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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시청 촛불집회 현재 경찰추산 10만명 참여, 2000년대 이후 최대 규모 예상 2016-11-12 16:51:19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12일 광화문·시청 등 서울 곳곳에서 시작됐다.주최 측은 이날 최다 100만명, 경찰은 16만∼17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해 2000년대 들어 최대 규모 집회가 될 전망이다.정오께부터 서울광장, 대학로, 탑골공원 등 도심 각 지역에서 노동계, 청소년, 청년·대학생...
광화문·시청 촛불집회 동향 예의주시 중인 청와대, 수석비서관 이상 전원 대기 2016-11-12 16:10:31
등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촛불집회 동향을 예의주시 중이다.청와대는 12일 오전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참모들이 전원 출근한 가운데 내부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청와대는 전날에도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회의를 소집해 민심 수습책을 숙의한 바 있다.나머지 참모진의 경우도 필요한...
서울행정법원(김정숙 부장판사), 촛불집회에서 청와대 방향 행진 허용 2016-11-12 15:35:00
본 집회와 도심 행진이 주최측이 계획한대로 이뤄지게 됐다.투쟁본부는 지난 9일 '박근혜퇴진 촉구 국민대행진'이라는 이름으로 서울광장부터 경복궁역 교차로로 모이는 네 가지 경로의 행진을 신고했다.경찰은 도심 상당 구간의 행진을 허용했지만, 교통소통을 명분으로 행진을 금지 또는 제한할 수 있도록 규정한...
법원,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 청와대 인근 행진 허용 2016-11-12 13:56:52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11월 12일 주말 도심 집회에서 청와대 인근 구간의 행진을 허용했다. 12일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는 경찰이 청와대 인근 구간의 행진을 금지한 데 반발해 민중총궐기투쟁본부 측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본 집회와 도심 행진은 주최측이 계획한대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 최대 100만명 참여 예상 2016-11-12 12:00:16
대반격을! 박근혜 정권 퇴진! 2016 민중총궐기' 집회를 개최한다.그에 앞서 오후 2시 대학로와 종로, 남대문, 서울역, 서울광장 등 도심 곳곳에서 노동계, 청소년, 대학생, 빈민·장애인, 여성계, 학계, 농민 등이 사전집회를 연 뒤 오후 4시 서울광장에 집결한다.서울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을 포함한...
12일(오늘) 촛불 집회, 100만 시민 참가 예상..정국 분수령 될 듯 2016-11-12 10:44:30
집회가 12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이번 집회는 2000년대 들어 최대 규모 집회로 예상돼 현 정국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민주노총 등 진보진영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인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백남기·한상균과 함께 민중의 대반격을! 박근혜 정권 퇴진! 2016 민중총궐기`...
정국 분수령 될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 "최소 50만명 참가 예상" 2016-11-12 09:33:39
대반격을! 박근혜 정권 퇴진! 2016 민중총궐기' 집회를 개최한다.그에 앞서 오후 2시 대학로와 종로, 남대문, 서울역, 서울광장 등 도심 곳곳에서 노동계, 청소년, 대학생, 빈민·장애인, 여성계, 학계, 농민 등이 사전집회를 연 뒤 오후 4시 서울광장에 집결한다.서울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을 포함한...
[뉴스브리핑] 촛불시위, 최순실 정국 분수령…대통령 지지율 5% 의미는 2016-11-11 14:52:06
국민의당, 정의당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에 참여하기로 했다. 주최 측은 최소 50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준식 부총리는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집회가 폭력사태로 변질돼 건전한 의견개진의 장이 훼손되지 않을까 우려...
경찰, 내일 촛불행진 '파격적 허용'…주최측, 최대 100만명 예상 2016-11-11 13:13:13
도심에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행진을 상당 부분 허용했다. 최소한의 교통 소통만 확보하고, 집회·시위 자유를 최대한 보장한다는 취지다.서울지방경찰청은 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신고한 당일 도심 행진 4건을 조건부로 허용한다고 11일 오전 주최 측에 통고했다.한국에서 집회·시위와 행진은...
12일 '박근혜 퇴진' 대규모집회…주최측 "50만~100만명 올 것" 2016-11-11 10:16:36
집회를 연다.지난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주최측 추산 70만명, 경찰측 추산 8만명)를 웃도는 군중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도심 곳곳에서 사전집회를 연 뒤 오후 4시 전후로 서울광장에 집결하고, 오후 5시쯤부터 대규모 행진이 이어진다.주최 측은 청와대로 진입하는 길목인 종로구 내자동 로터리까지 종로와 서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