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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허위매출 기재'로 1억원 벌금 2014-06-11 11:40:56
수원지법 성남지원으로부터 벌금 1억원을 선고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경남제약은 5개 업체의 매출 49억원을 허위로 기재한 2008년 4분기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혐의로 4월 초 기소됐었다. 경남제약은 형량을 줄이려고 항소했다고 덧붙였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동양사태 피해자들 '증권 사기 발행' 집단소송 2014-06-10 10:27:01
피해자들이 10일 동양증권[003470] 등을 상대로 '증권 관련 집단소송'을 냈다.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는 이날 동양그룹이 회사채·기업어음(CP)을 사기로 발행해 피해를 봤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대상은 회사채, CP를 판매한 동양증권과 사기성 상품을 발행한 혐의 등으로 기...
은행·카드 임직원 300명 무더기 징계…역대 최대(종합) 2014-06-10 10:11:55
수십명도 징계를 받는다. 고객의 대출정보를 대출모집인들에게 유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한국씨티은행 전 직원과 한국SC은행 외주업체 직원은 징역형을 선고받은 상태다. 이외에 KB금융지주, 국민은행, 씨티은행 등이 기관경고를 받았다. president21@yna.co.kr yk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은행·카드사 임직원 300여명 무더기 징계 2014-06-10 09:24:22
전·현직 임원들이 대거 징계 된다. 13만여건의 고객 정보를 유출한 한국SC은행과 한국씨티은행도 징계를 받는다. 고객의 대출정보를 대출모집인들에게 유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한국씨티은행 전직원과 한국SC은행 외주업체 직원은 징역형을 선고받은 상태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동양증권, 서명석·황웨이청 사내이사 선임 2014-06-09 09:51:15
대표이사 부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권성철·박우규·황원춘·신진영 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권성철·박우규·신진영 씨는 감사로도 선임됐다. 사기성 상품을 발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기타비상무이사 해임건은 현 회장이 지난주 사임서를 제출함에 따라...
새 주인 맞는 동양증권 임원, 자사주 매입 열풍(종합) 2014-06-08 15:44:43
것이 동양증권 측의 설명이다. 동양증권은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서명석 사장과 황웨이청 위안다증권 국제경영부문 수석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서 사장과 황웨이청 수석부사장은 공동 대표이사를 맡는다. 주총에서는 홍성혁 엠벤처투자[019590] 대표이사 부회장을 기타...
KB회장·국민은행장 이달말 징계받는다(종합) 2014-06-08 08:37:15
4천억원대 불법 대출 혐의로 이미 구속 기소된 후임 지점장 등을 합치면 2007년 1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국민은행 도쿄지점의 불법대출 액수는 411억엔(5천448억원)에달한다. 이 과정에서 도쿄지점 직원이 자살하는 사건까지 발생해 관련자 모두 금융당국의 중징계를 기다리고 있다. KB금융과 국민은행 측은...
KB회장·국민은행장 이달말 징계받는다 2014-06-08 05:47:07
4천억원대 불법 대출 혐의로 이미 구속 기소된 후임 지점장 등을 합치면 2007년 1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국민은행 도쿄지점의 불법대출 액수는 411억엔(5천448억원)에달한다. 이 과정에서 도쿄지점 직원이 자살하는 사건까지 발생해 관련자 모두 금융당국의 중징계를 기다리고 있다. KB금융과 국민은행 측은...
새 주인 맞는 동양증권 임원, 자사주 매입 열풍 2014-06-08 04:05:05
것이 동양증권 측의 설명이다. 동양증권은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서명석 사장과 황웨이청 위안다 증권 국제경영부문 수석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서 사장과 황웨이청 수석부사장은 공동 대표이사를 맡는다. 주총에서는 홍성혁 엠벤처투자[019590] 대표이사 부회장을 기타...
시중銀·카드사 임직원 수백명 징계받는다(종합) 2014-06-05 08:40:15
대출정보를 대출모집인들에게 유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한국씨티은행 전직원와 한국SC은행 외주업체 직원은 징역형을 선고받은 상태다. 이밖에 3만4천명의 고객 정보가 빠져나간 씨티캐피탈과 IBK캐피탈도 제재를 받을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그동안 특별 검사를 벌였던 사안이 쌓이다보니 한꺼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