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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세무조사 강화…올해 2조 더 걷겠다" 2013-04-11 17:27:18
10억원 초과 해외 금융계좌를 갖고 있으면서 신고하지 않거나 축소 신고했다가 적발될 경우 계좌 보유자가 자금 출처를 스스로 밝혀야 한다. 소명하지 못할 경우 해당 금액은 전액 과세소득으로 추정돼 세금이 부과된다. ◆노력세수 2조원 더 걷는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11일 서울 수송동 국세청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
10억 초과 해외계좌 미신고시 자금출처 입증해야 2013-04-11 09:00:06
있는 계좌정보 수집 활동을 강화해 미신고, 과소 신고자 적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인터넷 도박 등 불법 사행행위와 다단계 판매업체, 고액 불법학원 등 민생침해탈세사범에 대해선 현장정보,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정보 등을 활용해 강도높은세무조사를 하기로 했다. 기업 세무조사도 대상이 크게 늘어난...
"지하경제 단속보다 법·제도 정비 서둘러야" 2013-04-10 15:44:50
"경험상 세무조사 등 전방위적인 압박은 지하경제 근절에 별 소용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법·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이득을 보는 게 지하경제"라며 "지하경제가 융성하는 원인과 현황을 철저하게 분석한 뒤 그에 맞는 법·제도를 빨리 갖추는 것이근절의 지름길"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불법 유통의...
자영업자 종합소득세 신고 97% 달해 2013-04-10 08:38:04
큰 이유로 분석된다. 그러나 소득세 신고자 중 실제 납세자 비율은 2011년 72.4%로 신고자 비율과 24.5%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두 비율의 차이는 1998년(27.1%포인트) 이후 가장 큰 것이다. 과세미달자 중에는 저소득층에 대한 세금 감면, 각종 공제로 과세표준이 실제소득보다 적어진 경우가 많지만 소득을 줄여 신고한...
자영업자 소득세 신고 비율 97%로 급등 2013-04-10 05:50:10
그러나 소득세 신고자 중 실제 납세자 비율은 2011년 72.4%로 신고자 비율과 24.5%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두 비율의 차이는 1998년(27.1%포인트) 이후 가장 큰 것이다. 과세미달자 중에는 저소득층에 대한 세금 감면, 각종 공제로 과세표준이 실제소득보다 적어진 경우가 많지만, 소득을 줄여 신고한 경우도...
제1기 부가가치세 25일까지 신고·납부해야 2013-04-09 12:00:50
예정신고가 없어 세무서에서 고지하는 세액만 납부하면 된다. 다만 사업이 부진해 수출 또는 시설투자로 조기환급을 받으려면 예정신고를 해야 한다. 이번 신고분부터는 중소제조업 의제매입세액 공제율이 102분의 2에서 104분의 4로 상향된다. 2월 15일 이후 산학협력단이 제공하는 교육용역과 무상 임대되는...
고소득자·대기업, 해외 탈세 단속 강화 2013-04-07 17:04:14
아래 직접 회계장부를 조사하거나 상대방 국가가 세무조사에 나서도록 요청할 수 있다. 상대방 국가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 같은 요청을 수용해야 한다. 정부가 협정 상대국에 요청할 수 있는 조세 정보는 크게 네 가지다. 사업자 등록에 관한 사항(개인이나 기업, 신탁의 존재 여부, 등기부에 기재된 대표자, 소재지...
카드 많이 긁다가 '증여세 폭탄' 맞을수도 … 국세청, 세무조사 타깃 선정 때 활용 2013-04-07 12:01:00
내야 했다. 전업주부가 세무조사를 받은 흔치 않은 일이 일어난 사연은 이렇다. 국세청은 2007년부터 2009년 사이 a씨 카드사용금액이 늘어난 사실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a씨의 재산이 꽤 늘어난 것을 포착했다. 해당 시기 국세청에 신고된 소득 자료도 없었고 상속·증여를 받았다는 근거도 희박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조간브리핑] 해외소득 10만명…국세청, 탈세여부 조사 2013-04-05 07:03:23
안 낸 기업인등 대재산가 51명을 대상으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또 해외 유령회사를 이용한 역외 탈세 혐의자 48명과 불법으로 고리를 받으면서 차명계좌 등을 통해 세금을 빼돌린 대부업자 117명, 현금거래 등을 통해 탈세한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8명에 대해서도 동시에 세무조사를 시작했습니다. 2....
해외소득 10만명…국세청, 탈세여부 조사 2013-04-04 17:20:24
“일단 거액의 소득을 올리고도 이를 신고하지 않은 사람들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국으로 통보된 해외 계좌의 대부분은 수천만~억대 이상의 예치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이들 중 상당수가 해외에서 올린 소득을 국내에 신고하지 않고 은닉한 것으로 보고 정밀 검증에 들어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