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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구속논란' 中 공안국장 전격 해임 2013-09-24 09:36:11
장자촨회족자치현(張家川回族自治縣) 공안국장이 뇌물제공 혐의로 전격 해임됐다. 장자촨 현정부는 바이융창(白勇强) 공안국장 겸 공안국 당서기가 뇌물제공혐의로 해임됐다고 23일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바이 국장은 톈수이(天水)시 친저우(秦州)구 공안분국장 시절이던 1995년부터 2005년 까지 상급기...
한명숙 前총리 `9억 수수 혐의` 징역 2년 선고 2013-09-16 16:07:39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자금을 제공했다는 한 전 대표의 검찰 수사 당시 진술을 믿을 수 없다고 판단한 원심은 사실을 오인한 것"이라며 이같이 판결했다. 한 전 대표는 검찰 조사에서 한 전 총리에게 돈을 줬다고 했다가 1심 법정에서 이를 전면 번복한 바 있다. 재판부는 "한 전 대표에게 허위 진술을 할...
20년 무역적자 베트남…"삼성 덕에 흑자 났어요" 2013-09-02 17:24:39
원조의 23%가량인 9조4000억원을 베트남에 제공했다. 베트남 진출 기업인들은 양국 간 우호 분위기가 형성돼 있어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7~11일)을 계기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국 간 신뢰가 굳건해지면 한국 수출 전초기지로서 베트남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는 이유에서다.하노이=...
'스텔스 잠수함' 사업에 억대 뇌물 적발 2013-09-02 17:21:16
과장과 전·현직 군인들이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적발돼 기소됐다. 부산지검 외사부(부장검사 나찬기)는 적의 수중음파 탐지를 피할 목적으로 잠수함에 쓰이는 도료인 음향무반향코팅재 개발사업과 관련, 하청업체로부터 1억2000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받아 방위사업청 소속 현역 군인과 전직 직원에게...
['기업 韓流' 베트남을 가다] 높은 법인세·뇌물 관행 '걸림돌'…인구 절반 20~30대는 '성장 잠재력' 2013-09-02 17:09:06
기업인들의 50%가량이 베트남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실제 뇌물을 주는 비중은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베트남상의는 내다봤다. 최근 들어선 임금 인상이 가장 큰 위협 요인이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베트남 현지 기업의 임금 인상률이 외국계 기업보다 높았지만 2011년부터 인상률이 같아졌다....
검찰, '스텔스 잠수함' 기술개발사업 뇌물 적발 2013-09-02 15:18:15
전·현직 군인들이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적발돼 기소됐다. 부산지검 외사부(나찬기 부장검사)는 적으로터 수중음파 탐지를 피할 목적으로 잠수함에 사용되는 도료인 음향무반향코팅재 개발사업과 관련해 하청업체로부터 1억2000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받아 방위사업청 소속 현역 군인과 전직 직원에게...
모강인 前 해경청장 2심 징역2년 2013-08-23 17:19:48
해양경찰청장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3일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문용선) 심리로 열린 모 전 청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았으면서도 궁색한 변명을 하고 있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모 전 청장의 변호인은 “받은 돈의...
보시라이, 부인과 엇갈린 진술…진실게임 2013-08-23 17:18:11
부인인 구카이라이의 뇌물수수 증언에 대해 “그녀는 미쳤다”며 강력히 반발해 이번 재판이 부부 간의 진실 게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재판에서는 쉬밍 다롄스더그룹 이사장이 보 전 서기 가족에게 호화별장 등 뇌물을 제공한 것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다. 보 전 서기의 부인 구카이라이는 이날 영상 증언을 통해...
한전 로비서 억대 원전뇌물 챙긴 '간큰' 한수원 부장 2013-08-18 16:59:00
납품 편의제공 대가로 약속받은 17억원 중 10억원을 쪼개 수수한 정황도 자세히 밝혀지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송 부장은 지난해 2~3월 현대중공업이 uae 원전에 1093억원 상당의 전력용 변압기를 납품하는 데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손 부장 등으로부터 5만원권 총 7억원을 받았다. 첫 2억원은 지난해 2월 초 송 부장의...
檢 '전두환 추징금' 본격 수사…처남 이창석 씨 소환 2013-08-12 17:15:52
부동산 개발회사 비엘에셋 대출을 위한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이 밖에 경기 안양시 관양동 토지를 전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씨에게서 넘겨받아 소유해오다 2006년 전 전 대통령의 딸 효선씨에게 증여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들 땅의 실소유자가 전 전 대통령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검찰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