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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무역 전사' 나바로는 여전히 중국 응징 모색" 2019-12-27 16:28:09
헤리티지재단 연구원은 "공화당 내 자유 무역론자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기는 하나 그는 이미 수년 전 중국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운 인물"이라며 "나를 포함해 더 많은 사람이 이제는 중국의 무역 정책을 위협적이고 해로운 것이라는 인식을 한다"고 말했다. 나바로 국장은 이미 중국을 대응할 다른 방법을 찾았다고 NYT는...
"북, 탄핵 기간 도발하면 트럼프 표적될 수도" 2019-12-20 09:14:36
덧붙였다.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탄핵안 가결이 비핵화 협상을 비롯한 미국의 대북정책 및 북한의 긴장 고조 행보에 대한 미국의 대응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 문제 때문에 대북 협상에 집중한다기보다는 탄핵 그 자체에 더 많은 관심을 둘 것이며...
美전문가들 "트럼프, 북한에 협상 압박 지속할 것" 2019-12-11 16:40:05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의 브루스 클링너 선임연구원은 "계속 참는 사람을 약 올리기도 쉽지 않다"며 "트럼프는 그들(북한)이 선을 넘기 전까지는 더 큰 도발이 있어도 이에 의미를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상태가 계속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북한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운운하며 위협...
美관료 "전작권, 시기가 추동요인 아냐"…전문가 "북핵도 변수" 2019-12-05 14:06:42
나왔다.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동맹을 경시하고 방위비 분담금의 대폭 증가를 요구하는 상황에 대해 비판적 우려를 표했고, 문재인 정부도 안보환경이 개선되지 않았지만 전환을 주장한다고 평가했다. 또 전환 준비를 위해 한국이 주도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이 필요하지만,...
[박성완의 이슈 프리즘] '헥시트'는 일어날까 2019-12-04 18:31:15
경제 측면에선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 미국 헤리티지재단이 매년 발표하는 경제자유지수에서 25년째 1위다. 1997년 영국이 중국으로 홍콩을 반환할 때 양국이 50년간 ‘일국양제(한 나라 두 체제)’를 유지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반환 이후 중국이 급성장하자 홍콩은 중국으로 통하는 관문 역...
한미일 전문가들 대체로 "지소미아 유지 결정, 잘한 일" 2019-11-24 12:34:55
출신의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요미우리에 "한국이 막판에 지소미아 연장을 결정한 것은 환영할 만하다"며 한일 양국이 미국과 함께 전향적으로 현명한 외교를 전개해 나갈 기회를 만들어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트럼프 정권은 지소미아 파기는 한일관계뿐만 아니라 미국과 그 동맹국의 억지력과...
"지소미아 종료 연기, 북·중에 대한 억지력 강화할 것" 2019-11-23 13:55:49
중앙정보국(CIA) 출신의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이번 결정은 한미일에 미래지향적인 신중한 외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한일은 안보·경제뿐만 아니라 일제 식민지에 따른 오랜 적대감도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s://youtu.be/Xz9ncGQFYdY]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한미균열 우려' 급한 불 껐지만…美 방위비 압박은 여전히 부담 2019-11-23 09:20:12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연합뉴스의 서면질의에 "트럼프 행정부는 미군 주둔 비용에 대해 한국과 일본의 분담금 400~500% 증액을 주장하는 데서 한발 물러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작 칼자루를 쥔 트럼프 행정부의 태도는 방위비는 지소미아와 별개라며 대폭 증액 입장에서 요지부동인 것처럼 보인다. 스티븐...
美전문가 "韓 옳은 결정…3국 안보협력 강화 美 적극 역할해야" 2019-11-23 03:53:35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22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보낸 서면 입장을 통해 "한국은 지소미아에 관해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며 "미국과 함께 양국이 전향적인 신중한 외교를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반가운 소식"이라고 말했다. 클링너 선임연구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 안보를...
휘몰아치는 방위비 압박, 美조야서도 "동맹 약화" 비판론 분출 2019-11-17 04:12:34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포린폴리시에 "동맹을 약화하고 억지력과 미군의 주둔 병력을 줄이게 된다면 북한, 중국, 러시아에 이익을 주게 된다"고 경계했다. 클링너 선임연구원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는 미국의 방위비 인상 요구가 전략적으로도 현명하지 않다며 "미국이 수년...