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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캐피털] 유니콘 기업 키우는 'RCPS'… 기업·투자자 상생 이끈다 2017-12-18 17:03:01
회사가 망해도 상환 권리가 있는 전환사채(cb)보다는 위험한 투자 방식이다. 대신 회사가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장을 했을 경우나 낮은 가격에 m&a될 경우 rcps 투자자들은 보통주보다 안전하게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예를 들어 한 vc가 기업가치를 100억원으로 평가한 a사 지분 20%를 20억원에 확보했다고 가정하자....
액체연료 미사일 옆 담배핀 김정은…38노스 "핵 안전사고 우려" 2017-12-15 15:47:54
"핵 안전사고 우려" 낡은 전력망·자연재해·규제기관 부재·기술교류 부재 등이 위험요소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북한의 핵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과연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데다 안전 의식마저 부족한 북한이 원자로를 안전하게 가동할 수 있을지 국제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연합뉴스 선정 2017 10대 국내뉴스 2017-12-14 11:00:15
재해 때문에 연기된 것은 1993년(1994학년도) 수능 체제가 도입된 이후 처음이었다. 민·관 합동점검반의 점검 결과 포항지역 12개 수능시험장은 붕괴 위험은 없었지만, 벽에 금이 가거나 창문이 깨지는 등 피해를 봤고, 진원에서 가까운 북부지역 시험장의 경우 여진 피해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우려가 컸다. 교육부는...
금융사가 안전문화상을?…현대캐피탈 대통령 표창 수상 2017-12-14 10:40:29
약 7천여건의 위험요소를 개선하기도 했다. 그 결과 사옥의 안전 등급이 A-로 두 단계 올랐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산업재해, 안전사고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회사의 안전문화가 민간기업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제도 개선,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제주, 범죄에 취약… 세종은 교통사고 '빨간불' 2017-12-13 18:45:22
안전지수’를 13일 공개했다. 교통사고와 화재, 범죄, 자연재해,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7개 부문의 안전 수준을 지방자치단체별로 비교 평가한 것이다. 1~5등급으로 나뉘며 숫자가 낮을수록 안전하다는 의미다. 안전지수 발표는 2015년 첫 공개 이후 세 번째다.부산은 3년 연속 ‘자살지수 5등급’이라...
[포항 지진 한 달] ② 계속되는 여진에 불안…무너진 건물 등 항구 복구 언제 2017-12-13 06:00:17
사용제한 135곳, 위험 117곳이고 나머지 130곳도 조만간 점검을 마무리한다. 사용제한·위험 주택은 정밀점검으로 보수·보강을 하고 사용이 불가능한 곳은 시가 부담해 철거할 방침이다. 말 그대로 무너지거나 떨어진 잔해물을 치우고 청소하는 응급복구는 모두 마무리했다. 앞으로 복구에는 1천440억원이 들어간다....
바네사에이치, 김형순 변호사와 선도거래 활성 위한 업무협약 2017-12-12 13:25:58
존재해 왔다. (주)바네사에이치 김원희 대표이사(선물거래상담사)와 김형순 변호사(전,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는 “2년여 간의 노력 끝에 얻은 결실이다. 실제로 선도거래를 필요로 하는 실질 거래주체(농업, 어업, 광업, 유통업 종사자 등)와 실제 보유자산의 가격변동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크고 튼튼한 새로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12-10 10:00:01
유엔본부 당국자를 인용해 "펠트먼 사무차장은 오판에 따른 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해 긴급하게 대화채널을 열어야 한다는 입장을 북한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ZDRi8KgDALw ■ 내일부터 임시국회…여야, '개헌·선거제-개혁입법' 기싸움 예고 여야가 문재인 정부의 첫 정기국회를 끝내자...
우후죽순 풍력발전에 반발·제동…"환경파괴·전자파 피해" 2017-12-10 08:10:02
재해위험이 클 것이라고 주장한다. 10일 발전업계와 경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서 가동 중인 풍력발전기는 531기에 이른다. 영양, 청송 등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경북에만 102기가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경북에는 추가로 28기를 건설 중이고 허가를 받아 공사를 준비하는 발전기가 433기나 돼 마찰과 갈등이...
'18조원' 이스탄불 운하 프로젝트 속도내나…韓건설업계 주시 2017-12-10 07:00:07
불투명한 데다 환경파괴 논란 등 사회적인 위험 요소가 존재해 외국업체가 참여하기에는 부담이 크다는 게 한국 업계의 설명이다. 터키정부는 이 사업을 민간투자사업(BOT)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예고했다. 사업자가 자금을 조달해서 건설하고 일정 기간 운영을 맡아 수익까지 남겨야 한다는 뜻이다. 한국 대형 건설업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