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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태지역서 합동군사훈련 자제해야" 中 전문가 2013-06-07 12:43:15
군사훈련을 벌인다"면서 "지나치게 빈번한 군사훈련을 피해 아태지역의 안전과 중미양국간 상호 신뢰에 손해를 끼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아태지역에서 제3국과의 연합행동을 할 때는 서로 상대국의 핵심이익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타오 소장은 중국내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새로운...
[맞짱 토론] 2015년 전시작전권 전환해야 하나 2013-05-24 17:33:45
이스라엘 총리와의 회담에서 “모든 국가는 군사작전을 감행해야 하는 중대 결정을 할 때 독자적인 권리를 갖는다”고 말했다. 지난 5월 미국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2015년 전작권 전환을 정상 추진하겠다고 천명한 것은 동맹국 한국에 신뢰를 보낸 것이다. 힌국은 북핵 위...
北 무수단 미사일 발사대서 '철수'…도발중단은 '시기상조' 2013-05-07 11:48:19
조치가 남한에서는 한미합동군사연습이 마무리되고 북한에서는 상당수 군인이 농사에 투입된 상황에서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또 미국에서는 한미정상회담이 열린 것과도 맞물려 이뤄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나 미 백악관은 최근 북한의 전쟁도발 위협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데 대해 한반도 상황이 해결됐다고 보기는...
[책마을] 물을 지배하는 자가 역사의 주인공 된다 2013-04-25 16:59:16
운하가 개통되면서 미국은 두 개의 대양을 경제·군사적 앞마당으로 삼았다. 바다의 중요성을 알게 된 미국은 해군력 증강에 힘을 쏟았고 미국의 영토를 태평양 등 세계로 확장한다는 철학인 ‘명백한 운명(manifest destiny)’을 실현하기 위해 군사력을 동원했다. 미국의 경우는 물을 지배함으로써 역사의 주인공이 된...
중국 병력공개, 인민해방군 230만명 2013-04-16 17:28:16
미사일 부대인 제2포병에 대해서도 핵미사일부대와 정규미사일부대, 작전보장부대 등으로 구성돼있다고 소개했다. 백서는 중국이 평화적 외교 정책과 방어적 국방 정책을 펴나갈 것이고 패권을 추구하거나 군사적 확장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1998년 처음 국방백서를 발간한 이후 2년에 한 번씩...
中 인민해방군 158만…생각보다 적네 2013-04-16 16:52:20
안 된다”고 말했다. 백서는 중국의 군사력 강화를 바라보는 외부의 우려 섞인 시선을 의식한 듯 “평화적 외교 정책과 방어적 국방 정책을 펴나가는 가운데 영원히 패권을 추구하지도, 군사적 확장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 ▶ 中 낙태시술 336,000,000건…1971년 한 자녀...
中 인민해방군 230만 병력 첫 공개 2013-04-16 15:33:27
정책을 펴나갈 것이고 패권을 추구하거나 군사적 확장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국제적 지위에 걸맞고 국가 안보 및 발전 이익에 상응하는 강력한 군대 건설이 중국 현대화 건설의 전략적 임무"라고 규정해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란 국제적 지위에 걸맞게군사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백서는...
[경제의창W] 개성공단의 미래는 2013-04-10 19:54:44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 가며 남과 북 모두에게 경제적 이익을 안겨준 개성공단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진단해 보겠습니다. 산업팀의 신동호 기자 나왔습니다. 신 기자 먼저 개성공단이 중단하게 되기 까지의 일련의 상황을 설명해 줘야 될 것 같네요. <기자> 네. 지난달 27일 남북 군사당국간 통신선을 차단한데...
해외사업 확장 코스맥스 질주 2013-04-10 17:51:55
넘어서기도 했다. 코스맥스는 북한의 군사 도발 위협과 국내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국내 증시가 급락하기 시작한 이달 들어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3.02% 떨어졌지만 코스맥스 주가는 같은 기간 14.16% 올랐다. 화장품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이 같은 기간...
北 도발 직면 美 '中만 믿어' 2013-04-08 05:22:52
아시아에 미국의 군사력이 확장되는 것을 항상 우려해왔기 때문이다. 중국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또다른 곳은 소원해진 북중관계이다. 시진핑 신임 중국국가주석은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한반도 통일과 화해를 지원한다는 뜻을 전했지만 정작 형제국인 북한과는 지금까지 이렇다할 고위급 접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