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얼굴없는 '여성 천사' 쌀 20t 서울시에 기부 2013-01-18 17:15:21
농협계좌로 4500만원을 입금해 도정작업 후 바로 배달해야 한다”고 답했다.다음날인 17일 오후 3시께 시에서 운영하는 도봉구 창동의 광역푸드뱅크에 쌀 20㎏들이 1000포대가 배달됐다. 시는 혹시 기부자가 배달 장소에 나오지 않을까 기다렸지만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최홍연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장은 “기부자의...
대한민국 증권사 IB 업무 현주소…회사채 재고 쌓아놓고 금리만 쳐다봐 2013-01-18 17:06:18
400억원어치가 최근 증권사에서 기관투자가 계좌로 넘어갔다. 이들 회사채는 모두 작년 11월과 12월 발행 당시 시장 매각에 실패해 주관증권사들이 떠안은, 이른바 미매각 회사채다. 증권사들의 미매각 회사채 보유량은 작년 한때 보유 한도에 근접한 수준까지 늘어났다. 동부증권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미매각 회사채 규...
상장주식으로 상속세 못낸다 2013-01-18 16:54:00
함께 1000만원 이상의 제사기구(그릇 상 등)나 족보 등 가문에서 전해 내려오는 물품을 상속할 경우에도 세금을 물리기로 했다. 그동안 이 부분의 비과세를 악용해 수천만~수억원대의 고가 제사기구를 상속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다음달 15일로 예상하는 시행일 이후 상속분부터 즉시 적용한다.임원기 기자...
회삿돈 수십억 횡령사건…기업 비리 흥신소 의뢰 늘어 2013-01-18 10:00:00
1000원 숍 `다이소`로 유명한 다이소아성산업의 직원이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는 일이 발생했다. 21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조상철)에 따르면 물품대금 14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이 기업 경리팀 직원 윤모씨(39)가 구속 기소됐다. 자금집행업무를...
미래에셋證, '증권대여서비스' 가입 이벤트 개최 2013-01-14 13:19:00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000만원 이상 주식 자산을 보유한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증권대여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백화점상품권 100만원 등 총 15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증권대여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대신證 "크레온으로 갈아타고 호텔상품권 받자" 2013-01-09 09:27:55
지급한다. 금액이 1000만원 미만 고객은 1만원, 2000만원 미만은 2만원, 3000만원 미만은 3만원, 4000만원 미만은 4만원, 4000만원 이상은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이벤트가 종료된 후 제공한다.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크레온 모바일'을 통해 거래하면 40만원 상당의 호텔패키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상은 이벤트...
"옵션만기일 영향 제한적..환율이 변수" 2013-01-09 09:15:09
당연하다. 원달러환율 자체에 대한 부분이 1000원대 초반 가면서 정부에서 강력하게 지지를 하고 있다. 문제는 원달러환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거래소가 주춤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코스닥에 일부 수급이 들어오고 있다. 12월에는 코스닥에 외국인 빠졌는데도 불구하고 개인들의 매수가 많이 들어왔는데 오히...
한화손보, 간병비 집중 보장하는 명품간병보험 출시 2013-01-03 18:26:04
20세부터 65세까지다. 부부가 동시에 가입하고 자동이체 계좌가 동일할 경우 1.0%, 상해 및 질병사망 관련 담보 가입금액이 5000만원 이상일 경우 최고 2.0%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전자서명을 이용해 가입하면 제1회 보험료의 1.0%(최고 1000원)를 할인해준다. 질병 또는 상해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M&A로 덩치 키운 신한베트남銀, 토착은행·외국계와 '진검승부' 2013-01-03 17:12:04
국민소득이 1000달러를 조금 넘었지만 5000달러까지 바로 갈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은행과 증권사의 1차 구조조정이 끝나면 시장이 투명해지면서 금융산업이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호찌민=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특별취재팀=장규호 차장/유승호/황정수/임근호(증권부)/이상은/박신영(금융부)...
"암 걸렸다" 내연남 속이고 2억 뜯은 30대 징역형 2013-01-01 17:12:19
것을 요구했다. b씨는 a씨 계좌로 우선 병원비 1000만원을 입금한 뒤 1주일 새 수천만을 추가로 건네줬다. a씨 거짓말은 갈수록 대담해졌다. 그는 이후 “비행기값 카드 결제를 못했다” “임상시험 치료 실패로 인한 개복 수술비를 빌려달라”는 등으로 3년간 77차례에 걸쳐 김씨에게서 2억1680만원을 받아챙겼다. 그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