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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좌로 기운 역사교과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부정 2013-06-07 15:37:57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태어났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는 내용이 많다”고 지적했다.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친일과 반일, 민주와 파쇼라는 대립이 교과서의 역사관이 돼버렸다고 했다. # 대한민국 정체성 부인 대표적인 대목이 광복 직후 좌익계열인 여운형을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민주 경선서 '역전승' 전병헌 "경제민주화 법안 등 '乙'을 위한 국회로" 2013-05-15 17:13:10
전병헌 의원이 선출되면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이후 새 지도부 구성이 완료됐다. 정세균계로 분류되며 범주류와 비주류 중간지대에 있던 전 의원이 원내대표에 뽑힌 것은 지난 총선과 대선의 패배에 대한 친노(친노무현)계 범주류에 책임을 묻는 성격을 띠고 있다. 전 신임 원내대표는 1차 투표에선 총 125명의 재석의원...
민주 후속 당직 인선…'乙 지키기' 등 4개 기구 설치 2013-05-10 16:54:56
실시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때 신설된 정치혁신실행위는 문 전 비대위원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각종 혁신 과제를 도출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비대위에서 시작된 정치혁신실행위 논의를 원활하게 실천하기 위해 당시 부위원장을 맡았던 이 의원을 선임한 것”이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박기춘 신임...
친노 심판 · 세력교체…민주 '이념' 대신 '민생' 택했다 2013-05-05 18:04:40
민주당, 김한길 대표 체제 출범 친노 · 호남 의원 1명도 지도부 입성 못해 계파 갈등 수습·安과 야권 주도권 경쟁이 과제 민주당 당원들이 지난 4일 열린 전당대회에서 전면적인 세력 교체를 택했다. 지난해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이끌었던 친노(친노무현)그룹을 중심으로 하는 주류가 물러나고 비주류가 당을 접수한...
계파 청산?…되레 갈등 커진 '민주 전대' 2013-05-01 17:46:31
복귀 무대가 될지, 아니면 그동안 비대위 체제에서 목소리를 키워왔던 비주류 측의 당권 장악 과정이 될지 여부도 결론날 전망이다. 최근 강기정 후보의 조건 없는 사퇴로 범주류 단일후보가 된 이용섭 후보는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당 대표가 되면 다음 총선 때 자신의 지역구인 광주(광산을)에서의 출...
[오피니언] '따라잡기' 틀을 깨야 창조경제 열린다 등 2013-04-26 14:11:21
평가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 체제를 자유화와 유인 활성화로 바꾸는 데 더하여 함께 필요한 것은 창의적 인력양성이다. 장기적으로 기술력과 창의적 의식을 갖춘 인력을 길러내는 교육체제를 개발해야 한다. 우리보다 늦게 경제개발에 착수한 싱가포르가 아시아 지역 평가 1위의 대학을 육성해낸 사례를 눈여겨볼 필요가...
[월요인터뷰] 탈북자 출신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 "北 달래고 어르는 대화만으로는 '가짜 평화'밖에 기대 못해" 2013-04-21 17:35:43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김씨 세습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축적된 내부 압력이 힘껏 눌린 용수철처럼 튀어 나온 것”이라며 “체제 유지와 국제사회의 지원을 얻기 위해 ‘도발-핵실험 위협-대화’의 사이클을 반복하는 북한의 습관화한 계산에 휩쓸릴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하신 소회는...
[사설] 경제성장도 생각하겠다는 민주당의 변화 2013-04-16 17:50:15
평화체제 관련 대목에는 ‘튼튼한 안보’라는 표현을 추가하기로 했다. 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전면 재검토’란 문구를 삭제하고, 복지와 더불어 경제성장도 강령에 반영할 방침이라는 것이다. 지난해 선거과정에서 보여준 민주당의 모습과 비교하면 우클릭으로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제1야당이 변화를...
강기정 의원 "최고위 폐지, 강력한 리더십 세울 것" 2013-04-14 17:01:15
체제를 폐지하겠다.” 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강기정 후보(사진)는 1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후보는 “민주당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21번 대표가 바뀌었다”며 “지난해에는 총선과 대선이 있었음에도 총 7차례나 수장이 교체됐다”고 말했다. 그는 “정당은 기본적으로 사람과 정책 역량을...
부양기조로 고삐죄는 거시정책…주가 얼마나 끌어 올릴까? 2013-04-01 10:07:51
올 3월 시진평으로 대표되는 제5세대 지도부 체제가 확정된 이후 앞으로 추진될 경제정책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978년 중국이 개혁과 개방을 표방한 이래 지난 30여년 동안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던 중국 경제가 2011년 하반기 이후 하강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더 우려되는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능력을 알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