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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사회적 기업도 경쟁력 키워야 '소비자 선택' 받는다 2013-07-05 15:42:57
살아남기가 쉽지 않다는 점도 반영돼 있다. 국가기관,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04개 조직에서 사회적 기업 생산품과 서비스를 우선 구매하도록 권고한다. 시설비도 지원된다. 사회적 기업의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땅 구입비와 시설비 등을 지원하거나 국공유지를 임대해주기도 한다. 법인세와 소득세는 5년간 50% 감면된...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115> 맹자 어머니의 교육열과 잠재 성장률 2013-07-05 15:31:23
있다. 기술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혁신의 중심이 되는 인적자본의 양성이 필수적이다. 교육이 국가 경제의 측면에서 중요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적절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통해 인적자본을 양성하면 기술혁신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지속 성장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 그렇듯 교육열도 지나치면...
[인터뷰] 英토니 마스콜로 회장, 세계적인 기업의 조금 특별한 경영 노하우 2013-07-05 08:50:03
새로운 혁신을 불러왔다. 토니앤가이 코리아의 1994년 오픈 비하인드 스토리 “토니앤가이 한국지사 설립 전에 미국지사와 일본지사가 생겨 아시아 지역에 관심을 갖게 됐다. 94년도 오픈한 해에 한국은 굉장히 인상 깊었다. 파워풀한 느낌을 주는 도시였고 많은 발전을 이뤄낸 강한 도시라는 느낌을 받았다” 토니앤가이는...
[책마을] 머핀부터 의족까지 3D프린터로 뚝딱 2013-07-04 17:36:02
사람이 참여하는 시장체제에서는 그만큼 혁신이 가속화하고, 환경적 측면에서도 기존 체제가 만들어내는 탄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대량 생산에서 클라우드 생산으로 진화하는 것이다. 물론 푸드 프린팅이나 바이오프린팅 기술의 갈 길은 아직 멀다. 푸드 프린팅으로 햄버거를 만드는 것은 아직 어려운 일이다. ...
[메디컬 파워 인터뷰]서울대 병원 오병희 신임 병원장에게 듣는다 2013-07-04 15:35:34
창조적인 미래를 향한 도전과 혁신의 정신, 그리고 헌신이 존재했기 때문에 오늘날 인류문명이 지속 발전해올 수 있었다고 믿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의료환경 변화와 경영여건 악화 등으로 톱 브랜드 병원으로서 지속경영의 미래를 낙관할 수 없습니다만 혁신의 정신으로 힘을 모아 서울대학교병원의 창조적 미래를 향한...
우정사업정보센터, 광주·전남혁신도시 현판식 2013-07-03 18:07:16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소속기관인 우정사업정보센터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서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우정사업정보센터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5개 공공기관 중 하나로, 가장 이른 지난 3월4일 서울 자양동에서 전남 나주로 청사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오후 4시...
[사설] 직역 이기주의에 막힌 원격진료 2013-07-03 17:41:20
의료기관이 붕괴한다’ ‘의료사고 시 책임이 불분명하다’는 것 등이다. 하지만 이런 주장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는지 의문이다. 우선 우리나라는 국토가 넓지 않고 섬이 많은 것도 아니라는 주장이지만 오지 주민, 근무 장병,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인들이 적지 않다. 의료 접근성이 좋다는 주장도 병원이 없어 쩔쩔...
구본무 LG회장 "틀을 넘어 세상을 보라" 2013-07-03 17:12:48
정부기관과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등에서 2주간 다양한 체험 활동을 벌이게 된다. lg는 학생들이 탐방보고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대상 1개팀 500만원, 최우수상 2개팀 각 300만원 등 총 3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수상자 중 졸업예정자에겐 lg 입사 자격을, 재학생에게는 인턴 자격을 부여한다. 올해까지...
삼성전자, 지난해 187조원 경제적 가치 배분(종합) 2013-07-02 18:29:14
임직원 1만5천897명에게 경영·전문기술·혁신기법 등 교육을 지원했다. 엔지니어링 아카데미, 태양광 인터넷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프리카·인도네시아·터키 등 해외에서도 기술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또 국내를 포함해 미국·스웨덴·중국 등 세계 10대 친환경 제품...
방송대, 개교 후 첫 2학기 신입생 모집…재교육 기회 넓힌다 2013-07-02 17:32:14
혁신의 현장을 가다22개학과 8만793명 모집…재학생 78%가 직장인 '쉬운 입학·어려운 졸업' 5명 중 1명만 학위 받아 한국방송통신대가 개교 41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 2학기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그동안 4년제 일반대와 마찬가지로 1년에 한 차례만 신입생을 뽑았지만 평생교육을 실천하려는 직장인들의 요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