 힘써달라”고...
[2013 신년 인터뷰] 조윤제 교수 "새 정부 최우선 과제 '위기관리'" 2013-01-01 16:37:14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고도 성장기에는 기업의 수평적, 수직적 결합이 기업의 생존과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됐습니다. 그러나 안정기로 접어들면서 이런 이점은 줄어들고 동반 부실화 등의 약점이 더욱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더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
현대·기아차, 2012년 713만대 팔았다…목표보다 10만대 초과 2013-01-01 16:32:24
힘입어 목표치를 넘어서는 견실한 성장세를 보인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해 440만5000대와 272만5000대를 각각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1.1%, 7.1% 늘어났다. 현대차의 주력 세단인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와 쏘나타가 큰 몫을 했다. 아반떼는 지난해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