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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 "청소년 잔혹범죄 처벌위해 소년법 개정 논의 가능" 2017-09-06 16:00:03
관련 법률(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개정 논의 가능성도 내비쳤다. 이 특례법에도 미성년자가 살인 등 특정강력범죄를 저지른 경우 최장 20년으로 형량을 제한하는 특례조항이 있다. 이 때문에 검찰은 지난달 29일 결심공판에서 주범 A(17)양에게 징역 20년형을 구형하면서 공범 B(18)양에게는 이보다 무거운...
서울변회 "양심적 병역거부 변호사 등록시켜야"…변협에 의견 2017-09-05 15:32:21
헌법에 합치하는지 문제를 제기할 생각"이라며 추후 해당 조항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변회는 내달 중순께 백 변호사와 함께 대체복무제 도입 및 변호사법 개정 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소년법 뒤 숨은 잔혹 범죄, 폐지만이 답? 2017-09-05 11:46:38
없다. 미성년자라도 범죄의 의도, 집단성, 폭력성, 가학성에 따라 실질적인 교화를 위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표 의원은 이에 따라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를 개정한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특정 강력범죄에는 소년법 특칙을 적용하지 않는 예외조항과 소년법상 형사 미성년자...
이베스트투자 "통신비 인하 압박에 KT 목표가↓" 2017-09-05 08:23:25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의 핵심조항인 보조금 상한선 규제도 일몰될 예정"이라며 "이동통신사의 핵심 수익 창출원(캐시카우)인 무선사업의 경쟁 격화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추가 통신비 규제도 계획돼 있어 이익 전망 및 투자심리 하향이 필연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KT의...
"KT, 겹겹이 힘든 고비" - 이베스트 2017-09-05 07:27:53
법률(단통법) 핵심조항이 4분기부터 일몰됨에 따라 무선 마케팅 경쟁이 격화될 소지가 다분한 동시에 유선과 신사업에서 이익 성장성은 경쟁사 대비 낮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3% 하향 조정(3만3000원)했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이 증권사 김현용 연구원은 "현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에 따라...
미술작가 창작보수 지급 의무화된다…이달 시범도입 2017-09-04 08:31:01
유성엽 의원이 대표 발의하는 '미술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안에 '미술작가 보수제도'를 모든 미술전시업자에게 의무화하는 조항이 담겼다. 법안에는 보수의 기준, 지급 시기와 방법에 관한 사항은 문체부 장관이 정하게 돼 있다. 따라서 문체부가 이번에 도입하는 '미술작가 보수제도'가 보완을...
'경주지진 1년' 민간 건축물로 지진안전인증제 확대 2017-09-03 12:00:13
평가 대상이다. 법률 개정안이 올해 정기국회에서 통과하면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하반기 민간 건물로 인증제가 확대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어떤 건물이 지진 대응 기능이 돼 있는지를 알리는 건 국민의 알 권리에 해당한다"면서 "민간 건물로 인증제를 확대해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해부용 시신 인증샷 찍다간 과태료 최대 500만원 2017-09-01 09:16:33
이런 내용을 담은 '시체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법은 '시체를 해부하거나 시체의 전부 또는 일부를 표본으로 보존하는 사람은 시체를 취급할 때 정중하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조항을 담고 있다. 지금까지는 이를 어기면...
佛 노동법 개정안 확정…노조 총파업으로 진통 예상 2017-08-31 21:45:33
'노동자의 힘'(FO)도 "일부 조항에 동의할 수 없다"면서도 소속 조합원에게 총파업 참여를 독려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정부의 노동법 개정 최종안은 곧바로 의회로 보내져 상·하원의 심의·의결 절차를 밟는다. 프랑스 정부는 의회의 심의 기간을 단축하려고 노동법 개정을 일반적인 '법률'(Loi)이...
판사가 "대법원 판결 따를 필요 없다"…법원 '발칵' 2017-08-31 19:17:44
많다. 헌법 제103조는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는 조항이다. 헌법과 법률을 가장 우선적으로 따르라는 주문이다. 한 부장판사는 “정치적 성향이나 판사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오직 법률에 의해 판단하라는 취지”라며 “정치적 중립을 강조한 조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