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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신문 사설](29일 조간) 2017-06-29 08:00:01
신고리 원전 시민배심원단 '숙의 민주주의' 보여주길 송영무 후보 월 3천만원 자문료, 국민 납득하겠나 검찰에 소환된 미스터피자의 '프랜차이즈 갑질' ▲ 한국일보 = 청문회서 국방개혁 적임 이미지 부각 실패한 송영무 후보자 절차상 문제 드러낸 신고리 5ㆍ6호기 건설공사 일시 중단 서울시교육청의...
[박재완 칼럼] 나라를 나라답게, 정책도 정책답게 2017-06-04 18:14:44
이처럼 최근 각국에서 나쁜 정책을 양산하는 주범이 참여민주주의에 대한 과신이라고 진단한다. 유권자는 직접 이해관계가 없는 사안엔 ‘합리적으로 무관심’하고, 이해가 얽히면 ‘불합리한 편견’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파나 이익집단으로부터 자유로운 전문가의 관여와 중재가 활성화돼야...
"中, 홍콩 행정장관 선거 직접 개입…기본법 위반" 2017-04-03 14:49:04
직선제 방안을 마련했지만, 홍콩의 자치와 민주주의를 중시하는 범민주파는 선거위원 과반인 600명 이상의 지지를 얻는 예비후보 2∼3명에게만 공식 후보 자격을 부여하는 내용이 반(反) 중국 성향 인사의 입후보를 차단하려는 방안이라며 입법회 통과를 저지했다. 핑크스톤 전 CIO의 주장에 대해 입 주석은 할 말이 없다고...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문재인 "준엄한 헌법가치 확인"…안희정 "화합·통합시대로 가자" 2017-03-10 17:14:22
생각한다”며 “반목과 갈등의 시대를 끝내고 민주주의 헌법 정신으로 화합과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자”고 제안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헌재가 국민이 주권자라는 것을 만천하에 선포했다”며 “한겨울 칼바람과 적폐세력의 반(反)역사를 모두 이겨낸 국민께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
[대통령 탄핵] 성경 인용해 '정의' 강조한 안창호 재판관 2017-03-10 15:24:06
중앙집권적인 권력을 지방으로 대폭 이양하는 '주민근거리 민주주의'도 권력 분산 방안으로 제시했다. 안 재판관은 대검 공안기획관 등을 지낸 공안 검사 출신으로, 보수 성향이 짙은 재판관으로 꼽힌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도 알려졌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치권 "헌재결정 존중"…한국당 "책임통감"·野 "역사적 판결" 2017-03-10 13:20:59
기자회견을 열고 "헌재의 고뇌와 숙의를 존중하고 인용 결정을 중하게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인 비대위원장은 한국당은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면서 "책임을 통감한다. 집권여당의 비대위원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인 비대위원장은 "한국당은 지금 이 순간부터...
한국당 "헌재결정 존중…책임통감·사죄"…인명진 긴급회견(종합) 2017-03-10 11:56:11
공당으로서 헌법과 민주주의의 엄중한 가치를 받들고 분골쇄신의 각오로 당개혁, 정치개혁, 국가개혁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위민위국이라는 정치 초심으로 돌아가 국가와 국민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한국당의 이름을 걸고 당력을 쏟겠다"며 "국가원수 부재라는 헌정사상 초유의 상황에서 내우외환에...
[전문] 자유한국당 "헌법재판소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 겸허하게 수용" 2017-03-10 11:51:25
헌법재판소의 고뇌와 숙의를 존중하고 인용 결정을 겸허하게 수용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정부를 탄생시킨 집권여당이자 국정의 동반자였습니다. 하지만 집권당의 책무를 다하지 못함으로써 지금까지 국민들이 쌓아올린 대한민국의 국격과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존심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대통령...
孫측 기자회견 "여론조사 안돼…현장투표·숙의배심원제 도입" 2017-03-05 12:55:14
80% + 숙의배심원제 20%' 도입방안을 대안으로 제안했다. 이들은 "숙의배심원제는 일정 수의 배심원을 사전에 모집한 후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참관하고 같은 장소에서 투표를 완료하는 방식으로, 공론조사와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피할 수 있다"며 "지도부의 통 큰 결단과 수용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홍콩 행정장관 후보지명 절차 개시…친중파 3파전 전망 2017-02-14 11:59:32
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홍콩의 자치와 민주주의를 중시하는 범민주파의 지지를 얻어 후보로 지명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선거위원 중 4분의 1인 320여 명을 보유한 범민주파에서는 자체 후보를 내기보다 상대적으로 야권에 우호적인 창 전 사장이나 우 전 판사를 밀어 당선시키려는 '전략적 선택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