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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 독점으로 고임금…"고용시장 왜곡우려"> 2013-05-06 06:01:19
그 수익을 소비자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국민 정서상 옳다"고 말했다. 금융공기업의 고임금이 고용시장의 왜곡을 가져와 국민경제 입장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용성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청년 인재가 민간영역에 많이 진출해야 국가경제에도 활력을 주는데...
금융공기업 연봉 8천700만원…삼성전자보다 24% 많다 2013-05-06 06:01:16
국민은행 등 8개 주요 금융사 대비 1천200만원 많아공공기관 36곳 연봉 금융공기업 절반에도 못 미쳐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공기업들의 연봉이한국 대표기업인 삼성전자보다 24%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공기업의 연봉은 같은 금융업종을 영위하는 주요 8개사 평균치보다도 16%많다. 6일 공공기관...
외환보유액 3천288억달러…2개월째 증가 2013-05-06 06:01:01
국민 경제의 안전판으로 불리는 외환보유액이지난 4월 말 현재 3천288억달러로 한달 전보다 13억9천만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외환보유액은 2월 3천274억 달러에서 3월 3천274억1천만달러를 거쳐 4월까지 2개월 연속 증가해 사상 최고를 기록한 1월의 3천289억1천만달러에 가까워졌다....
은행聯회장 "창조금융 전에 선진국 모방부터 하라" 2013-05-06 06:00:13
은행연합회 회장(국민행복기금 이사장)이 은행권에 부는 이른바 '창조금융' 바람에 쓴소리를 했다. 박 회장은 4일(현지시간)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 참석차 인도 뉴델리를 찾아기자간담회를 열고 "금융이 다른 분야에 비해 아직 낙후돼 있다"며 "창조금융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수준을 따라잡는 것이 더...
공공부분 비정규직, 정규직과 임금격차 더 벌어져 2013-05-06 05:50:09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의 가입률과 퇴직금·유급휴가의 수혜율이2011년에 비해 높아졌지만, 여성은 고용보험 가입률을 제외하고는 모두 낮아졌다. 이 같은 현상은 무기계약직이 임금체계, 인력관리 등에서 정규직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있지 못해 진정한 의미의 정규...
정부, 담뱃값 물가연동제 검토 2013-05-05 21:58:08
도입은 지난해 7월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담겨 있는 내용으로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습니다. 만약 이 제도가 도입되면 2004년 이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2∼4.7%인 점을 감안, 최초 인상분은 500∼600원이 될 전망입니다. 또 이후 해마다 물가상승률에 따라 10원 단위에서 100원...
유재석 약점, 국민MC 의외로 허술? 간지럼 태우자 박명수에 '물폭탄' 2013-05-05 19:33:03
[윤혜영 기자] 유재석 약점이 공개됐다. 5월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빙고'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빙고를 완성하기 위해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물을 머금고 15초 동안 간지럼을 참아야 하는 게임 미션을 받고 팀 대표로 도전하게 됐다. 하지만...
친노 심판 · 세력교체…민주 '이념' 대신 '민생' 택했다 2013-05-05 18:04:40
◆여야 국정협의체 제안 이날 민주당 전대에서 재외국민과 대의원 8803명, 권리당원 3만801명의 투표를 합산한 결과 비주류인 김한길 의원이 절반이 훌쩍넘은 61.72%의 득표율을 얻었다. 친노·주류의 이용섭 의원은 친노 세력의 힘을 얻었으나 38.28%를 얻는 데 그쳤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도 친노의 패배는 극명하게...
문재인, 전당대회 불참…친노 책임론에 불만? 2013-05-05 17:58:31
이끌 무거운 책임을 맡으셨다. 민생문제 해결과 정치혁신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잊지 말아달라. 정치가 바뀌어야 민생이 바뀐다”고 당부했다. 친노인 문재인 의원은 전대 행사에 불참했다. 대선 패배 책임을 친노로 돌리는 것에 대한 불만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 장윤정 ཆ...
KB금융 `대권 레이스' 막 올랐다(종합) 2013-05-05 17:48:19
국가미래연구원장,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 전광우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등이 꼽힌다. KB금융은 회장·사장·은행장 등 현직 최고경영자(CEO)들이 차기 회장 후보가되는 승계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이는 연임 포기 의사를 밝힌 어윤대 현 회장 외에 국민은행장, 지주사 사장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