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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기업, 신민저축은행 지분 및 사옥매각說 조회공시 2013-04-17 09:04:45
한국거래소는 17일 삼환기업에 신민저축은행 지분매각 및 본사 사옥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산은-정책금융公 재통합 검토"…신제윤 금융위원장, 우리금융 민영화는 '메가뱅크 방식' 선호 2013-04-17 04:26:08
민영화는 어렵다고 본다”며 “다만 기업공개(ipo) 가능성은 조금 열어 둘 수 있다”고 밝혔다. 정책금융공사는 산업은행 민영화를 전제로 2009년 산업은행에서 분리돼 중소기업 대출 등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 임·직원 수가 400명에 이르러 산업은행과 다시 통합할 경우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금융감독 당국...
신제윤 "산은 민영화 어렵다…기업 공개 가능"(종합) 2013-04-16 18:19:23
의원의 질문에 "현재로서 민영화는 어렵다고본다"며 "다만 기업공개(IPO) 가능성은 조금 열어둘 수 있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정부가 대주주로 하고 IPO를 할 수도 있다"며 "정책금융개편의 큰그림이 나와야 정확한 방안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기택 산은지주 회장은 산은 민영화에 대한 견해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보유지분 다 팔겠다" 2013-04-16 17:36:02
인프라를 높이 평가한 몇몇 다국적 기업이 이미 관심을 표명한 상태”라며 “늦어도 올해 안에 매각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회사 매각에 대해 “주주와 직원을 위해서는 최선의 결정이지만 국가 차원에서 보면 안타까운 일”이라며 “한국 정부는 ‘창조기업 육성’이란 슬로건을 외치고 있으나...
볼빅·카페베네·트렉스타·크라제인터내셔날, IPO 추진 토종 브랜드 '수난 시대' 2013-04-16 17:30:56
등은 쟁쟁한 글로벌 기업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 토종 업체다. 고성장을 거듭하며 주식시장 입성이 기대됐다. 그러나 상당수 업체들이 지난해 실적이 악화되거나 적자로 전환, 기업공개(ipo)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볼빅, 공격적 마케팅으로 적자전환 16일 금융감독원에...
신제윤 "미등기임원 개별 연봉 공개까진 반대" 2013-04-16 17:30:43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있고 전 세계적으로 공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회 정무위는 최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등기임원의 개별 연봉을 공개하는내용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국회는 향후 연봉 5억원 범위 안에서 공개 대상을 구체적으로 정할...
[17조 추경, 어디에 쓰이나] 올 재정적자 5배 늘어 23조원…재정 건전성 '비상등' 2013-04-16 17:28:11
공기업 민영화 지연으로 들어올 돈은 줄어든 반면 돈 쓸 곳은 늘어났기 때문이다. 우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당초 4.0%에서 2.3%로 낮아지면서 국세 수입이 6조원 덜 걷히게 됐다. 여기에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지분 매각이 올해 힘들어지면서 지분 매각대금으로 잡아놨던 6조원의 세외수입도 기대할 수 없게 됐다....
LG CNS, 무인헬기 진출…원신스카이텍 인수 2013-04-16 17:23:03
수출을 늘리기 위해 대규모 투자가 필요했다”며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대기업의 투자 의지가 들어맞은 동반성장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 한전, 해외발전소 인수하나▶ [마켓인사이트] 수처리 분리 없던일로…웅진케미칼 통째로 판다▶ 한컴, 英sw사 인수…오...
"연내 셀트리온 보유지분 다 팔겠다"…"공매도에 질렸다…" 서정진의 마지막 승부수? 2013-04-16 17:21:12
주타깃…자사주 매입·배당도 안먹혀경영권 매각 공개로 주가 ↑…실적논란 잠재우기 '강수'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지난 10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한국경제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경영권 매각 제의가 들어와도 쳐다보지도 않았지만 요즘엔 팔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셀트리온 인...
"셀트리온, 다국적 기업에 매각" 2013-04-16 17:21:12
동안 회사와 주주들을 괴롭혀온 공매도 세력을 지분 매각 이유로 지목했습니다. 16일 종가 기준 서 회장의 주식 평가금액은 1조7천억원으로 셀트리온 30%, 셀트리온제약 35%, 셀트리온헬스케어 50% 외에 비상장회사 지분도 다수 소유하고 있습니다. 매각 시기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램시마가 유럽 승인을 받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