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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당선인, 대한상의 방문] 공기업 입사원서 '학력' 아예 안 적는다 2013-01-09 17:20:55
박 당선인의 공약을 총괄했던 국민행복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일부 이견이 있어 최종 공약에 포함하지는 못했지만, 당시 공기업과 공공기관이라도 학력 블라인드 전형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고 전했다. 인수위는 이와 함께 고졸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 고교...
[프로야구 10구단] 부영 "원정경기도 흥행 자신" 2013-01-09 17:19:55
“국민 스포츠인 프로야구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자금력 충분하다” 부영이 10구단 창단에 뛰어든 이유는 크게 세 가지. 우선은 그룹의 40년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이다. 또 신사업으로 육성 중인 스포츠레저 문화사업과 프로야구단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전남 순천...
靑 "욕 먹더라도"…MB, 여론보며 결심할 듯 2013-01-09 17:19:19
“국민에 대한 우롱”이라며 비판에 나섰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청와대에서 권력형 비리 인사들을 풀어주기 위한 불장난을 벌이고 있다”며 “권력을 이용해 비리를 저지르고 또다시 권력을 앞세워 면죄부를 주겠다니 경악스럽다”고 비난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도 대통령 측근의 사면에 거리를 두려고 한다....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인접지역 인구 570만…시장성 앞서" 2013-01-09 17:19:11
전북 "수도권 야구 아닌 국민야구 시대로" “시장성과 인구, 흥행요소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수원이 프로야구 10구단의 적격지입니다. 경기 남부권을 포함해 600만명에 가까운 잠재적 야구팬이 1000만 관중시대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염태영 수원시장)“프로야구 전체의 파이를 키울 수 있는 가장 유력한 곳이...
[프로야구 10구단] 자산 32조 KT, 재정 든든 2013-01-09 17:17:33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하는 국민 스포츠”라며 “10구단은 국민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투명한 기업이어야 한다”고 말했다.kt는 지난 30년 동안 비인기 아마추어 종목인 사격과 여자하키에 꾸준히 투자해왔고 12년간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했다. 2012 런던올림픽 2관왕인 사격 스타 진종오를 배출했으며, 여자하키...
이상득·최시중 '설 특별사면' 논란 2013-01-09 17:17:04
국민 정서와 다소 동떨어진 것 아니냐”며 “새 정부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차병석/도병욱 기자 chabs@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동양생명, 여성에 특화한 '여자만세연금보험' 출시 2013-01-09 17:17:02
여성 가구주 증가와 국민연금 유족연금의 한계로 여성의 노후를 대비할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남녀 수명 차이를 반영한 여성전용 연금보험이 여성의 은퇴설계를 위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0년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남성 77.2세, 여성 84.1세로 집계됐다. 여성이...
[사설] 종교인 소득 과세, 당연한 일이다 2013-01-09 17:15:21
세속국가 질서하에서 종교인도 엄연한 국민이고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세금을 내야 하는 만큼 종교인 과세는 너무도 당연하다. 사실 그간 종교인에 세금을 물리지 않았던 것이 비정상적인 일이었다. 현행법 어디에도 종교인 비과세를 정한 곳이 없는데 단지 공익에 기여한다는 막연한 생각에서 관행적으로 세금을 걷지 않아...
[朴 당선인, 대한상의 방문] "온기 골고루 퍼지게 따뜻한 성장"…中企·중견 '칸막이' 낮춘다 2013-01-09 17:15:02
회의에서 경제부흥과 국민안전을 국정운영의 두 축으로 설정했다면, 이날은 경제부흥의 개념을 좀더 구체화하면서 경제정책의 방향을 따뜻한 성장으로 제시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따뜻한 경제는 대·중소기업 상생, 균형성장, 동반성장과 궤를 같이하면서 중소기업 육성과 고용 창출에 방점을 둔 것이라는 평가를...
박근혜 당선인 "법인세 올려 기업 위축시키면 안돼" 2013-01-09 17:13:57
박 당선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투자와 고용이고, 국민의 최대 복지는 일자리”라며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한창 일할 나이에 안심하고 정년까지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 나누기와 고통 분담에 적극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