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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칼럼] 양극화? 과장과 착시와 위선과… 2013-01-14 17:13:41
번듯한 중산층조차 빈곤층을 가장한다. 노인이 될수록, 그리고 국가의 복지시혜가 많아질수록 이런 유혹은 커진다. 노인은 거듭되는 질문에 아주 태연하게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 노령화가 가난을 만드는 여러 이유에는 이런 사정도 숨어 있다. 그렇지 않아도 거짓말을 많이 한다는 한국인이다. 한국의 위증 무고 사기죄는...
[건강한 인생] 웃는 사람이 오래 산다 2013-01-14 15:50:05
사는 90세 이상 노인 88명 중 남성 72%, 여성 51.6%가 “평소 유쾌하게 잘 웃는다”고 응답했다.◆크게 웃으면 윗몸 일으키기 25번 효과 윌리엄 플라이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는 웃음과 심장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15초 동안 박장대소(拍掌大笑)하면 100m를 전력 질주한 운동 효과와 맞먹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코바코-제일기획, '실버 토크' 캠페인 2013-01-14 15:35:29
서울 마포구 홍익대 앞 ‘디자이너스 라운지’에서 노인들이 연사로 나서는 ‘실버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코바코는 “노인 세대와 젊은 세대가 서로의 경험과 재능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건강한 인생] 낙상환자의 치명적 위험 '골다공증성 골절' 2013-01-14 09:14:52
골절로 이어지는 경우다. 고령의 노인 환자일수록 골다공증으로 인해 팔이나 다리, 엉덩이뼈, 척추 등에 골절을 경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50세 이상의 골다공증성 골절은 2008년 24만건으로 연평균 3.8%씩 유병률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치명적인 것은 척추골절이다. 학계에서는 척추골절 발생 5년...
[건강한 인생] '독감 대유행'…예방접종 하셨나요 2013-01-14 09:14:42
내려진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65세 이상 노인, 50~64세 장년층,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영·유아, 임신부 등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들은 당장 백신을 맞을 것을 당부했다. 전문가들은 독감이 유행하기 전에 백신을 미리 맞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전염성 질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특히 효과적이라는 얘기다. 환자...
[건강한 인생] 무병장수 식습관? 배고플 때, 조금씩, 자주 드세요 2013-01-14 09:12:23
장수마을의 많은 노인이 소식을 실천하고 있다. 재미의사인 유병팔 텍사스주립대 석좌교수, 이상구 박사, 생명철학자인 고(故) 다석 유영모 선생과 그의 제자들이 소식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유 교수는 “과식을 하면 몸 속에 활성산소가 많이 생겨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킨다. 세포 호흡에 관여해 세포 내...
노인을 광고 모델로…코바코·제일기획, '실버토크' 캠페인 2013-01-14 07:58:01
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방송 광고를 내보내고 노인들이 연사로 나서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 또 노인들의 이야기를 청년 예술가들이 글, 그림, 조각, 만화, 영상 등의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전시회를 개최한다. 토크 콘서트는 오는 19일 서울 홍익대 앞 문화공간인 디자이너스 라운지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다음달 ...
[월요인터뷰] "독도는 조용하게, 동해표기는 적극적으로…'투 트랙' 외교로 가야" 2013-01-13 17:21:35
수 있을 겁니다. 나이 지긋한 노인이 돼 남미의 어느 시골에 여행을 갔는데 그곳 식당에서 ‘아리랑’ 노래가 나오는 것을 듣게 될 때까지 ‘한국홍보 전문가’ 일을 계속할 겁니다.”(웃음) 서경덕 교수는…日 '다케시마 조례' 제정 때 자비 털어 nyt에 독도 광고성남고와 성균관대 조경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에서...
정부부처 '공약 제동'에 뿔난 朴 "잘못된 관행에 얽매여서야…" 2013-01-13 17:17:56
예컨대 기초노령연금을 만 65세 이상 전 노인들로 확대하는 데 따른 재원 부족 문제가 있다면 부족분을 확충하기 위해 다른 복지에서 누수되는 예산을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줄일지 대책을 같이 내놓았어야 한다는 것이다.박 대변인은 “모든 문제를 국민의 입장에서, 내 자식의 경우, 내 부모님의 경우라면 내가 이 문제를...
"못 배운게 한"…89세 할머니 장학금 기부 2013-01-13 17:07:11
한 노인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살면서 한푼두푼 모은 돈 전액을 장학금으로 쾌척했다.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사는 김영자 할머니(89·오른쪽)가 평생 모은 전 재산 2000만원을 광명시에 청소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최근 건강이 악화돼 광명 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김 할머니는 지난 10일 양기대 광명시장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