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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국민의 사용률은 10명 중 1명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이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2일 입수한 ‘도로명주소 우편물 기재율’ 통계 결과다. 이런 상황에서 내년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되면 종전 주소가 모두 사라지게 돼 국민이 대혼란을 겪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지난...
아베 "제조업 살려 日 황금시대 되찾겠다" 2013-01-02 16:58:02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진 제조업을 살리기 위해 국민 세금 1조엔(약 12조2000억원) 이상을 다음달 말부터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또 과감한 금융완화, 기동성 있는 재정정책과 함께 민간 투자를 유발할 제조업 성장 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도요타 미쓰비시 등 ‘굴뚝 산업...
금융권 "신년 리스크관리·수익원창출 총력” 2013-01-02 16:57:37
국민의 기대가 있을 것 같고 또 금융기관이 잘해야지 한국경제가 바닥을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지주사들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일 태세입니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자산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통해 상대적으로 더 위험한 영역의 성장을 제한하겠다고 밝혔고,...
SPC "북미·동남아 적극 진출" 2013-01-02 16:51:04
모든 국민의 관심사”라며 “파리바게뜨는 중국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에서 확고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올해는 북미를 적극 공략하는 동시에 다른 동남아 국가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허 회장은 “지난해 10월 곳곳에 흩어져 있던 계열사가 양재동 통합사옥에 모인 만큼 진취적인 협업을 통해 그룹의 전체 역량을...
올해 신도시 분양 ‘주목’ 2013-01-02 16:31:18
얘기합니다. <인터뷰> 박합수 국민은행 부동산팀장 "동탄2 신도시와 위례신도시 같은 인기 지역들의 분양이 대거 나타나기 때문에 올해는 2기 신도시와 보금자리주택의 청약시대가 수도권에서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 동탄2신도시는 상반기 중에만 6개 단지 6000가구가 청약에 들어갑니다. 위례신도시의...
<통신ㆍ카드사 수수료 갈등 소송전 비화 조짐>(종합) 2013-01-02 16:10:51
정작 자신들은 국민 여론에도 통신요금 원가 공개 요구를뭉개지 않았느냐"며 이통사들의 행태가 `적반하장' 격이라고 비난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이통사들이 통신요금을 볼모로 삼아 수수료율을 낮춰보려는 속셈을 보인다"며 "매년 수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는 이통업계가 `소탐대실'할우려가 있다"고...
`의료실비보험 선택` 가입요령으로 간편하게 2013-01-02 16:00:00
즉,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해주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해주는 효율적인 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좋은 혜택을 가진 보험임에도 여전히 혜택에 비해 가입률은 높지 않은데, 워낙 의료실비보험의 종류가 많고 챙겨야 할 내용이 많기에 가입예정자의 입장에서는 가입하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
금융권, `도덕적 해이` 우려 2013-01-02 15:53:52
마련하겠다는 국민행복기금이 자칫 도덕적 해이를 불러올 수 있다는 반응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 정부가 내세운 하우스푸어 대책 등 가계부채 해법에 금융권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이 18조원의 국민행복기금을 만들어 가계부채와 하우스푸어 문제를...
기업들 새해 첫날 '힘찬 출발'(종합2보) 2013-01-02 15:36:20
'국민지탄 받지말자', '불감증 탈피하자' 주문도 기업들이 2일 일제히 시무식을 하고 2013년 경영의첫발을 내디뎠다. 대기업 경영자들은 '도전', '혁신', '선도' 등의 화두를 내던지며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를 극복하고 경영의 돌파구를 마련하자는 의지를 피력했다....
카톡 `새해 인사`만 48억건..."국민 3명中 2명이 이용" 2013-01-02 15:33:14
많은 3,000만명으로 집계됐다. 단순히 계산하면 전 국민의 2/3가량이 카카오톡에 접속해 한명당 153건의 메세지를 보낸 셈이다. 특히 신년 인사를 하려는 이용자가 몰린 자정 전후 메세지 트래픽은 평일 대비 150% 늘어났다. 카카오카드 전송건수도 평일보다 17개가량 급증했다. 회사측은 "카카오톡 메세지 건수가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