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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풀어도…부담금에 묶인 '5조 투자' 2014-03-16 22:11:42
투자액은 10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여수산단 입주 기업 관계자는 “전남도는 처음에는 대체 녹지 조성비만 내면 된다고 얘기했다가 막상 녹지 규제가 완화되니 이런저런 부담금을 낼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부담금을 낼 경우 평당 50만원이면 충분한 토지 조성비가 200만원 이상으로 뛰는 것이어서...
[세계 각국 원전으로 'U턴'] 한국도 "원전 外 대안없다" 2014-03-16 21:22:29
2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민간 실무그룹의 권고치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채택했다.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장은 “원전에 대한 우려를 담은 권고를 외면할 순 없었다”면서도 “에너지 안보와 온실가스 감축, 산업 경쟁력 등을 고려해서 1차 계획보다는 원전 비중을 축소하되 권고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의협·복지부, 본격 협상…핵심쟁정 타결 시도 2014-03-16 15:41:08
발표할 예정이다.복지부와 의협은 이날 회의에서 원격의료 시범사업의 실행 시점을 비롯해 의료 영리화 우려를 해결할 세심한 안전장치 마련 및 건강보험제도의 구체적인 개선안 등에 대한 타결을 시도할 예정이다.만약 이번 협상이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의협은 24일부터 6일간 예정된 2차 집단휴진을 실행할 가능성이...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 떠난다…차기 원장은 누구? 2014-03-14 08:16:17
후임 원장 인선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후추위는 지난 7일 1차 회의를 열어 추천 후보를 김형태 원장과 신인석 중앙대 교수(50) 등 4명으로 압축했었다. 이들 후보자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18일 열릴 2차 회의에서는 면접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개성공단 분쟁해결 제도적 길 열린다 2014-03-13 23:39:15
분쟁해결을 위한 상사중재위원회 제 1차 회의가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통일부는 2차례의 전체회의를 통해 남북이 상사중재위원회가 가동되면 적용될 중재규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열린 상사중재위 회의는 남북 당국간 처음 열리는 개성공단 분쟁해결을 위한 회의라는 것에...
[이슈N] 방통위,`보조금 주도` LGU+·SKT `추가제재` 2014-03-13 17:03:13
10차 전체회의에서 위원들은 LG유플러스에 14일 SK텔레콤에 7일의 추가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미래부와의 이중제재 논란에도 법률검토를 모두 마쳤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에따라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은 미래부가 내린 45일의 사업정지를 더해 각각 59일과 5일간 영업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다만 추가...
'브레이브 프론티어' 신규지역 '팔미나' 개방 2014-03-13 14:29:11
3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인 '팔미나'의 개방과 함께 새로운 몬스터가 추가 되었으며, 많은 유저들이 학수고대했던 6성 유닛 및 신규 유닛이 추가 되었다. 또한 최대 3개의 파티를 1회의 퀘스트에서 사용 가능하여 설정한 파티가 전멸할 때마다 다음 파티가 소환되어...
보조금주도 LGU+ 14일·SKT 7일 추가 영업정지 제재 2014-03-13 12:07:10
이번 회의에는 LG유플러스만 단독 주도사업자로 정하는 1안과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 두 곳을 주도사업자로 정하는 2안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주도 1,2위사업자와 3위 사업자의 위반점수가 확연히 차이가 나 2안이 채택됐습니다. 실제로 지난 1월3일부터 2월13일까지 방통위가 불법보조금 살포 내용을 조사한 결과...
[초점] 증시, 대외 악재 '벌벌', 대내 이벤트 '덤덤' 언제까지? 2014-03-13 11:18:42
이주열 차기 총재가 취임하면서 주재하는 첫 회의이기 때문.윤기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서 이주열 차기 총재는 한은의 독립성이 강화해 정부와 다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매파'로 인식하고 있다" 며 "일각에선 이주열 지명자는 과거 부총재 시절 금융위기 당시 금리를 적시에 인하하고 인상했다는 평가를...
미공개 정보유출 관행 `철퇴`‥정직·기관경고 2014-03-13 07:50:46
정례회의를 열고, CJ E&M의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하다는 사실을 기관투자자들에게 전달한 혐의로 유진과 한국, KB투자증권은 기관경고를, 우리투자증권은 기관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CJ E&M의 IR팀장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3명을 검찰 고발하고, IR팀원과 애널리스트 1명은 검찰에 통보했습니다. 지금까지 상장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