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농심이 오리온 잡으려고 만든 '수미칩' 제조공정 알고보니… 2013-09-12 09:55:38
이름으로 의인화시켜 마케팅에 뛰어든 농심의 '수미칩'이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서다. 농심은 일반 가공용 감자(대서품종 등)가 아닌 가정 조리용 '수미종'으로 독자 기술인 진공저온공법(저온에서 감자를 튀겨내 갈변현상을 막는 기술)을 적용, 업계 최초로 스낵을 만들었다. 이를 위해 회사 설립 이래...
투애니원-보아-틴탑, 아주 독특한(?) 패션 감각의 비밀 2013-09-11 19:01:01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요소가 있으니 이름 하여 ‘패션 감각’이다. 투애니원은 아이돌 패션을 논할 때 거론되는 이름 중 하나인데 개인의 개성을 강조하면서도 신기할 정도로 비슷한 색을 낸다. 이들은 해외 유명 멀티숍 같은 곳을 드나들며 독특하고 유니크한 애티튜드 연출, 대중의 사랑을 받는다. 베르사체나 제레미...
윤종신 심사어록, 냉철 감성 재치 `3색 심사평` 촌철살인 2013-09-11 14:39:04
3색 심사라는 이름으로 제작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퍼위크의 연장선으로 한층 더 진화된 시스템인 블랙위크를 최초로 도입한 `슈퍼스타K5`는 생방송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며 그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블랙위크에 진출한 참가자들의 치열한 생존경쟁은 오는 13일 밤 11시에 공개된다.(사진=Mnet)...
김민우 대표 "새 둥지서 '난마왕3' 불꽃 활활" 2013-09-10 10:42:41
들어온 핫독 스튜디오의 느낌은 '빨갛다'였다. 새빨간 색 문이 유난히 튀었기 때문이다. 빨간색이 트레이드마크라는 핫독 스튜디오는 이 때문인지 유난히 '불'과 연관이 많다. 우선 이름부터 'hot'이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2번 연속 불난 자리에 사무실을 꾸렸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이전 사무실...
[화보 대해부] 엔씨 신사옥 '판교 랜드마크' 위용 우뚝 2013-09-05 17:39:44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하얀 벽이었다. 크리미한 색으로 밝은 느낌을 주는 1층 로비는 럭셔리한 느낌을 들게 했다. 화려한 장식은 없고 단순함과 여유의 여백이 울림을 준다. 로비에는 어린이집인 '웃는 땅콩'과 '브랜드샵'이 있었다. 안쪽에는 '기자실'과 '기자 카페'가 있었다...
울긋불긋 피부트러블 ‘여드름 전용 화장품’으로 깨끗하게 2013-09-05 09:17:25
이름뿐인 솝베리 제품과 차별화를 뒀다. 무스타입의 솝베리 버블 폼은 문지르지 않아도 탱글탱글한 버블을 사용해 세안할 수 있다. 미세하고 부드러운 버블은 모공 안쪽의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닦아내줄 뿐 아니라 피지를 케어하고 피부를 정돈해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 촉촉하고 부담없는 여드름화장품 여드름...
[Biz 스토리 (16)]한 우물 파던 '휴롬'의 건강한 딴 짓…주스카페 '휴롬팜'으로 제2 원액기 신화 도전 2013-09-05 09:08:55
정직한 주스로 고객에게 다가서겠단 의미에서 카페 이름도 '휴롬팜'(휴롬농장)이라고 지었다. 작지만 알찬 휴롬의 건강한 제2 도전에 시선이 쏠린다. ◆ 커피전문가가 만든 주스카페 "다들 실패할 거라 했죠""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로 시럽 넣어서 하나요" 커피전문점 주문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고객이 ...
강남 핫스팟 ‘센트리얼 휘트니스’ 몸짱들이 있는 곳 2013-09-04 08:00:04
있는 센트리얼이라는 이름도 새롭게 붙였다. 센트리얼의 의미는 리얼의 어학적 의미인 진실과 타임의 시간적 의미가 더해진 것. 도심속의 에너지 재충전을 위한 모토로 센트리얼이라는 의미로 도심의 중심에서 건강한 바디를 위해 간다는 뜻이다. 강남역 도심에 위치한 센트리얼 휘트니스 클럽은 점차 많은 사람들이...
[한경과 맛있는 만남]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청문회 때 낭패, 오기로 버텨…기왕 시작한 일 멋지게 할 것" 2013-08-29 17:06:31
민어 다음으로 나온 회는 이름도 생소한 괴도라치. 전복을 먹고 산다 해서 전복치라고 불리지만 사실 원래 이름은 괴도라치다. 양식이 없는 100% 자연산이어서 바다의 싱싱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씹을수록 쫀득쫀득하고 담백해 한 번 맛본 사람은 다른 회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고 한다. 윤 장관이 취임 이후 가장...
올가을 유행 패션, 해답은 ‘클러치백’ 2013-08-29 15:44:02
블레어 역의 레이튼 미스터가 오렌지 색 리키 로제타 가방을 직접 선택해 들고 나오면서 뉴욕 컨템프러리 브랜드계에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레이튼 미스터의 극 중 역할인 블레어의 이름을 따 ‘블레어 백’이라는 이름으로 전미 패션잡지를 장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터치 오브 마스터 크래프트맨(touch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