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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사장이 시장에 간 이유는? 2015-12-29 03:27:24
`가장 행복한 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기치로 직원들의 복지에도 많은 부분을 신경 쓰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시장에서 만난 이 대표는 "스스로가 바닦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직원들의 마음을 더 잘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웨딩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이기 때문에 식자재 구매 만큼은 다른 직원들에게 양보할...
안철수 신당 기자회견 "이념 벗어난 삶의 문제 다룰 것" 2015-12-27 00:00:00
양당구조 타파를 기치로 내걸고 진보와 보수의 이념 대결과 지역주의를 기반으로 한 양당 구조에서 벗어나 국민의 실질적인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비전을 내놓을 계획이다. 안 의원측 관계자는 26일 언론과의 통화에서 "이번 회견에서 안 의원은 한국 사회의 구조개혁 비전과 방향을 정치·경제·사회 등...
대우증권 노조 "미래에셋 인수 저지, 총파업 투표 진행" 2015-12-24 14:12:58
미래에셋증권의 대우증권 인수 저지를 기치로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또 금융위의 대주주 적격 심사를 염두에 두고 지속적으로 지배구조의 불투명성 및 재무비율 등 미래에셋증권의 대주주 적격성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점을 금융위에 표명할 방침이다.이같은 대우증...
한수원, 시각장애인의 빛이 되다...개안수술비 10억원 지원 2015-12-23 15:54:04
업무와 공기업으로서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 기치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수 ?조석 사장(왼쪽 끝에서 네번째)과 한국실명예방재단 이태영 이사장(왼쪽 끝에서 다섯번째) 등이 '밝은 눈으로 행복한 세상을' 사업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
[유일호의 경제정책관] 경제부총리만 2명…KDI 출신 전성시대 2015-12-22 18:24:55
전 대통령이 ‘보국(報國)’의 기치를 내걸고 설립한 kdi 출신을 임기 초부터 중용해왔다. 현오석 초대 부총리와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표적인 kdi 출신이다. 현직에선 청와대의 현정택 정책조정수석과 김현숙 고용복지수석, 김준경 kdi 원장,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유경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해외 교환장학생 200명 선발 2015-12-22 11:14:39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해외 교환장학생을 비롯하여 국내장학생 2,467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을 포함 총 6,106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습니다. 경제 및 진로교육, 상해 글로벌 문화체험 등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포함, 15년간 누적 참가자 수는 12만명(124,710명)을 넘습니다. 조현욱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단독] 미래에셋, 대우증권 인수 2조6천억 최고가 응찰‥한투 2.45조·KB 2.2조順 2015-12-21 17:29:26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기치로 내걸고 이사회와 주주 등을 설득해 나름 최선을 다한 가격을 써냈지만 글로벌 IB 도약을 위해 강하게 베팅에 나선 미래에셋과의 격차를 줄이지 못하며 M&A의 흑역사를 재연하는 양상입니다. KB금융은 이번에 대우증권 인수에 성공할 경우 계열인 KB투자증권과 합병을 통해 국내 1위 증권 계열...
'통화정책 수장' 이주열 한은 총재, 최대 시험대 올랐다 2015-12-19 12:05:05
주문도 쇄도하고 있다. 창립 후 65년간 최대의 기치로 받들던 '물가안정'이라는 소명에서 벗어나 물가하방을 막는 '디플레 파이터'로서 적극적인 경기부양 정책을 펼쳐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가 내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물가를 감안한 경상성장률을 목표로 제시하고 정부와 한은이 앞으로 3년...
동반위 "대·중소기업 동반 해외진출 적극 추진" 2015-12-18 19:17:31
2010년 대·중소기업간 상생을 기치로 민간 합의 기구로 출범한 동반성장위원회. 적지 않은 논란 속에서도 출범 5주년을 맞았습니다.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은 5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며 최근의 저성장, 저고용, 양극화의 해법으로 동반성장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우리의 기업...
'뜨는 해' 스트리밍 놔두고…다운로드만 건드린 '음원사용료 개정안' 2015-12-18 17:52:15
‘뜨거운 감자’인 광고기반 스트리밍 개선안을 미룬 점 등도 이번 방안이 ‘생색내기’에 그친다는 의혹을 더한다.음악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 개선안에 대해 “근본적인 고민 없이 ‘문화융성’ 기치에 맞춰 숙제하듯 미봉책을 내놓은 것”이라고 말했다.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