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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니니앓이, 윤민수의 '허니'를 포착? "아빠 품에서 엄마를…" 2013-04-02 17:09:19
나무를 심기 위해 충청북도 영동군 황점마을로 떠난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집을 선택하고 휴식을 취하던 윤후는 아빠의 품에 안기며 "아~ 니니"라고 엄마를 그리워했다. '니니'는 윤후가 엄마를 부르는 애칭으로, 아빠 윤민수가 아내를 '허니'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윤후도 아빠를 따라...
윤후 니니앓이… ‘니니’는 엄마? 천혜향? 2013-04-02 08:45:44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자들이 나무를 심기 위해 충청도 황점마을을 여행하는 과정이 소개됐다. 힘든 하루를 마친 윤후는 숙소로 들어온 후 아빠 품에 안겨 “아~ 니니”라고 말했고, 이 장면이 자막으로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윤후에게 ‘니니’는 엄마였다. 아빠가 엄마를 ‘허니’를 흉내 내는...
윤후 니니앓이, 아빠 품에 안겨 엄마 생각? '귀요미 아들 등극' 2013-04-01 21:48:47
맞아 황점마을로 나무를 심으러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와 윤후는 이른 시작부터 시작된 여정에 피곤함을 감추지 못했다. 윤후는 피곤한지 윤민수의 품에 누웠고 곧 “아 니니”라며 엄마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윤후는 여행을 떠나기 전 홀로 세수도 하고 이도 닦는 등...
산사에 가니 봄이 있네! 2013-04-01 07:47:51
마을 탐방과 스님과의 차담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경남 창원 대광사는 오는 10일까지 전국 최대 봄꽃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진해 군항제를 즐기며 편백나무 숲 걷기, 매듭 공예 등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남 보성 대원사에서는 12∼14일 벚꽃길 걷기와 벚꽃 축제 탐방 등을, 여수...
[한경에세이] 식목일 2013-03-31 17:19:27
1946년부터 매년 4월5일을 식목일로 정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날로 삼고 있다. 범국민 식수를 통해 산림을 자원화하고 애림사상을 높이고자 제정된 이 기념일은 오랫동안 전국의 직장, 학교, 군부대, 마을 단위로 나무를 심어오는 성과를 이뤄냈다. 그런데 지구온난화로 숲 속 생체리듬 변화가 급속히 진행돼 지난 100년간...
[돈버는 풍수] V자형 건물, 보기엔 좋아도…氣 좌우로 흩어져 화합 안돼 2013-03-31 10:03:31
느티나무가 서 있는 천년 광장이 있다. 이 나무는 경북 어느 마을의 수호신으로 주민의 안녕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던 당산목이었다. 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하자 어떤 사람이 느티나무를 다른 곳으로 옮겨 살려 놓았다가 10억원에 팔아 2009년 이곳에 자리잡았다. 그런데 덩치가 크고 가지가 볼품 없는 나무에 커다란...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나무에 미쳐 50년 山사람 생활…100만 그루쯤 심었죠" 2013-03-29 17:27:28
마을 저 마을 나무 심기 지도를 하다 보면 집에 들어갈 짬을 내기 힘들었거든요.”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75)은 1964년 산림조합에 입사해 50년째 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산사람’이다. 2004년 11월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에 올라 3대(9년)째 연임이다. 그가 맛있는 만남의 장소로 택한 식당도 중앙회 근처 ‘싸릿골...
서울에서 만만하게 떠나는 양평 봄나들이 2013-03-29 11:19:31
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영화, 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특히 커다란 느티나무는 수명이 400년 이상 되어 그 웅장함이 남다르다.*주소 : 양서면 양수리 779-1 *전화번호 : 031-770-3103 [세미원] 일년 내내 아름다운 수련 꽃이 가득한 물과 꽃의 정원 물을 보면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면 마음을...
삼성전기, 임직원 1만3천명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2013-03-27 10:00:07
인근 지역에서 쓰레기 줍기, 나무심기, 시설물 도색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수원사업장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인근 원천천에서 지역주민, 공공기관과 함께 하천 보전활동을 했다. 부산사업장은 마을 꽃길 조성, 나무심기 등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활동을 펼쳤으며, 세종사업장은 인근...
국내 결손가정 아이들, 캄보디아서 봉사활동 "빈민촌 봉사하러 가서 오히려 위로 받고 왔죠" 2013-03-25 17:14:59
한 나무배 다섯 척을 충크니어 마을의 다섯 가정에 전달했다. 배를 기증받은 주민 스로이 씨(43)가 “코레아, 어쿤 치란(한국, 정말 고맙습니다)!”이라며 거듭 고맙다고 인사하자 고교 3학년 임모양(19)은 “크게 한 것도 없는데…. 잘 활용하세요”라며 머쓱해했다. 아시아 최대 담수호인 톤레사프 호수 변의 충크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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