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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실질소득 1458만원 2013-03-26 13:46:45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은 2만2708달러. 1년 전에 비해 257달러 늘었습니다. 3년 연속 2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여의치 않아 보입니다. 한국은행이 새롭게 선보인 1인당 개인총처분가능소득. 즉 개인의 소득에서 세금과 국민연금 등을 차감하고 남은 소득은...
외국인, 내수株 순매수 나선 이유는?-키움證 2013-03-26 08:16:47
가계소득의 선순환 회복과 가계부채 누증 완화를 꼽았으며, 특히 2000년대 이후 악화된 소득분배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저소득층의 취약한 소득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신정부는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 시장 정상화와 가계부채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이를...
"한국 소비부진은 소득저하·가계빚·소득불평등 탓" 2013-03-24 12:00:45
설명했다. 그가 꼽은 마지막 요인은 소득분배구조 악화다. 2000년대 이후 양극화가 진행되며 저소득층의 소비 여력이 줄었다는 것이다. 소득격차가 확대될수록 국민경제의 평균 소비성향이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소개했다. 나 차장은 민간소비가 위축되면 우리 경제가 현재보다 더 대외경기에 휘둘리게된다고...
"국가 간 분업은 번영의 열쇠"…비교우위론으로 무역 활성화 2013-03-22 17:14:02
평생토록 생존하기에 빠듯한 수준의 소득을 올린다고 지적한다.(임금철칙설) 실질노임이 늘어나 생활이 조금 나아지면 식구 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곡물가격이 높아 노임이 인상된다고 해도 최저 생계비를 넘는 실질소득 증대는 기대할 수 없다고 한다. 리카도가 내다본 자본가의 이윤 전망도 그리 밝지...
[경제사상사 여행] "취약계층은 정부가 돌봐야"…美 '버핏세' 추진 근거돼 2013-03-22 15:45:38
(14) '분배정의론' 개척자 존 롤스분배정의론을 개척해 20세기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미국 사회철학자 겸 정치경제학자 존 롤스(john rawls). 아버지가 유명 변호사이고 어머니는 여성유권자연맹 대표로 활약한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롤스는 소득과 재산이 재주 능력 등 타고난 개인...
[다산칼럼] 성장과 분배의 이중주 2013-03-21 17:12:11
빈곤 문제를 완화하는 데서 그 해법을 찾아야 한다.우선 대표적인 소득분배 지표인 지니계수 추이를 살펴보자. 지니계수는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도가 높은데 1992년 0.245를 정점으로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계기로 악화됐다가 그 후 약간 개선돼 2009년 0.314, 2010년 0.310을 기록하고 있다. 1990년대 초반에...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美 증시 상승랠리… 배경은? 2013-03-19 08:06:58
고용창출 효과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소득의 증가, 민간소비의 증가로 나타난다. 경제학 측면에서 경제가 계속해서 좋아지는 것이 좋을까, 경기가 한 번 쉬어가는 것이 좋을까. 다우지수가 1996년 11월 이후 계속해서 상승하고 경기가 의외로 빨리 회복될 때는 그동안 비정상적인 대책을 추진했던 양적완화 정책이나 금리...
'위기의 50·60대'…경제적 행복 100점 만점에 30점대 2013-03-17 11:00:07
이는 이들 연령층의 소득·분배·소비·고용·노후 등 '경제적 행복 인프라'가부실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 연구위원에 통계청의 세부자료를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 계층의 월 가처분소득은 112만원으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낮았다. 소득보다 지출이 많은 적자가구의 비중도 38.2%로 유일하게 30% 대를...
"분배와 성장은 별개"…정부의 시장 개입 정당화 2013-03-15 17:23:15
분배가 중요하다는 그의 주장에도 오류가 있다. 성장 없는 경제 상황에선 흔히 사람들이 삶의 비전을 잃게 되고 사회엔 불안과 불신이 팽배해지게 마련이다. 성장을 유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사회는 활기차고 너그러움과 다양성에 대한 관용, 공동체정신 등 사회기품도 살아난다는 벤저민 프리드먼 하버드대 교수의 최근...
[Cover Story] '자원의 저주'…기술·창의와 결합해야 '축복' 2013-03-15 11:25:46
다시 국민소득 증대에 활용하는 구조가 아니라 자원(석유) 수출을 통해 얻은 수익을 국민들에게 재분배하는 성격이 강한 경제구조다. 사우디 경제는 한마디로 생산국가라기보다 분배국가인 셈이다. 재정이 풍부하고 국민의 세금부담이 거의 없는 나라 사우디아라비아. 하지만 사우디를 경제대국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