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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김웅대표 소환 조사 2013-06-20 18:28:47
`부당 밀어내기`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남양유업 김웅 대표와 홍원식 회장을 소환 조사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17일 김 대표를 19일엔 홍 회장을 각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홍 회장 등을 상대로 본사 차원에서 각 영업지점에 물량 `밀어내기`를 지시했는지 집중 추궁한...
[원전 비리 '乙의 반란'] "산업부에 근본 책임 있어…개인 비리로 모는 건 잘못" 2013-06-17 21:18:42
보니 한국수력원자력이나 하청업체들은 부당한 지시를 거부할 수가 없었다. 실패를 실패라고 얘기하면 원전 전체 공사기간을 미뤄야 하는데 그 압박은 어마어마하다. 한전기술도 결국 한수원의 하청업체다.” ▷산업부가 1급 간부 일괄사표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는데. “자발적으로 모든 간부가 사표를 낼 수 있겠는가....
아르바이트 부당대우 1위, 갑자기 일을 더 시킨다면? "그냥 관둬야겠다" 2013-06-15 12:03:25
'욕설, 위협 등 폭언(16.8%)'이 차례로 알바생이 경험한 부당대우 5위 안에 들었다. 이어 손해배상, 벌금 등의 명목으로 '임금을 임의 변제' 당해봤다는 알바생도 14.0%에 달했다. 그 외 '법에 위반하거나 도덕적으로 불합리한 업무 지시(11.9%)', '납득할 수 없는 부당해고(9.9%)', '물리적인...
아르바이트 부당대우 1위, 알바생 35.6% “과잉노동” 호소 2013-06-14 22:03:42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르바이트 부당대우 1위는 휴식시간을 무시하거나 무리한 연장근무를 요청하는 ‘과잉노동’으로, 전체 알바생의 35.6%, 부당대우를 경험한 아르바이트생의 50.7%가 이같은 사례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2위는 전체 아르바이트생의 29.1%가 겪은 ‘임금체불’, 3위는 아르바이트생 25.9%가...
박 대통령 "대·중소기업 상생 규제만으론 한계" 2013-06-13 18:20:18
납품단가 후려치기를 해결하라고 지시했는데 그 과정에서 과잉입법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 당연히 걱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해 오늘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놓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부당단가 근절대책`도 6월 국회에서 여야가 갑을문화를 바꾸기 위해 경쟁적으로 진행 중인 입법을 누그러뜨릴 수 있지...
乙의 '직언' 바로 반영…유통업계 '큰바위 얼굴' 꿈꾼다 2013-06-13 15:30:02
지시하지 않는다는 것 등이다. 또 연 1회 ‘협력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바이어들이 협력사 상담에 얼마나 성실하게 임했는지를 인사고과 등에 반영키로 했다. 홈플러스는 협력사 및 마트 내 임대 매장 운영업체를 위한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도 홈페이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홈플러스 임직원이 부당한 행위를 했다는...
퇴임 신동규 농협금융회장 "이제 중앙회도 달라질 것"(종합) 2013-06-10 14:53:56
간섭이 지나치거나 부당한 지시라고 판단되면이를 과감히 무시하도록 지주사 직원들에게 주문했다고 농협금융 관계자들은 전했다. 그는 임종룡 신임 농협금융 회장 내정자를 두고 "제갈공명 같은 후배"라며 "한때 제갈공명이 와도 (중앙회와 금융지주의 관계 해법은)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임내정자라면 지혜로워서...
퇴임 신동규 농협금융회장 "이제 중앙회도 달라질 것" 2013-06-10 11:01:30
간섭이 지나치거나 부당한 지시라고 판단되면이를 과감히 무시하도록 지주사 직원들에게 주문했다고 농협금융 관계자들은 전했다. 그는 임종룡 신임 농협금융 회장 내정자를 두고 "제갈공명 같은 후배"라며 "한때 제갈공명이 와도 (중앙회와 금융지주의 관계 해법은)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임내정자라면 지혜로워서...
박 대통령 "원전비리, 국민생명을 사욕과 바꾼 일" 2013-06-03 11:30:58
개선책을 철저히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라오스에서 탈북 청소년 9명이 강제북송된 것과 관련해 정말 안타깝고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다며 이들의 생명과 안전이 보장되고 부당한 처벌을 받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은 남북간 혹은 한-라오스간 외교이슈로...
원전 비리 예상보다 심각…MB정부 때 적발해놓고 후속조치 안해 2013-05-31 17:10:28
부당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청와대 일각에서는 전 정부 때 발생한 부실조치가 박 대통령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감사원 감사나 원안위 조사에서 밝혀진 내용 외에 추가 비리가 존재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원안위가 지난 28일 제어케이블 문제를 발표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