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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만든 버터 맛보세요"…'초신선' 앞세워 강남 주부 '정조준'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12-15 10:32:40
재단장을 통해 고객들은 신세계백화점만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다 가까이서 접하고 식품 유료 멤버십, 식품 정기 구독서비스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신세계 푸드마켓에 걸맞은 최상의 식재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찬/김세민 기자 0full@hankyung.com
커피 MBTI 테스트 북극곰과 성탄절 파티…속까지 꽉 차야 팝업이지 2023-12-14 18:47:14
방식으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대형 북극곰 조형물, 북극곰 탈을 쓴 직원들과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객 김민정 씨(30)는 “한국에는 없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있어서 좋았다”며 “브랜드 정체성을 느끼다 보니 코카콜라에 대한 친숙도가 훨씬 올라갔다”고 말했다. 송영찬/김세민 기자 0full@hankyung.com
산유국 반발에…기후총회 '화석연료 퇴출' 합의 어려울 듯 2023-12-10 18:14:59
주장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0일 성명에서 “각국이 지금까지의 약속을 이행하면 2030년까지 온실가스는 4Gt(기가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2030년까지 지구 온도 상승 폭을 1.5도로 제한하기 위해 필요한 배출량 감축 목표치의 30%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김인엽/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드디어 금리 오른다는데…못 웃는 일본 은행株 2023-12-10 18:02:45
완화한 10월 무렵에는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했다. 일본은행은 10월 10년 만기 국채 금리를 연 0±0.5% 수준으로 제한하는 수익률 곡선 통제(YCC)를 연 0±1%로 완화했다. 시장금리 수준으로 국채를 매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사실상 연 1%를 초과하는 장기 금리를 허용했다. 이현일/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美 유펜 총장, 反유대주의 논란에 사임 2023-12-10 16:26:07
스테파닉 하원 의원은 9일 성명을 통해 “하나(유펜)는 떨어졌고, 두 개(하버드·MIT) 남았다”고 말했다. 버지니아 폭스 하원 교육위원장은 지난 7일 하버드대, 펜실베이니아대, MIT 총장의 청문회에서의 모호한 증언을 문제 삼으며 이들 대학을 상대로 공식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COP28 ‘화석연료 퇴출’ 갈등…OPEC 등 '결사 반대' 2023-12-10 16:25:25
“16년 동안 기후 협상에 참여했지만 올해 회의가 가장 힘들었다”며 “국가들이 화석 연료의 미래에 합의하지 못하면 회의가 성공하긴 어렵다”고 했다. 부펜데르 야다브 인도 환경부 장관은 부유한 국가들에 기후 문제 책임을 넘기며 공평하고 정의로운 협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스타벅스에 원두 공급하는 머콘 파산 2023-12-08 18:18:19
4671억원)에 달한다. 자국의 커피 산업에서 머콘의 비중이 큰 니카라과는 비상 상황에 빠졌다. 머콘의 자회사로 니카라과의 3대 커피 수출업체인 CISA가 이달 초 운영을 중단해서다. 블룸버그는 “머콘 파산의 여파가 중앙아메리카 농민들에게까지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고운/김세민 기자 ccat@hankyung.com
70年 커피 회사 머콘, 미국에 파산 보호 신청 2023-12-08 13:59:13
블룸버그는 머콘의 최대 채권자는 네덜란드 은행인 라보뱅크이며 부채액은 2억 250만 달러(약 2649억5800만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라보뱅크와 머콘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머콘은 파산 절차를 완료하기 전까지는 보유한 재고분을 토대로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맥도날드, 구글과 손잡고 AI챗봇 도입 2023-12-07 18:54:40
맥도날드는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해 매장을 효율화할 계획이다. 브라이언 라이스 맥도날드 글로벌 최고정보책임자(CIO)는 “매장 관리자가 정보 시스템에 접속해 튀김기 기름의 교체 시기를 알려주거나 냉동고가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알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민/이현일 기자 unijade@hankyung.com
다이먼 "내가 정부라면 암호화폐 금지" 2023-12-07 18:54:23
손을 잡지 않지만, 암호화폐는 국가 안보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4만4000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것이란 전망에 힘입어 가격이 크게 올랐다. 이고운/김세민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