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수위 출범] 예산 전문가 류성걸, 부양책 밑그림 그릴듯 2013-01-04 17:14:12
국가미래연구원과 국민행복추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박 당선인의 경제브레인 역할을 했으며 현재 한국경제신문의 아젠다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며 은행·비은행 감독 부문을 파고들기도 했다.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을 맡았던 전성빈 서강대 교수(경제학과)가 부인이다. 홍...
염도는 낮추고 속도는 느리게…식사습관이 수명을 결정한다 2013-01-04 17:09:54
최고를 기록했다. 국민 네 명 중 한 명꼴로 비만이란 얘기다. 나트륨 과잉섭취, 비타민 섭취 부족 등 영양소의 불균형 문제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의료계에선 식습관의 대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됐다고 강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우리나라 국민들의 식습관 중 조급하게 빨리 먹는 태도가 가장 위험하다고...
홍명보, 평창 스페셜올림픽 '전도사' 나선다 2013-01-04 17:09:30
들었는데 사실은 우리 대표팀이 국민에게 더 큰 감동을 받았다”며 “스페셜올림픽에도 국민이 같은 응원을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위촉식 행사에 참석한 지적장애인 스노 슈잉 국가대표 김호진 선수는 “홍 감독님을 만나게 돼 영광”이라며 “동메달을 따낸 홍 감독님처럼 세계 대회에서 열심히 뛰겠다”고...
국민銀 '노란우산공제' 8만건 돌파 2013-01-04 17:05:38
국민은행은 지난해 10월 시작한 ‘노란우산공제’ 판매가 석 달 만에 8만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지원하는 공제 제도로 압류와 담보 제공이 금지되는 금융상품이다. 가입자는 매달 일정액을 내고 공제 사유가 생기면 일시금으로...
박근혜 당선인 "역사 직시하며 미래 협력" 2013-01-04 17:04:05
또 “사실 우리 국민이 정치인보다 더 앞서가는 것 같다”며 “명동에 나가 보면 반이 일본인이다. 서로 왕래하면서 서로 문화를 즐기는 관계가 형성돼 있어 앞서가는 국민 관계를 보며 우리가 더 분발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특사단은 “아베 총리가 가급적 빨리 만나 뵙기를 원한다”고 전했으며 이에 대해 박...
전철 4개노선 개통효과 `글쎄` 2013-01-04 17:03:29
국민은행 부동산수석팀장 "새로운 전철이 들어서면 교통 접근성이 좋아지고 생활이 그만큼 편리해지기 때문에 전세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지만, 매매 시장의 경우 전반적인 심리 상황과도 맞물려있기 때문에 시세에는 당장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탠딩> 엄수영 기자...
[사설] 새 헌법재판소장에게 바란다 2013-01-04 17:00:37
대통령부터 입법·사법·행정부는 물론 국민 개개인까지 준수 의무가 있다. 일시적 분위기나 대중심리에 따라 수시로 해석이 달라질 수 없는 이유다. 그러나 정치·사회적 대립과 반목으로 인해 헌법을 멋대로 해석하고 툭하면 헌재로 달려가는 풍조가 만연해 있다. 심지어 헌재를 정치재판소쯤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일부...
경제계 신년인사회..위기극복 '한마음' 2013-01-04 17:00:12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부동산 경기침체와 가계부채 문제가 우리 경제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여러차례 어려움과 역경을 돌파한 국민의 저력이 우리경제의 저성장 우려를 씻어내고 국민소득 3만달러를 넘어서는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hopema@yna.co.kr(끝)<저...
[씨줄과 날줄] 소박한 복장과 소박한 걸음 2013-01-04 16:59:02
8200만명에 국민소득 4만달러가 넘는 독일도 우리보다 아래인 3조원 정도라고 한다. 소득 대비로 보든 인구 대비로 보든 이 정도 되면 이건 지나친 소비인 게 틀림없다. 한국의 3대 트레일 중 한 길을 낸 내가 보더라도 그렇다.물론 요즘과 같은 한겨울에 눈길을 걷거나 눈 내린 설산을 오르자면 봄이나 여름 복장보다는...
뿌리 깊은 남존여비·카스트 문화, 성폭력에 관대한 악습 낳아 2013-01-04 16:58:45
판결을 받아냈다. 인도의 집권 여당인 국민의회의 소니아 간디 대표는 “피해자의 죽음으로 성폭력에 관대했던 인도 사회가 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노한 인도인들 시위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규탄의 목소리가 향하는 곳은 가해자 6명을 넘어 인도 정부다. “성폭력을 중단하라”는 시위대의 외침은 “정부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