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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2013년 자동차회사에 바라는 것은 '서비스' 2013-01-02 07:32:20
변화의 속도는 기업이 소비자를 따라잡지 못한다. 그래서 기업도 생존하려면 이제 소비자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 자동차 판매 여부를 떠나 소비자 마음을 잡아야 한다는 뜻이다. 2013년 계사년, 자동차회사에게 조용히 말하고 싶다. 제 아무리 제품이...
공정위, 경제민주화 실현에 전력 2013-01-01 17:45:29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최우선 과제로 일감 몰아주기 등 편법 증여·상속 등 총수 일가의 사익 편취와 중소기업 영역으로 과도하게 침투해 생존기반을 위협하는 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잡은 연세대·원주시…의료기업체 매출 5배 성장 2013-01-01 17:11:11
새로운 산업을 찾고 있었다.새로운 생존 전략을 찾기 위해 대학과 시가 힘을 합쳤다. 연세대가 정문 앞 부지를 무상으로 내놓고 원주시는 건물설립비 100억원을 투자해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구축했다.현재 이 단지에는 의료공학교육센터, 창업보육센터, 의료기기업체 부설연구소와 독일 프라운 호퍼 연구소 등이...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대부분 외국인의 고용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한 상황인데, 이들 기업의 혁신능력 향상과 경영안정을 위해서는 기존의 중소기업 지원수단을 넘어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산업단지별로 업종과 제품 상황에 맞춰 혁신전문가를 투입하는 이 방식은 큰 재정부담 없이 실행할 수 있다. 이를...
김동수 위원장 신년사, "공정위, 총수 일가 부당私益 근절 최우선" 2013-01-01 16:52:57
과도하게 침투해 중소기업, 서민의 생존 기반을 위협하는 행위도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경제민주화의 핵심 원칙으로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 억제’와 ‘경제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내세우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김 위원장은 또 “대기업 집단의 불합리한 소유 지배구조에 대해서도...
[다산칼럼] 당선인, '공약 준수' 만이 능사 아니다 2013-01-01 16:44:21
보호 없이는 생존도 어려운 실정이다. 농업보호 대가로 금융시장은 완전히 개방돼 금융위기의 도화선이 됐다. 새 정부가 출범할 때는 선거 때 주장된 많은 공약들이 거침없이 추진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하다. 선거 때 마련된 공약들이 제대로 된 공청회나 세미나 등 검토를 거치고 결정된 것이 얼마나 되는가....
[2013 신년 인터뷰] 조윤제 교수 "새 정부 최우선 과제 '위기관리'" 2013-01-01 16:37:14
수평적, 수직적 결합이 기업의 생존과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됐습니다. 그러나 안정기로 접어들면서 이런 이점은 줄어들고 동반 부실화 등의 약점이 더욱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더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재벌의 지배구조 개선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지배구조를...
'근혜노믹스' 무거운 숙제 보따리…계사년 첫날부터 잠 설친 기업들 2013-01-01 16:32:32
일부 업종에선 적극적 구조조정을 통해 생존을 모색해야 할 판이다. 채용과 투자 확대 요구도 부담이다. 새 정부 출범 이후에 채용과 투자를 늘리라는 요구가 구체화할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문제는 글로벌 불황으로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점이다. 삼성은 투자의 대부분을 차지해온 반도체, 디스플레이 투자를 축소하는...
공정위, 재벌 총수 일가 사익 편취 근절에 총력 2013-01-01 06:00:36
사익 편취와중소기업 영역으로 과도하게 침투해 생존기반을 위협하는 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총수 일가의 사익 편취는 현행 규제체계를 점검해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룰을 만들어 운용하기로 했다. 대기업집단의 불합리한 소유지배구조는 자율적인 방법으로 점차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김...
건설업계··안도감·실망감 `교차` 2012-08-13 16:22:07
은행들이 기업의 생존이나 사업장의 정상화보다는 채권 회수에 몰두하면서 충분히 살아날 수 있는 기업들이 자산이 줄어드는 등 오히려 더 악화되는 현상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 채권 은행들의 감독 강화에 업계는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중소 건설업체의 자금지원책인 브릿지론 보증 등에 대해서는 아쉬운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