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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사 임단협 첫날부터 파행‥14일 재교섭 시도 2016-04-07 17:18:50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의 2016년 임금단체협상 및 성과제 도입을 위한 산별중앙교섭 1차 협상은 사용자협의회 측이 참석하지 않으며 파행했습니다. 사용자협의회 측은 통상 관례대로 교섭대표를 정하자고 제안했고, 금융노조 측은 지난 30일 사용자협의회를 탈퇴한 금융공기업을 포함해 모든 사측 대표자가 참석해야한다는...
LIG넥스원, 생산성경영시스템 심사서 최고등급 획득 2016-03-31 15:36:50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운영한다고 평가되는 기업이 받는 등급입니다. LIG넥스원은 모든 항목에서 평균을 웃도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리더십과 고객·시장관리 항목이 차별화 된 강점으로 거론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창사이래 40년간 임금·단체협상에서 원만한 협상을 이끌어 내 노사간 신뢰문화를...
현대자동차 노사, 생산성 측정하는 '맨아워' 기준 만든다 2016-03-30 18:42:12
] 현대자동차 노사가 생산인력과 생산시간, 임금산정 등의 핵심 기준이 되는 표준 ‘맨아워(man hour)’ 산정기준 을 마련하기로 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30일 현대차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생산 물량 및 근무 형태 다변화 등 중장기 국내 공장 운영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공기업 "성과연봉제 산별 교섭 않겠다" 2016-03-30 18:09:39
합의하면 별도로 금융노조와 협상을 벌이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7개 금융공기업의 이번 결정으로 당장 다음달 초 열릴 사용자협의회와 금융노조 간 단체교섭부터 난항이 예상된다. 사용자협의회는 올해 임단협에서 성과연봉제 도입, 임금 동결, 신입사원 초임 하향 조정 등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금융노조는 성과연봉제...
`금융권 성과주의 도입` 사측 "노조 동의없이 강행한다" 2016-03-30 17:54:29
임금제도를 변경할 때 노사합의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신입직원 초임 조정을 판례와 행정해석 등에 의거 노동조합 동의 없이 추진하겠다"고 논의했습니다. 회의록에는 "노조와의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명분을 얻을 수 있다"는 문구까지 들어있습니다. 저성과자를 해고할 수 있는 공정인사 지침 신설 역시...
금융공기업 성과주의 도입, 노사 갈등 격화 2016-03-30 15:23:27
인상과 성과주의 임금제도 금지, 성과평가에 따른 징벌 금지, 신입직원 차별 금지 등 정반대의 요구안을 내놓았다. 결국 30일 열린 사용자협의회의 4차 대표자 회의에서는 7개 금융공기업이 탈퇴를 선언함으로써 대치는 한층 격화하는 형국이 됐다. ◇ 사용자협의회 탈퇴했어도 여전히 교섭 대상은 금융노조...
7개 금융공기업,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탈퇴 선언(종합) 2016-03-30 13:48:57
협상으로 성과연봉제를 도입하려 한다"고 밝혔다. 금융공기업들은 "기관별로 임금과 직무체계 등 여건이 다르고 시중은행 등 일반금융사와는 차이가 커서 산별교섭을 통한 공동 논의는 교섭 자체를 비효율적으로 만든다"며 "침묵하는 다수의 직원들이 성과주의 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데도 금융노조가 기득권...
금융권 노사, 성과연봉제 도입 놓고 '공방' 2016-03-21 17:51:34
사용자단체로, 금융노조와 임단협 협상을 진행하는 파트너다. 그러나 성과주의와 관련한 어떤 합의도 없다는 금융노조의 입장은 완고하다. 금융노조는 지난 17∼18일 금융노조 35개 지부 대표자들이 참석한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35개 사업장 지부 대표자전원이...
임단협 앞둔 현대차 노조, 공장 발암물질 직접 조사 나서 2016-03-20 20:10:49
사측, 임금피크제 조기확대 요청 [ 강현우 기자 ]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공장 내 발암물질을 조사하겠다고 나섰다. 회사는 노조에 임금피크제 조기 확대를 요구하는 한편 영업직 저(低)성과자에 대한 논의도 요청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 공동교섭, 임금체계 개편 등 수많은 난제가 산적한 올해 임금협상을 앞두고...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임금피크제 조기 도입한 넥센타이어, 5년간 일자리 1500개 늘려 2016-03-17 19:24:49
도입했다. 57세인 정년을 58세로 늘리는 대신 58세 임금은 전년의 80%로 줄였다.2012년부터는 정년 58세를 선택하면 80%, 59세를 선택하면 2년간 70%씩을 받는 선택적 임금피크제를 실시하고 있다. 정년 60세 연장이 법제화된 올해 임금제도는 단체협상에서 새로 도출할 계획이다.넥센타이어 임직원들은 회사 성장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