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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맛집에서 유러피언을 만나다 2013-07-10 09:19:23
각광받고 있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가로수길 맛집들을 살펴보면, 마치 외국에 있는 듯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들이 많다. 그 중 대표적으로 색다른 맛과 멋을 갖춘 외식공간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유러피안 레스토랑 ‘비터브라운(bitter brown)을 들 수 있다. ‘비터브라운’은 마치 유럽의 작...
[Travel] 백두대간 푸른 숲길 따라…바람이 피운 '천상의 화원' 2013-07-07 16:59:44
신선한 숲의 공기가 산뜻하게 다가온다. 길의 양쪽으로 수도 없이 많은 나무와 풀들이 자라고 있다. 시기별로 피는 야생화도 조금씩 다르다. 지금은 개망초와 하늘나리, 일월비비추, 산꿩의다리가 지천으로 피어 있다. 꽃들 사이로 사향호랑나비가 사뿐히 내려앉았다. 넓은 잎줄기가 7~8가닥으로 뻗어나간 독특한 모양의...
바람의 나라, 전국 찾아가는 행사 "유저는 왕이다!" 2013-07-06 19:53:22
소식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있었다. 행여나 유저들이 길을 잃을까봐 땡볕 아래에서 표지판을 들고 있는 스태프부터, 들어가는 입구를 둘러싸고 인사를 하는 사람들까지 입장부터 '유저를 위한 행사'임을 알 수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왼편에 보이는 것은 150명 가량의 사전 등록한 유저들의 이름표였다. 총 300...
[맞짱 토론] 금융소비자보호원 독립·분리해야 하나 2013-07-05 17:41:26
소비자보호가 개선되길 바랄 수 있겠는가. 올바른 개편 없이는 어떤 모형이든 관치와 감독종속성에 오염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금소원 분리는 다음 세 가지 이유로 국민경제에 겹겹이 부담만 가중시킬 것이다. ‘소비자보호는 공짜점심’이란 사회적 환상 심어줄 수도 첫째, 금소원 분리로 쌍봉모형이 도입되면...
[Cover Story] 사회적 기업도 경쟁력 키워야 '소비자 선택' 받는다 2013-07-05 15:42:57
사업이 끝났고 2013~2017년 2차 사업에 들어가 있다. 사회적 기업은 민간기업과 다른 역할을 해야 하는 만큼 초기에 정부 지원이 꼭 필요하다. 민간기업은 회사 설립부터 운영, 생산, 투자를 알아서 한다. 하지만 사회적 기업은 완전히 다르다. 사회적 기업의 직원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기 때문에 그들이 만들고, 팔고,...
[경제사상사 여행] "인구과잉은 빈곤·기아 낳을 뿐" 다윈과 로마클럽에 영향 2013-07-05 15:23:30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성직자의 길을 걷다 정치경제학에 입문했던 맬서스가 주목한 것은 인구원리가 미래의 사회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의 문제였다. 이런 문제의식을 갖게 된 건 당시 풍미했던 인구 증가 예찬론 때문이다. 인구 감소야말로 국가가 처한 최대의 재앙이기에 경제 성장을 위해선 인구를 늘려야 ...
"電氣車 기대감‥삼성SDI 관심 필요" 2013-07-04 09:46:32
들 생각한다. 그러나 시장을 그렇게 보지 않는다. 시장 돌아가는 분위기를 이겨내는 종목은 물론 강한 종목이고 좋은 종목이다. 그러나 그럴 확률은 상당히 낮다. 결국 분위기는 이길 수 없다. 시장의 분위기에 맞춰 포지션과 종목의 높낮이를 조절해야 한다. 눈높이를 낮게 가져가야 한다. 수급은 그나마 분위기를 이기지...
[GAME] 넥슨, 영웅들의 전투…'도타2'로 '리그오브레전드' 아성 도전 2013-07-01 15:30:04
도타2는 현재 시범서비스 중이다. 시범서비스임에도 동시 접속자 수가 30만명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적인 e스포츠 대회인 월드사이버게임즈(wcg, world cyber games)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넥슨 “국내 시장에 맞춰 한국화” 국내 게임업체 넥슨은 도타2의 국내 서비스를 맡았다. 국내...
[게임별곡12] 코에이표 잊혀진 명작 '젬파이어' 2013-07-01 08:20:24
십년간 적응해왔고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그래! 삼국지는 네 거다 koei). 다른 시각에서 보면 자국(중국)의 역사 소재를 그렇게 친하다고 볼 수는 없는 타국(일본)의 게임 개발사에 빼앗긴 관점에서 보면 씁쓸한 내용이기도 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직까지 우리나라 역사 소재로 한 게임은 뺏긴 게 없어서 다행이다....
<증권사 연구원이 입시설명회 나선 진짜 이유는> 2013-07-01 05:58:05
과목에서 2·3·2·3등급 받는 것보다 1·9·1·9등급 맞는 편이 유리합니다." 대입 입시학원 강사로부터나 들을 법한 조언으로 고3 학부모들을 열광시킨 김미연씨의 직업은 증권사 애널리스트다. 현재 김 연구원은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유통과 교육·제지 업종의 기업분석을 담당하고 있지만, 수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