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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인하 시행 1년 지나보니…대웅제약 등 위기 '극복' 2013-08-01 15:30:38
"오리지널 의약품의 처방 확대와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 단속에 의한 마케팅 비용 감소가 양호한 실적을 이끌었다"며 "원료단가 협상을 잘한 것도 수익성 개선의 이유"라고 분석했다. 약가인하가 컸던 기존 품목을 신규 도입 품목으로 전환한 것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시장에서 제약사들의 올 2분기 실적에 주목하는...
<특징주> 셀트리온 급등…52주 신고가·시총 6조 돌파 2013-07-31 15:06:30
약31만5천주가 매수됐다. 최근 셀트리온의 주가 강세에 외국인의 매수 행진이 한 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11거래일 연속으로 외국인이 셀트리온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6월 말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유럽의약청(EMA) 승인에이어 지난...
셀트리온 '램시마' 日 3상 임상 성공 2013-07-29 22:18:38
승인에 소요되는 표준심사기간은 약 1년이다. 셀트리온은 승인 후 약가 등재 과정까지 거쳐 2014년이면 현지 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셀트리온 램시마 승인이 나면 판매법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공동개발사인 일본화약이 판매하게 된다. 램시마 오리지널제품인 ‘레미케이드’의 일본시장 규모는 2012년 약...
폭스바겐 골프 갤러리 가보니…40년 골프 역사 '한눈에' 2013-07-29 16:03:54
전시관엔 약 3000명의 일반인이 다녀갔다. 신형 골프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몰린 것이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전시 장소로 삼청동을 택한 건 젊은 세대가 많이 모이는 장소인 데다 강북 지역의 신규 고객을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고 설명했다. 갤러리 형식으로 꾸며진 전시관은 7세대...
[특징주]셀트리온, 강세…램시마 일본 임상종료 2013-07-29 14:27:13
후 승인까지 약 1년을 예정하고 있다. 승인 후에 약가 등재를 거쳐 2014년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램시마 오리지널제품의 일본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1조원(900억엔)에 달했다. 일본에서도 경제적 이유로 생물학적 제제인 항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를 투여 받지 못하는 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램시마의 조기발매는...
셀트리온, 램시마 日 임상종료 2013-07-29 14:24:16
승인까지 약 1년을 예정하고 있다. 승인 후에 약가 등재를 거쳐 2014년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램시마 오리지널제품의 일본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1조원(900억엔)에 달했다. 일본에서도 경제적 이유로 생물학적 제제인 항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를 투여 받지 못하는 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램시마의 조기발매는...
조루증 치료제 시장 커질 수 있을까? 2013-07-28 17:21:15
투입, 국내 판권을 확보한 휴온스 진양제약 동국제약 등은 각각 동아st 종근당 jw중외제약에 판권을 재차 넘겼다. 자체적으로 영업이 여의치 않다는 판단에 따라 비뇨기 관련 영업력이 강한 상위 제약사에 판권을 넘긴 것이다. 판권을 확보한 제약사들은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서 제네릭(복제약)이 거둔 성공 신화를...
카스온라인2, 초대형 전투도시 '빅시티' 8월 1일 첫 선 2013-07-25 17:59:59
서비스 동안 '오리지널', '데스매치' 등의 모드는 제한 없이 24시간 동안 플레이 가능하며, 빅시티는 하루 2회 특정 시간대(14시~16시, 20시~22시)만 입장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쌓은 유저 기록은 정식 서비스 시작 후에도 유지된다. 빅시티가 제공하는 도시 배경의 맵은 최대 60명 인원이 동시 입장할...
JW홀딩스 '난공불락' 日 제약시장 뚫는다 2013-07-08 17:17:50
지진 발생 가능성이 매우 낮은 한국을 개량신약 생산 거점으로 삼게 됐다. 두 회사는 의약품 공동개발 대상을 30여개 안팎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일본 정부가 제네릭(복제의약품) 확대정책을 강하게 밀고 있는 것도 두 회사가 협력하게 된 요인의 하나다.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된 일본 정부는 건강보험 재정부담을 ...
20호 국산신약은 종근당 '듀비에정' 2013-07-04 17:21:43
억제제가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글리타존 계열의 약물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으나 듀비에정 출시를 통해 환자들의 선택폭 확대는 물론 동일계열 의약품의 수입대체 효과까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는 일본 다케다의 ‘액토스’가 동일 계열의 경쟁제품이다.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 원격진료 허용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