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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차관보에 정은보, 예산실장에 방문규(종합2보) 2013-04-17 16:55:53
은성수(52) 국제금융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에는 최원목(53) 전 청와대 국정과제1비서관, 예산실장에는 방문규(51) 예산총괄심의관, 세제실장에는 김낙회(53)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장을 각각 맡는다. 은성수 국제금융정책국장, 방문규 세제실장 등 두 명만이 승진했으며 나머지는수평이동이다. 이번 인사는...
기재부 차관보에 정은보, 예산실장에 방문규(종합) 2013-04-17 16:23:12
은성수(52) 국제금융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에는 최원목(53) 전 청와대 국정과제1비서관, 예산실장에는 방문규(51) 예산총괄심의관, 세제실장에는 김낙회(53)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장을 각각 맡는다. 은성수 국제금융정책국장, 방문규 세제실장 등 두 명만이 승진했으며 나머지는수평이동이다. 이번 인사는...
강성모 KAIST 총장 "테뉴어 개혁 계속" 2013-04-17 15:01:57
강 총장은 "취임 후 50일 동안 학생들을 만나본 결과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시켜 달라는 의견들이 많았다"면서 "인성교육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구성원들이공유할 수 있는 비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대전시와 협의해 KAIST와 실리콘 밸리의 자매결연을 추진 중"이라면서 "KAIST의 우수한...
"경제민주화 내세워 과잉규제 양산하면 안돼" 2013-04-17 06:00:10
틀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관련 정책이 과잉규제가 돼서는 안된다는 것이 법치주의의 기본 이념"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한경연이 이날 오전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한 '경제민주화 관련 공정거래법제의 쟁점과 과제' 정책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제민주화와 법치주의의...
[시론] '그림의 떡'과 문화산업 2013-04-16 17:53:53
이제부터라도 챙겨야 할 또 하나의 과제는 문화와 예술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나라 무역 규모가 세계 8위라고 하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제조업 경쟁력이 강하다는 의미다. 이것은 우리에게 정말 다행스러운 이야기다. 오늘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선진국들이 사실은 서비스산업에 지나치게 치중한 탓에 그렇다는...
김동선 중소기업원장 "창조경제 논쟁 뛰어넘어 현장서 답 찾아야" 2013-04-16 16:53:26
집중하는 전략도 고려해야 한다.” ▷어떤 정책이 필요한가.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책들을 구체적으로 내놔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전순옥 민주통합당 의원이구상 중인 도심 내 소공인(영세 자영업자)을 위한 특별법이 주목된다. 도심 내에 산재해 있는 소공인을 아파트형 공장 같은 곳에 입주토록 하고, 이들을 위해 ...
[함께 일구는 창조경제] 인재·기술 나누고 자금 지원…대기업-협력사 '동반 불패' 2013-04-16 15:55:00
정부의 정책 기조와도 일맥상통하는 경영전략이다. 협력업체와 머리를 맞대고 최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개척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협력사가 잘 돼야 우리도 산다” 주요 기업들이 협력사를 지원하는 것은 스스로를 위해서다. 최고 품질의 부품과 소재를 써야 완제품도 글로벌 최고...
"지식산업서비스 제값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2013-04-16 11:00:28
지식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는데도 제값받기를 호소하는 것은 정책 효용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무협은 글로벌 헬스케어·소프트웨어·디자인·콘텐츠·엔지니어링·물류·e러닝·법률회계·연구개발 등 9개 분야 22개의 개선과제를 제시했다. 여기에는 ▲...
산업부-우리銀, 뿌리기술 전문기업에 2천500억 지원 2013-04-16 11:00:06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우대, 지방 이전기업 지원, R&D과제 지원 확대 등을 요청했다. 윤 장관은 "정부는 '중소기업 희망사다리 구축'을 주요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뿌리기업이 중견기업·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세출 확대 7조원…어디에 투입되나> 2013-04-16 10:00:53
아니라 민생 안정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주택 구입·전세자금 융자지원에 7조1천억원을 투입해 서민층의 주거비부담을 낮춘다. 즉시 입주 가능한 전세 임대주택으로 8천호를 추가 공급한다. 이를 위해 1조6천억원을 투입한다. 주택금융공사에 대한 출자를 2천억원으로 늘려 주택구입시 이자부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