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연 "경제적지위 주관적 판단이 삶의 만족도 좌우" 2014-09-04 10:00:12
같은 소득을 얻더라도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대한 주관적 판단이 삶의 만족도를 좌우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 오준범 연구원과 이준협 연구위원은 4일 내놓은 '계층의식과 삶의 만족도' 보고서에서 전국 성인남녀 817명을 상대로 계층의식과 삶의 만족도를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근로장려금 지급 심사시 '이상한' 소득계산법에 납세자 반발 2014-09-04 06:07:09
소득은 A사에서 상시근로자로 넉달간 일하며 받은 379만9천44원과 C, D사에서 시간제근로 등으로 받은 670만원과 360만원 등 1천409만9천44원으로 외벌이 가구의 장려금 수급 요건인 연소득 2천100만원을 넘지 않았기 때문이다. B씨는 담당 세무서에 문의를 했다가 이해할 수 없는 답변을 들었다. "상시근로자의 경우...
서울시, 물가 반영 `생활임금제` 내년 도입 2014-09-02 11:00:01
가계소득·지출을 기초로 한 생활임금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공공부문은 물론 민간영역 기업까지 확산·유도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형 생활임금제`를 발표했다. ‘생활임금제’란 주거·음식·교통·문화비용 등 근로자와 그 가족의 생활에 기본적인 필수품의 제공이 가능하고 해당 지역의 물가수준을 반영해 실제 생활이...
<가계부채 다시 급팽창 조짐…규제완화, 금리인하 등 영향> 2014-08-31 06:09:09
분석이다. ◇가계부채 증가속도 소득의 2배…"부채 질 모니터링해야" 가계부채의 질 문제는 가계소득 증가가 부채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데서도 불거진다. 한국은행이 집계하는 가계부채(가계신용) 통계를 보면 2008년 말 723조5천억원인 가계부채 잔액은 지난해 말 1천21조4천억원으로 연평균 8.2%...
LH, 김포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2,300명 모집 2014-08-29 10:58:46
전원이 무주택자이며, 당해 세대의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기준 70% 이하와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임대조건은 임대보증금 1천200만원~3천900만원, 월임대료 8만원~28만원선으로 주변 시세에 비해 매우 저렴해 주거비를 절약하면서 전원의 쾌적성과 광역교통망을 활용하려는 젊은층...
1인가구 늘고, 결혼 늦어지고…애완동물 관련 소비 2배↑ 2014-08-27 21:18:36
가구가 늘고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다.27일 통계청에 따르면 가계의 월평균 ‘애완동물 관련물품’ 소비액이 2009년 2분기 1494원에서 올해 2분기 3051원으로 104.2% 급증했다. 가계소득이 같은 시기 329만6000원에서 415만2000원으로 26.0%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크다.전체 가구 소비액으로 따지면...
'세월호 그늘'…자영업자 소득 크게 둔화 2014-08-22 22:29:32
소득과 소비지출 증가폭이 크게 둔화됐다. 내수 침체로 취업자 증가율이 떨어졌고 여행과 음식 관련 소비가 감소한 탓이다.다만 소득 증가율보다 소비지출 증가율이 크고, 실질적인 가계 씀씀이를 보여주는 평균소비성향도 높아져 경기 회복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분석이다.22일 통계청의 ‘2분기 가계동향’을...
[생글기자 코너] 공모전 전성시대…아이디어 소통의 길 등 2014-08-22 17:47:34
신세계백화점에서의 하루평균 매출은 1000만원, 월평균 매출은 5억원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고디바 월 평균 매출은 3억원가량이다. 신세계백화점의 디저트 매출은 2008년 400억원에서 지난해 900억원으로 두 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의 비중 변화로 식품관에서는 음식점의 비중보다 디저트 매장의 비중이 ...
2분기 가계 소득·지출 증가세 둔화…세월호 참사 영향 2014-08-22 12:00:13
내수 위축여파로 가계의 소득과 지출의 증가율이 큰 폭으로 둔화됐다. 수학여행이 포함된 기타교육비가 큰 폭으로 줄었고 통신비와 연료비 등도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가계의 지출이 소득보다 더 빨리 증가하고 소비 성향이 늘어나는 등 경기회복에 긍정적인 현상도 나타났다. ◇ 가계소득 2.8% 증가...
2분기 가계소득·지출 증가율 둔화 2014-08-22 12:00:00
올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15만2천원. 작년동기 대비 2.8%가 늘었습니다. 하지만 5%가 늘었던 1분기와 비교하면 증가율이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가계 지출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2분기 월평균 소비지출이 247만8천원으로 작년대비 3.1%가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1분기의 4.4%에는 크게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