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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담양 잇는 전국 최고 메타세쿼이아길 만든다 2017-08-25 14:15:44
문화와 순창 시조문화 등 양 지역 문화예술을 연계하는 달빛여행 등 야간프로그램도 공동운영한다. 이밖에 메타세쿼이아 길 봄 드라이브, 한여름 밤 꿈의 미디어파사드 체험, 하늘에서 가을녹음 즐기기, 가을 산림욕 트래킹 코스, 산수화 프로젝트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순창과...
노태강 문체부 2차관, 장애인초청여행에 자원봉사자로 참여 2017-08-25 11:26:05
=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5일 장애인 초청여행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노 차관은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열린 '배리어프리 국토탐방 로드+' 예술여행에 참여해 지적·지체 1급 장애를 갖고 있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의 이동과 식사를 돕고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들과 시간을 보냈다....
[주말 N 여행] 수도권:세계맥주에다 공연까지…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2017-08-25 11:00:04
예술제는 지난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6월과 8월, 9월, 10월 등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회 새로운 주제로 열리는 예술제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미니 물놀이장과 출출한 배를 달래줄 먹거리 부스,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주민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은 8개월 동안 밤에도...
충주시-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인문도시 지원 대상 선정돼 2017-08-25 10:48:17
지역의 인문자산(문학·역사·예술 등)을 활용해 강좌와 체험, 축제 등 특화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시 전체를 인문 체험의 장(場)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인문학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교육부(한국연구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다. 시와 건국대는 '중원문화의...
곡성 수도암 목조 관음보살좌상 등 전남도 문화재 지정 2017-08-24 15:30:00
곡성 수도암 목조 관음보살좌상 등 9건을 유·무형 문화재, 문화재 자료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곡성 수도암 목조 관음보살좌상(觀音菩薩坐像)과 복장유물(腹藏遺物), 보성 죽곡정사 목판, 강진 병영 박약국 문적(文籍) 등 3건은 유형문화재 329∼331호로 지정됐다. 조성 연대(1754년), 원 봉안처(관음사 무설암),...
[ 사진 송고 LIST ] 2017-08-24 15:00:03
체험을 08/24 12:28 서울 진연수 캐딜락 하우스 서울 08/24 12:28 서울 진연수 유명인과 캐딜락의 만남 08/24 12:28 서울 진연수 서울에 문 연 캐딜락 하우스 08/24 12:28 서울 진연수 캐딜락, 복합문화체험 공간 오픈 08/24 12:28 서울 진연수 복합 문화체험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 08/24 12:28...
세계종교문화축제 9월 13일부터 전북 일대서 개최 2017-08-24 11:15:59
이번 축제는 전북의 다양한 종교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이웃 종교의 생활과 문화예술의 체험 및 이해를 통해 종교 간 상생과 나눔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원불교는 소태산 대종사의 삶의 일대기를 그린 공연을, 천주교는 전동성당 건립에 힘쓴 보두네 신부의 일대기를 재현하는 마당 창극을 각각 선보인다....
마포 석유비축기지, 40여년 베일 벗고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2017-08-24 11:00:01
덧붙였다. 시는 다음 달 1일 개장 이후 연말까지 마을, 문화, 예술, 생태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문화마당에서는 마을 장터인 '달시장'이 열리고, 다음 달 16일에는 친환경 도시농부가 참여하는 시장인 '마르쉐@문화비축기지'가 펼쳐진다. 다음 달 23일에는 전국...
한미문화예술재단, 청주·광주서 '찾아가는 한국문화 교실' 2017-08-24 10:32:22
한미문화예술재단, 청주·광주서 '찾아가는 한국문화 교실'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미국에서 한국 전통예술을 전하는 데 앞장서온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은 오는 10월 14∼15일 충북 청주시와 광주시에서 'US K-Culture 찾아가는 한국문화 교실'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
명동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사보이호텔의 60년 2017-08-24 09:00:00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한다. 고 조준호 회장이 영국 유학 시절 받은 영향으로 유럽풍 건물의 자태와 일본식 건축의 견고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60년이 지난 지금에도 옥상의 처마, 회전식 철계단 등 곳곳에 옛스러움이 그대로 스며들어 있어, 노년층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청장년층에게는 특별한 문화공간의 느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