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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 들은 중학생 투신 사망…가해 학생 처벌 모면 2017-01-20 14:37:31
말을 하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족이 확보한 당시 휴대전화 녹취 파일에는 "싸우자. 왜 까불어 짜증 나게. X새끼야. 엄마도 없는 애가 까부느냐고. 아비랑 왜 같이 살아. 아빠랑 같이 합의금 사기 치니깐 좋아"라고 말하는 A 군의 목소리가 담겼다. B 군은 위축된 음성으로 "왜 싸워야 하느냐"고 했다. 그러나 A...
동거녀 살해한 뒤 범행 은폐하려 '콘크리트 암매장'…징역 5년(종합) 2017-01-20 10:56:44
하더라도 피해자 유족과 합의되지 않아 중벌을 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씨는 술집에서 알게 된 A씨와 2개월가량 동거하던 중 범행을 저질렀다. 싸늘한 주검이 된 A씨의 시신을 원룸에 방치한 채 3일간 고민하던 이씨는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인근 어머니 지인 소유의 밭에 암매장하기로 마음먹고 자신의 동생(37)에게...
[책마을] 교육에 '인생 2막' 올인한 기업인 2017-01-19 17:21:35
뒤 21년간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2008년 두산그룹에 재단 경영권을 넘긴 뒤에도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기 위한 공익사업에 전념했다.그는 청빈했다. 손수 가방을 들고 전철을 타고 다녔다. 숨을 거뒀을 때도 고인의 뜻에 따라 유족은 빈소를 차리지 않았다. 친척들만 참석해 조촐하게 고별식만 하고 피안으로...
중국에 남은 유일한 한국인 위안부 피해 박차순 할머니 별세(종합) 2017-01-18 16:20:23
중이다. 발인은 20일로 예정돼 있으며 유족들의 희망에 따라 중국식 화장장으로 치른다. 여가부는 현지에 있는 유족에게 조전을 보내고 장례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한총영사관도 영사 2명을 파견해 장례를 지원하고 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가시는 길에 최대한의 예우와 품격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위안부 피해 박차순 할머니 별세…생존자 39명 남아 2017-01-18 15:02:10
18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샤오간(孝感)시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4세.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박 할머니는 재작년부터 척추협착증·결장염·뇌경색을 앓다가 최근 증세가 악화해 이날 오전 7시30분께(현지시간) 운명했다. 1923년 전북에서 태어난 박 할머니는 1942년께 중국 내 일본군 점령지역에 끌려가 해방 전까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17 08:00:06
묘지 매장…"유족, 시신 인수 거부" 170116-1179 외신-0152 22:54 베트남 방문 日 아베, 中 겨냥 "지역 평화·번영 주도하겠다" 170116-1181 외신-0153 22:55 바레인서 시아파 반정부인사 3명 처형 뒤 격렬한 시위 170116-1182 외신-0154 22:56 JP모건, '인니와 관계단절' 보름여 만에 투자의견 상향 170116-1184...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17 08:00:02
170116-0812 정치-0161 15:35 민주 '세월호인양 설명회'…해수부·업체 향해 유족들 '분통' 170116-0817 정치-0162 15:37 한우 86마리 살처분…브루셀라 '청정국'서 무더기 발병 왜? 170116-0819 정치-0163 15:38 與 비대위원에 장능인·김미영·김성은 추가 인선(속보) 170116-0822 정치-0164...
"장례식장 화환 재활용 사기 아니다" 업주들 항소심도 '무죄' 2017-01-16 16:27:22
김준호 기자 = 장례식장 빈소에 유족이 놓고 간 근조 화환을 수거한 뒤 재활용한 혐의로 기소된 화환 도매업주들이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 대전고등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이태영 부장판사)는 16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등 2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대전에서...
천안함 찾은 반기문…선체 살피더니 "폭침이 분명"(종합) 2017-01-15 18:29:32
운영하는 식당에서 수행원들과 점심을 먹으며 유족을 격려했다. 반 전 총장의 안보 행보는 야권 유력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안보관과 차별화를 시도하면서 보수 성향 지지자들의 결집 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반 전 총장은 "안보에는 '두 번 다시'가 없다"면서 "천안함 피격 사건 같은 일이...
천안함 찾은 반기문…"안보엔 '두 번 다시' 없다" 2017-01-15 15:54:50
운영하는 식당에서 수행원들과 점심을 먹으며 유족을 격려했다. 반 전 총장의 안보 행보는 야권 유력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안보관과 차별화를 시도하면서 보수 성향 지지자들의 결집 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반 전 총장은 "안보에는 '두 번 다시'가 없다"면서 "천안함 피격 사건 같은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