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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철도역사 낭비공간 없애 '최적화' 2013-02-17 12:43:31
건설'…고객공간은 넓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신설 철도역사의 낭비 공간을 없애고 고객 공간은 넓힐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개통한 서울 왕십리∼선릉 등 3개 사업 9개 역사를 대상으로지난 1월 조사한 역사 내 역무시설 이용 실태를 신설하고 있는 역에 반영해 낭비 없이 최적규모로...
에리트베이직, 北 대일유니트 인수 결정 2013-02-15 18:22:27
87억8천5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7.87%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후 대일유니트에 대한 에리트베이직의 지분율은 100%다. 취득 방식은 현금취득이며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7월 1일이다. 대일유니트는 북한 개성공단에 위치한 의류 제조회사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G밸리 러시' 3탄…섬유 · IT 중심지 거쳐 융복합산업 메카로 2013-02-15 17:18:36
본사를 이전했다. 산업단지공단 서울본부에 따르면 이 회사처럼 올 들어 2월15일까지 다른 지역에서 g밸리로 옮겨온 업체는 애니파크 오렌지본부 등 100곳에 이른다. 중소·벤처기업 사이에 ‘g밸리 러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경기 불황의 그림자가 깊게 드리웠던 작년에도 400개 넘는 업체가 g밸리로 이사오는 등...
['G밸리 러시' 3탄] '창조 DNA' 흐르는 G밸리…560社 손잡고 '첨단' 도전 2013-02-15 17:16:48
개척에 나섰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디지털콘텐츠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한 데 따른 것이다.산단공 서울본부의 장필수 차장은 “말레이시아 시장개척을 통해 현지에서 215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에 참가한 이성술 이오시스 사장은 “말레이시아는 정부 차원에서...
['G밸리 러시' 3탄] 英 트래퍼드 파크처럼… 2013-02-15 17:16:06
1만개를 훌쩍 넘었다. 대표업종도 섬유에서 정보기술(it)·메카트로닉스 등으로 바뀌었다.g밸리의 변신은 영국 ‘트래퍼드파크’ 재생스토리와 닮았다. 영국 북서쪽 맨체스터시에 있는 트래퍼드파크는 1895년 조성됐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단지다. 이 단지는 전통제조업 중심으로 1970년대까지 번성하다가 탈산업화...
28년 도금에 미친 사내…호텔같은 공장 짓고 글로벌기업 꿈 '반짝' 2013-02-15 16:59:49
정 사장은 “개성공단은 이직이 없고 인건비가 저렴해 경쟁력이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검단공장을 지어 본사를 인천 남동산업단지에서 이전했다. 검단공장은 작년 완공했고 오는 3월까지 남동공장의 시설을 완전히 옮길 예정이다. 정 사장은 “개성공단과 검단공장에 총 430억원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그의 꿈은...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본격 추진 2013-02-15 10:48:20
복선전철 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철도공단은 1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설계, 시공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중앙선 도담∼영천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4개공구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을 본격추진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월 31일 설계 적격자가 선정된 이 사업은 중부내륙지역...
<작년 보험범죄 포상금 17억…1인 최고액은 3천만원> 2013-02-15 06:00:28
밝혔다. 1인당 평균은 약 61만원이다. 포상금 최저액은 1만원, 최고액은 3천73만원이다. 500만원 이상 고액 포상금 지급건수도 22건에 달했다. 포상 유형별로는 허위ㆍ과다 사고가 96.7%로 대부분이었다. 고의 사고와 피해과장은 각각 2.4%, 0.6%다. 지난해 보험범죄 신고센터로 들어온 제보는 모두...
'공천사기' 양경숙 씨 징역 3년형 2013-02-14 17:12:46
혐의로 기소된 강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양호 씨(57)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h세무법인 대표 이규섭 씨(58)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부산지역 시행업체 f사 대표 정일수 씨(54)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각각 선고했다.▶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5000만원 맞추려고 가족명의로 예금 분산…증여세 폭탄 맞나" 2013-02-14 17:12:18
사는 김종한 씨(69)는 5년 전 인천 남동공단에서 운영하던 도금업체를 정리한 뒤 pb의 도움을 받아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기 위해 두 딸 명의로 예금을 들었다. 이 경우 김씨 자녀들이 증여세를 물지 않으려면 ‘차명계좌’임을 증명해야 하는데 이미 지난해부터 자녀 명의로 된 신용카드도 발급받아 쓰고 있어 쉽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