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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에…지멘스 CEO 떠난다 2013-07-28 16:41:56
최대 엔지니어링업체인 지멘스의 피터 뢰셔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실적 부진으로 자리에서 물러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멘스가 오는 31일 열리는 감독위원회에서 뢰셔의 조기 사임을 결정하고 이사회 멤버 중 한 명을 새로운 ceo로 임명할 것”이라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뢰셔는 2007년 지멘스 ceo가...
<관심주> "이상하다"…GS건설, 실적은 나쁜데 '주가는 강세' 2013-07-26 08:30:06
엔지니어링의 주가가 반등했다"며 "기업의주가는 개별적으로 움직이지만 유사한 상황에 놓인 주가의 흐름에 영향을 받기도 해GS건설 역시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동안 실적 부진에 허덕인 건설주가 최근 반등 움직임을 보이고는 있지만 상승동력을 제대로 받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마켓인사이트 장외시황] 아미코젠 '강세' 2013-07-25 17:28:02
미들웨어 전문업체 알티캐스트(1만250원 ▲250원)가 상승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1만5200원 ▲100원)도 소폭 올랐지만 kt계열 국내 최대 trs(주파수공용통신) 기간통신사업자 kt파워텔(5650원 ▼200원)은 약세를 나타냈다.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업체 씨트리(6400원 ▲400원)와 현대건설의 엔지니어...
고부가산업 이끌 '최고급 두뇌' 1만명 키운다 2013-07-24 17:03:18
18.38㎞로 국내에서 가장 크고 길다. 하지만 다리를 건설하는 데 핵심이 되는 타당성 조사, 기획, 설계 등 엔지니어링은 영국업체 아멕과 일본업체 조다이가 맡았다. 삼성물산 등 국내 업체는 시공, 기자재 등 부가가치가 낮은 영역을 담당했을 뿐이다. 결국 사업비 2조4680억원 가운데 46%인 1조1459억원이 해외 업체에...
[마켓인사이트 장외시황] 아미코젠 신고가 경신 2013-07-24 15:55:33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1만5100원 ▲100원)과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17만4000원 ▲1000원),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생명보험사 미래에셋생명(7250원 ▲50원) 등은 상승했다.반면 삼성 계열 정보통신·네트워크 전문업체 삼성sns(5만9500원 ▼1000원)와 삼성전자의...
<'낮아진 눈높이'…2분기 실적부진에도 기대감> 2013-07-24 15:40:26
국내 기업의 실적에 대한 경계심은 사실상 이달 초 삼성전자의 실적발표가 시발점이 됐다. 지난 5일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9조5천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발표했지만 10조원 이상의 영업익을 예상했던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지는 못했다. 흑자전환을 예상했던 시장의 기대치를 뒤엎고...
"2분기 실적시즌 본격화··개선추세 이어갈 듯" 2013-07-23 10:35:32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의 대표주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는 측면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2분기에는 중국의 경기 둔화와 엔저 우려감이 부각되었던 시점임을 감안했을 때 실적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있다. 최근 영업이익 전망치를 보면 아직까지도 하향 조정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번 주...
[강소기업을 가다]고기능성 특수밸브 전문기업, 코펙스 2013-07-22 18:22:17
현지 공장건설과 광양제철 열연설비 합리화 사업 등의 프로젝트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코펙스는 고기능성 밸브 전문기업으로 제철, 발전, 정유, 화학, 환경, 수처리 등의 분야에서 프로세스 밸브, 밸브 장비, 토털 엔지니어링을 원스탑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코펙스는 25년 동안 컨트롤 밸브 국산화를 이끌며 업계...
<어닝시즌 본격화> 민감업종 2분기도 '적자 행진' 2013-07-22 05:54:10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상황이다. 이들 기업의 실적 부진이 이어짐에 따라 구조조정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5천443억원(IFRS 연결 기준)의 영업 적자를 낸 GS건설은 2분기 1천589억원의 적자를 내며 적자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수치는 증권사...
<어닝시즌 본격화> 자동차ㆍIT '선방', 건설ㆍ정유 '저조' 2013-07-22 05:54:06
GS건설은 1분기에 5천354억원의 영업적자를 내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 510억원을 크게 밑도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이후 GS건설의 주가는 급락했고 오너 경영인인 허명수 사장은 경영실적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에서 스스로 물러나기도 했다. 2분기에도 분위기는 좋지 않다. GS건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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