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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한달] '러시아 먹구름'…탄핵론까지 대두 2017-02-18 09:15:02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입을 굳게 다문 심각한 표정으로 백악관 집무실 책상에 앉아 있다. 세차게 몰아치는 비바람. 그의 머리카락과 빨간색 넥타이가 휘날린다. 창밖은 먹구름이 잔뜩 드리웠다. 금주 발행된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커버 그림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뉴스 인 월드] 무역적자·방위비 언급안한 트럼프…아베 총리의 실리외교 통했다 2017-02-17 16:53:26
달러 규모의 아베 선물아베 총리는 지난 10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한 뒤 미·일 경제대화 신설 등을 포함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과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대표로 참여하는 경제대화에서는 미·일 간 재정·금융정책과 무역·투자 등을...
트럼프의 나토 방위비 증액 압박에 도전받는 유럽 2017-02-16 17:28:07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방위비 증액 요구로 빈약한 성장률과 높은 실업률에 시달리는 유럽에 격변이 일 수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새로 취임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이 줄곧 요구해온대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2-16 08:00:01
이날 워싱턴DC 재단 사무실에서 한 연합뉴스-연합뉴스TV 인터뷰에서 "협정 발효 5년이면 검토할 시점이 됐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전문보기: http://yna.kr/KFRG4KVDAPd ■ 이재용 '운명의 날'…영장심사서 특검-삼성 '맞대결'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61)씨 측에 거액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美국방 "나토, 연말까지 방위비 늘려라…아니면 美공약 조정"(종합2보) 2017-02-16 07:09:54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에 방위비 증액을 공식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이날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개막된 나토 국방장관 회의에서 서면 발언 자료를 통해 "나토 회원국들이 연말까지 방위비를 증액해야...
美국방 "나토, 연말까지 방위비 늘려라…아니면 美공약 조정"(종합) 2017-02-16 01:12:03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에 방위비 증액을 공식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15일(현지시간)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개막된 나토 국방장관 회의에서 서면 발언 자료를 통해 나토 회원국들이 연말까지 방위비를...
러시아 '트럼프 떠보기' 도발…순항미사일 배치·美영해 정찰(종합) 2017-02-15 16:57:05
매체 워싱턴프리비컨의 보도로 처음 알려진 것으로, 미 당국자는 "위험하고 전문가답지 못한" 사건이라고 표현했다. 데이비드 퍼거드 미 유럽사령부 대변인에 따르면 당시 동원된 러시아 군용기는 전폭기 수호이(Su)-24와 대잠초계기 일류신(IL)-38로, 모두 세 차례에 걸쳐 미 구축함 포터함에 접근했다. 퍼거드 대변인은...
플린 낙마 따른 안보사령탑 공백은?…"틸러슨·매티스가 메울것" 2017-02-15 10:31:11
건 없다" (워싱턴 AP=연합뉴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하고 직설적인 안보 사령탑이던 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러시아와의 내통 의혹 속에 전격 낙마함으로써 행정부내 실용주의자들이 영향력을 증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중한 기술관료 스타일로 알려진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러시아 '트럼프떠보기' 도발…순항미사일 배치·美영해 정찰 2017-02-15 09:47:42
워싱턴프리비컨의 보도로 처음 알려진 것으로, 미 당국자는 "위험하고 전문가답지 못한" 사건이라고 표현했다. 데이비드 퍼거드 미 유럽사령부 대변인에 따르면 당시 동원된 러시아 군용기는 전폭기 Su-24와 대잠초계기 IL-38로, 모두 세 차례에 걸쳐 미 구축함 포터함에 접근했다. 퍼거드 대변인은 워싱턴포스트(WP)에 "러...
아베의 대이은 '골프 외교'…트럼프 "日 100%지지" 이끌었다 2017-02-13 12:08:17
미국 대통령 이래 60년만이다. 당시 기시 총리는 워싱턴 교외에서 아이젠하워와 골프를 하며 양국이 대등한 관계를 구축하자는 '미일 신시대'를 제창했다. 이는 추후 미일 안보조약 개정의 계기가 됐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골프 회동도 양국간 안보 분야의 굳건한 동맹을 확인하는 결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