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근혜 정부 출범에 부쳐] (5) 선도형 기초과학에 집중해야 2013-02-28 16:51:45
어울리는 기초과학연구원을 만들어야 한다.초중등학교의 과학 교육도 바꿔야 한다. 과학 용어를 가르치는 수준의 과학 교육으로는 창조적 융합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낼 수 없다. 미국 특허청에 상표권 등록이 끝난 ‘융합인재교육(steam)’이 과학 교육의 중심이 될 수도 없다. 어설픈 과학자 양성 교육에서 벗어나 모든 학...
정부조직개편 난항에 일부 장관 후보, 청문회 통과해도 임명 보류 2013-02-28 10:36:08
돼있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존재를 부정하게 된다.이러한 이유로 박 대통령은 당선인이던 당시 정부조직법이 국회에서 표류하자 장관 후보자 17명 가운데 신설되는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를 제외한 15명에 대해 국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했다. 장관의 명칭은 현 부처 이름을 따라 안전행정부장관은...
황우여, 국회의장단·여야대표 연석회의 제안 2013-02-28 09:46:38
위해 미래창조과학부를 설치해 방송통신과 과학전반을 융합시키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야당이 계속 방송과 통신의 분리를 주장해 대통령이 국민 앞에 한 약속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국정에 차질이 생긴다면 그 책임을 과연 야당이 어떻게 면할 수 있을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한경닷컴 뉴스팀...
타협 못하는 '3류 정치'의 비극 2013-02-27 17:25:01
미래창조과학부 이관 문제를 놓고 진통을 겪었다.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iptv(인터넷tv) 정책의 인·허가권과 법령 제·개정권을 제외한 나머지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의 제안은 대부분의...
민주 "인터넷TV는 새로운 종편" vs 새누리 "지나친 비약" 2013-02-27 17:21:54
창조과학부 이관이다. 첫 회담에서 민주통합당은 인수위의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15+1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국가청렴위원회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를 비롯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대통령 소속 독립 기구 존치, 방송통신위원회 기능 유지, 외교통상부의 통상 기능 존치, 중소기업청의 부처 승격, 농림축산부의...
민주당, 정부조직법 수정안 제시…대승적 '결단' 촉구 2013-02-27 17:15:03
남겨두고 iptv 사업을 진흥하는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에 이관하는 방안이다. 우원식 원내 수석부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와 "새로운 제안이고 하나의 양보안"이라며 "저희도 방송의 공정성만 (미래부로) 끌고 가지 않는다면 협조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민주당은 이어 비보도...
[박근혜 정부 출범에 부쳐] (4) 도전·변화 수용시스템 갖춰야 2013-02-27 17:13:02
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해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새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도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 입국의 면모를 세우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공학도답게 과학기술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보인다. 거대 조직의 새로운 탄생에도 불구하고 5년 전 대형...
朴 대통령 "공약 지키려고 세금부터 거둘 생각 말아야" 2013-02-27 17:12:51
삼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도 지금 통과가 안 되고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국회에서 통과시켜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며 개편안의 조속한 처리를 정치권에 촉구했다.박 대통령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증세론’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대선 공약과 관련,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들을 파악한 후...
유진룡 문화부 장관후보 "배우자 위장전입 사과드린다"…음원 다운로드값 인상에 찬성 2013-02-27 17:07:10
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문화콘텐츠 산업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성장을 지속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원의 다운로드 가격을 올려야 한다”는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는 “박근혜 대통령도 당선인 신분 때 무제한 정액제 등은 바꿔야 한다고...
[BizⓝCEO] 네오퍼시픽(주), 스포츠캐주얼 연 3천만불 수출…對일본 진출 개척기업 2013-02-27 15:31:34
“인간존중을 기본에 둔 지속적인 창조와 혁신과 변화를 통해 꿈과 미래가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공익 사업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대표는 미얀마 현지공장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매년 우수사원 및 공로자 표창, 부문별 장기자랑, 미인대회를 개최해 그들에게 명절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