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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알리안츠·KDB생명, '보험 갈아태우기' 얌체짓 중징계 2013-08-22 09:35:04
시스템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아 고객의 보험 선택에 혼란을 줬다는게 당국 판단이다. 보험사는 당국의 내부통제 기준에 따라 보험 비교 안내 제도를 성실히 운영해야 한다. 하지만 이들 보험 사들은 보험 계약 전환 고객에게 이같은 안내를 제대로 하지 않아 관련 소비자 민원이 많았다. 대표적 수법은 10%대 고정 금리...
불량 보험계약 생보사, 무더기 중징계 2013-08-22 07:13:47
안내 전산 시스템 운영 미비로 흥국생명에 4천200만원, 알리안츠생명 2천600만원, KDB생명에 7천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흥국생명 임직원 15명과 알리안츠생명 임직원 17명은 각각 주의ㆍ견책을 받았고, KDB생명 직원 5명에 대해서는 주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부당한 계약 전환은 고객뿐만 아니라 보험사에도...
금감원, 불량 보험계약 유도한 생보사 무더기 적발 2013-08-22 06:02:16
KDB생명에 대한검사를 한 결과 보험계약 비교 안내 전산 시스템 운영 미비로 각각 4억200만원, 2천600만원, 7천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흥국생명 임직원 15명과 알리안츠생명 임직원 17명은 각각 주의 또는 견책을,KDB생명 직원 5명은 주의 조치를 각각 받았다. 보험사 내부통제 기준은 부당한 계약...
하나대투증권 금융사고 피해자 40∼50여명 2013-08-21 14:29:28
금감원은 A차장이 관리한 계좌들과 하나대투증권의 내부통제시스템을 중심으로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피해자가 50명 가까이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30여명은 검찰에A차장을 고소한 상태다. A차장은 야구동호회 등 지역 사회에서 알게 된 피해자들에게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해서 투자를 받았다가...
대형 금융사고 발생하면 경영진도 문책 2013-08-20 12:01:00
내부통제 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100억원 이상의 대형 금융사고 발생하면 제재대상에 지점장 등 실무진은 물론 경영진까지 포함시켜 내부통제 소홀에 대한 책임을 엄중부과할 방침입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회사의 금융사고는 2010년 이후 그 횟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최근들어 대형 금융사고가 발생하면서 이를 방지하기...
금감원, 금융사고 보고체계 일제점검 실시 2013-08-20 12:00:59
184건(747억원)으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하지만 올해 들어 은행직원이 포함된 사기단이 100억원짜리 수표를 위조해 현금화했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히는 등 대형 금융사고가 잇따르면서 금융권의 내부통제시스템이 도마 위에 올랐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GS, 매달 '윤리바이러스' 웹진 발간…고객·협력사에 윤리경영 교육 2013-08-19 15:29:31
시스템 운영…부득이하게 선물 받으면 반송▶ [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대한항공, 규정위반 차단 위해 '내부 비리 신고제' 도입▶ [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효성, 연 10회 윤리교육…강령 위반 제보 시스템도[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삼성, 임직원-협력사 만남 엄격히 통제…접대·향응 등 비리 원천 차단 2013-08-19 15:29:24
위해 '내부 비리 신고제' 도입▶ [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효성, 연 10회 윤리교육…강령 위반 제보 시스템도[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금감원, 하나대투증권 금융사고 검사 연장 2013-08-11 05:50:06
내용과 규모를 파악하진 못하고 있다. 이 회사는 그러나 일단 내부 시스템에 사고 관련 계좌가 없다는 점을 들어 A차장이 개인적으로 투자자를 모집해 자금을 운용하다가 생긴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다. kaka@yna.co.kr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다산칼럼] 회계투명성의 적, 문방구 어음 퇴출을 2013-08-08 17:05:23
보상하는 당근도 준비해야 한다. 내부통제 강화를 주장하면 ‘왜 임직원을 믿지 못하느냐’고 항변하는 인사가 있는데 그 사람 주변부터 살펴야 한다. 자금지출 업무는 사람보다는 내부통제 시스템 중심으로 운영돼야 한다. 유효한 견제 시스템도 없이 업무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눈 감고 결재하는 상사는 멀쩡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