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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상임감사에 또 '낙하산' 인사(종합) 2014-02-23 12:20:58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홍 신임 감사는 24일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한다. 상임감사는 기관의 방만경영과 비리를 감시·감독하는 자리다. 그는 충남도의회 의원을 거쳐 자유선진당 중앙위원회 부의장, 선진통일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합당하면서...
공공발전사 상임감사에 또 '낙하산' 인사 2014-02-23 11:00:26
불과 하루 전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신임 상임감사에 강요식 동국대 겸임교수가 임명됐다고 23일 밝혔다. 강 신임 감사는 24일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한다. 상임감사는 기관의 방만경영과 비리를 감시·감독하는 자리다. 전북 전주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41기)를 졸업한 그는 소령으로 전역한...
창조경제 구현 전략 `기업가정신 및 규제혁파` - 한경연 2014-02-10 14:10:01
창조경제의 근간은 기업가정신임을 강조하고 각종 비효율적인 규제와 제도상의 미비로 인해 한국의 기업가정신이 매우 취약한 상태임을 국제비교분석 자료를 활용해 지적했습니다. 특히 "기업가정신은 개인의 인성이나 소양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제도에 내재하는 유인구조에 좌우되는 변수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개인과...
<3년만에 물러나는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2014-02-06 18:03:44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공석이 된 행장 자리는 수출입은행법에 따라 후임이 정해질 때까지 남기섭 전무이사가 직무대행을 하게 된다. 수은 행장은 행장후보추천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기획재정부 장관이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다. 기재부는 아직...
[전문가에게 듣는다] 오희국 정보보호학회장 "금융정보 유출 사건, 해킹보다 심각" 2014-01-22 09:35:36
게 아니잖아요. 변명의 여지없이 관리·감독절차 자체가 소홀했던 거죠. 유출 과정을 살펴보면 개인정보 보안의 기본원칙도 안 지켰습니다. 금융사가 이렇게 고객 개인정보를 함부로 다룰 수 있나, 과연 보안전문가가 있긴 했나 싶을 정도예요."정보보호 전문가도 사상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비켜가지 못했다. 21일...
대한주택보증, 상임이사에 조원웅·강병권 씨 2014-01-17 14:36:38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조원웅 신임 상임이사는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후, 주일대사관 공사참사관과 금융감독위원회 법규총괄담당관, 기획재정부 복권총괄과장 등을 지냈다. 강병권 상임이사는 93년 대한주택보증에 입사해 보증이행부장과 경영관리부장, 전략기획실장, 감사실장을 두루 거쳤다. (사진설명:...
[동정] 김창봉 중앙대 교수, 기업경영학회장 취임 2014-01-15 09:23:33
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김 신임 회장은 중앙대 총학생회장과 미국 존스홉킨스대 교환교수, 한국통상정보학회장 등을 지냈다. 산업통상부와 관세청 정부정책 자체평가위원, 국세청 세무조사감독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1994년 설립된 기업경영학회는 경영학 학문 체계 정립과 한국 기업 발전을 목표로 ...
금융위 상임위원에 정지원 前 금융서비스국장 2014-01-14 13:51:47
정 신임 상임위원은 부산 대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밴더빌트대와 로욜라대에서 경제학 석사와법학 석사를 각각 취득했다. 행시 27회로 재무부 기획관리실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장과 감독정책과장, 금융위...
카디프시티 뉴캐슬, 역전 연속골로 카디프시티 2대 1로 승리! 2014-01-05 14:23:51
기록해 32강에 오르게 되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신임 감독의 기용이 효과가 있었단 평가다. 김보경은 선발 1-1로 맞선 후반 34분 토미 스미스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선발로 출장하여 후반 35분까지 맹활약 펼치며 팀의 2-1 역전 승리를 이끄는데 기여했다....
"민간기업은 난관 극복 전제로 목표 세우는데 공기업은 장애물 넘을 생각 않고 계획 잡더라" 2013-12-19 21:32:48
현명관 신임 한국마사회장 "처음엔 경마장을 도박장으로 생각…중장기 계획 세워 이미지 바꿀 것" [ 서기열 기자 ] “저도 한국마사회장 취임 전엔 ‘경마장’ 하면 도박하는 곳을 떠올렸습니다. 이런 이미지를 단시일에 바꾸기 쉽지 않습니다. 고객 만족 경영을 통해 장기적으로 인식을 개선하는 데 힘쓸 겁니다.”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