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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도 재형저축 합류…`생존 확보' 차원(종합) 2013-03-07 19:04:47
소매금융을 놓고 은행과 경쟁하는 우정본부와 새마을금고도 수신기반을 지키는차원에서 재형저축을 내놓는 것으로 보인다. 은행들이 당분간 적자가 확실시되는 사업에 앞다퉈 뛰어들자 제2금융권은 나름의 유인책이나 대안을 찾는 중이다. 저축은행은 표준약관에서 연장가입자가 중도해지해도 약정금리를 모두...
제2금융권도 재형저축 합류…`생존 확보' 차원 2013-03-07 06:01:10
말했다. 우정사업본부도 오는 15일 재형저축 출시를 목표로 금리를 저울질 중이다. 우정본부의 규모를 고려하면 은행권과 맞먹는 수준으로 정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새마을금고는 전날 금리 4% 수준의 재형저축 상품을 출시했고, 신용협동조합도조만간 재형저축을 판매할 계획이다. ◇영업기반...
용산개발 자금조달 또 무산…결국 파산으로 가나 2013-03-05 20:48:10
최근 우정사업본부와의 민사소송에서 승소해 257억원을 받기로 돼 있으나, 담보 문제로 이 돈의 입금도 지연되고 있다.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드림허브 이사회 의장)은 “코레일이 cb를 인수해 용산사업의 무산을 막는다면 민간 출자사들도 주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
용산개발, 1.4조 민간출자 `관건` 2013-03-05 16:22:43
우정사업본부와의 소송에서 이겨 손해배상금 257억원을 지급 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우정사업본부가 법원에 항소해 배상금은 기약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드림허브 이사회는 코레일이 제안한 5조원 증자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코레일은 민간출자사들이 1조4천억원을 출자할 경우 긴급자금 4,161억원을...
용산개발 시행사 5일 이사회…4조 증자안 논의 2013-03-04 20:18:54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우정사업본부를 상대로 1심 소송에서 승소한 440억여원의 손해배상금은 현재 양도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배상금(440억여원) 중 일부인 257억원이 지급될 경우 이달 파산 위기는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이경규 딸,...
"美 증시, 지표 호조에 `긍정적`..코스피, 외국인 수급 변수" 2013-03-04 09:14:57
우정사업본부 등에서 활발한 프로그램 매매를 한 경우를 보았을 것이다. 지금 이 금융투자로 잡히는 것은 프로그램매매다. 프로그램매매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선물시장에서의 베이시스를 정해주는 대로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매매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신호 이후 그대로 주식을 사는 흐름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와...
용산개발, 초대형 소송전 위기 2013-02-27 17:53:58
최근 우정사업본부를 상대로 사업지내 무단사용 관련 소송에서 승소해 443억원의 손해배상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그런데 우정사업본부는 배상금 257억원을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최종 소송 결과를 보고 지급한다는 입장입니다. 때문에 다음달 금융이자 갚아 부도는 면할 수 있겠지만, 신규 자금조달 없이는 상반기...
[경제의 창W] 용산개발, 초대형 소송전 위기 2013-02-27 17:51:12
최근 우정사업본부를 상대로 사업지내 무단사용 관련 소송에서 승소해 443억원의 손해배상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그런데 우정사업본부는 배상금 257억원을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최종 소송 결과를 보고 지급한다는 입장입니다. 때문에 다음달 금융이자 갚아 부도는 면할 수 있겠지만, 신규 자금조달 없이는 상반기...
<코레일 "용산사업 살릴 '마지막 카드'는 증자"> 2013-02-26 15:24:59
무단 사용한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손해배상금 257억원을 받아도다음달 12일 만기인 이자 59억원을 내면 같은달 27일 231억원은 낼 방법이 없다. 드림허브는 28일 이사회에서 코레일의 증자안을 검토할 예정이지만 경쟁입찰로시공권을 따낸 삼성물산의 반발이 불 보듯 훤하고 롯데관광개발이 입장을 바꿔 지분감소를...
<용산사업 파산 초읽기…1조원 허공에 날리나>(종합) 2013-02-24 14:43:10
드림허브는 무단으로 사업개발 부지를 사용했다며 우정사업본부를 상대로 총 443억원의 부당이득금 청구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에 따라 손배금 가집행 예산을 확보하고 자산관리위탁회사(AMC) 용산역세권개발㈜에 257억원을 지급키로 결정해 일단 다음 달 12일까지 이자 지급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