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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電 매출 200조원 시대…휴대폰만 하루 3천억씩 벌었다 2013-01-25 09:22:15
사업 부문에서만 4분기 31조3200억원의 매출과 5조4400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했다. 지난해 전체로는 매출 108조원, 영업이익 19조4400억원을 넘어섰다. 국내에서 매출 100조원을 돌파한 기업은 삼성전자 이후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 사업 부문의 매출로는 경이적인 수준이다. 스마트폰을 포함한 휴대폰을 팔아서만...
[시론] 일자리 창출과 프랜차이즈 산업 2013-01-23 17:16:00
1만1500여명, 가맹점 2만1700여명 등 총 3만3200여명을 고용하고 있다.프랜차이즈산업은 자영업자, 특히 독립창업자의 경쟁력을 높여 창업 실패를 줄이는 데도 기여한다. 국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은 31.8%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2009년 16.1%)의 2배에 육박한다. 2003~2007년까지 5년간 자영업자의 창업 대비...
설 선물 '싸거나, 아주 비싸거나' 2013-01-21 17:08:08
전 세계적으로 50병만 한정 생산됐는데, 국내에 3병이 들어왔고 이 중 2병이 이미 팔렸다. 수입사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희소성 때문에 주류 애호가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롯데호텔에서 예약판매하는 ‘루이13세 제로보암 리미티드 에디션’은 3200만원으로 국내에 들어온 2병 중 1병은 이미...
최악이었던 청라국제도시, 권리금 붙기 시작했다는데… 2013-01-21 08:32:12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2층 3개동으로 연면적 1만3200여㎡ 총 100여개 점포로 구성됐다. 유럽형 스트리트몰 형태로 꾸며지며 전체가 노출형 상가로 조성돼 유동 고객들로부터 높은 식별성을 확보할 수 있다. ‘린 스트라우스 에비뉴’는 단지 내 1000여가구의 아파트∙오피스텔을 고정 배후수요로 두고 있는 단지...
獨 "유럽위기보다 日 돈풀기가 더 걱정" 2013-01-18 17:02:24
엔화가치는 달러당 77엔대. 4개월 만에 10엔 이상 뛰어오른 것이다. 관심은 엔저(低)의 지속 여부. 외환시장에서는 달러당 95엔대까지 추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수출기업들은 환호성이다. 반면 수입품 가격 상승으로 내수업체들엔 비상이 걸렸다. 일본 경제에 오히려 독이 될 것이라는 목소리도 높다. 미국...
[부산·경남]세정나눔재단, 청소년 ‘꿈(Dream)’ 지원 2013-01-18 13:49:14
1월과 7월경에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경기 침체로 가계 살림이 더욱 어려워진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보다 그 규모를 확대했다.이는 어려울 때 일수록 힘든 이웃에게 손을 내밀고 베풀어야 한다는 박순호 대표이사의 지론에 따른 것. 가정 환경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교내 성적이 우수한...
"IT-자동차주 매도세 이어져..분할 매수 필요" 2013-01-18 09:27:30
1조 7000억 매도, 3200억 매도를 해 선물과 현물을 동시에 매도하고 있다. 종목별 특징을 보자. 외국인들의 특징은 1월 4일에서 10일까지의 6일 동안은 그다지 매수에 대한 특징은 나오지 않고 있다. 한국전력과 한화금융지주가 각각 1000억 정도 매수를 했고 화학, 건설이 나타나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특이점이...
호주 男, 우연히 캐낸 금덩이로, 3억1500만 원 '대박' 2013-01-18 09:16:57
28만3200호주달러(한화 약 3억1500만 원)에 달한다. 밸러랫 금 교환 숍의 운영자 코델 켄트 씨는 "희귀성과 1kg이 넘는 무게 등을 따져 봤을 때 금덩이의 시가가 30만호주달러(한화 약 3억3400만 원)를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켄트 씨는 "우리 가게가 162년째 이 업종에 종사해 왔지만 이런 일은...
포스코건설, 주택경기 침체에도 '공격 분양' 2013-01-17 16:44:11
만 10년이 지났다. 고객의 마음을 읽는 ‘헤아림’ 서비스의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는데다 오피스텔 브랜드인 ‘더샵라르고’, 입주민을 위한 ‘온마음 서비스’ 등까지 선보이면서 분양에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건설이 올해 처음으로 공급하는 단지는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서울시, 낡은 청사 고쳐 임대주택 공급 2013-01-16 17:12:15
1인 가구의 최소 면적은 정부 기준 14㎡보다 넓은 17㎡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철도부지 위 임대주택 건설 등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임대주택 공약이 서울시 정책과 유사하다”며 “새 정부와 적극 협력해 저소득층의 주거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원 조달이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