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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원화절상 과도한 수준으로 전개될 가능성" 2013-01-02 17:01:27
큰 국민경제적 부담과 폐해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며 "정책당국이 적극적 대응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금통위원도 "외화자금이 순 유입되며 원ㆍ달러 환율이 추가로 하락하는모습"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큰 폭의 경상수지 흑자, 높은 국가신용 등급 등을 고려할 때 원화 절상추세는...
[인사] 동부제철 ; 파라다이스그룹 ; 외환은행 등 2013-01-02 17:01:15
◈kb국민카드 ◎승진▷지원본부 상무 김준수▷청주지점장 한용석◎전보▷채권관리부장 조동신◈신한금융투자 ◎신임<본부장>▷강서영업본부 백명욱▷국제/파생본부 이성구<지점장>▷반포지점 김계흥▷시지지점 김규태▷광주지점 김용석▷계양지점 이광재▷대치센트레빌지점 장재혁<부서장>▷통화선물팀...
'박근혜 행복주택' 시동…연내 시범구역 선정 2013-01-02 17:01:03
33~50% 수준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공사비는 40년간 국민주택기금 융자(3년 거치 37년 상환)로 충당해 국가 재정지출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하반기 시범적으로 5곳에서 1만가구를 착공하고, 이후 서울·수도권에서 순차적으로 19만가구를 내놓을 방침이다. 임대주택이 17만6000가구, 기숙사가 2만4000가구다. 내년...
행복주택 문제점과 숙제…지하철 소음·진동 해결해야 2013-01-02 16:59:48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행복주택 건설재원으로 활용하는 국민주택기금(자산 93조원)도 논란거리다. 작년의 경우 가용기금이 37조원이었고, 건설사(사업자)가 빌려 쓴 돈은 10조여원에 이른다. 하지만 행복주택 건설에 연평균 2조4600억원(6년간 14조7000억원)이 나갈 경우 다른 건설사들의 기금활용에 어려움이 발생할 것이...
'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국민의 사용률은 10명 중 1명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이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2일 입수한 ‘도로명주소 우편물 기재율’ 통계 결과다. 이런 상황에서 내년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되면 종전 주소가 모두 사라지게 돼 국민이 대혼란을 겪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지난...
아베 "제조업 살려 日 황금시대 되찾겠다" 2013-01-02 16:58:02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진 제조업을 살리기 위해 국민 세금 1조엔(약 12조2000억원) 이상을 다음달 말부터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또 과감한 금융완화, 기동성 있는 재정정책과 함께 민간 투자를 유발할 제조업 성장 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도요타 미쓰비시 등 ‘굴뚝 산업...
금융권 "신년 리스크관리·수익원창출 총력” 2013-01-02 16:57:37
국민의 기대가 있을 것 같고 또 금융기관이 잘해야지 한국경제가 바닥을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지주사들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일 태세입니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자산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통해 상대적으로 더 위험한 영역의 성장을 제한하겠다고 밝혔고,...
SPC "북미·동남아 적극 진출" 2013-01-02 16:51:04
모든 국민의 관심사”라며 “파리바게뜨는 중국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에서 확고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올해는 북미를 적극 공략하는 동시에 다른 동남아 국가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허 회장은 “지난해 10월 곳곳에 흩어져 있던 계열사가 양재동 통합사옥에 모인 만큼 진취적인 협업을 통해 그룹의 전체 역량을...
올해 신도시 분양 ‘주목’ 2013-01-02 16:31:18
얘기합니다. <인터뷰> 박합수 국민은행 부동산팀장 "동탄2 신도시와 위례신도시 같은 인기 지역들의 분양이 대거 나타나기 때문에 올해는 2기 신도시와 보금자리주택의 청약시대가 수도권에서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 동탄2신도시는 상반기 중에만 6개 단지 6000가구가 청약에 들어갑니다. 위례신도시의...
<통신ㆍ카드사 수수료 갈등 소송전 비화 조짐>(종합) 2013-01-02 16:10:51
정작 자신들은 국민 여론에도 통신요금 원가 공개 요구를뭉개지 않았느냐"며 이통사들의 행태가 `적반하장' 격이라고 비난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이통사들이 통신요금을 볼모로 삼아 수수료율을 낮춰보려는 속셈을 보인다"며 "매년 수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는 이통업계가 `소탐대실'할우려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